Thursday, August 04, 2005

美 애플-냅스터, 日음악서비스 진출

미국의 애플컴퓨터가 4일부터 일본에서 음악 다운로드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대형 레코드사 에이벡스(AVEX) 등 15개 사가 총 100만 곡을 제공해 일본 최대의 음악 서비스 업자가 된다. 세계 최대 기업의 참가로 일본에서 PC를 사용한 음악 판매와 구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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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음악 서비스 기업인 미국의 냅스터도 3일, 일본 타워레코드(タワ-レコ-ド)와 합병으로 '냅스터 재팬'을 설립한다고 발표했다. 냅스터는 내년 4월부터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냅스터는 월 1100~1700엔 정도를 내고 무제한으로 음악을 다운로드할 수 있는 월정액 서비스 외에 곡당 99센트(약 110엔)에 다운로드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향후 일본에서의 가격은 정해지지 않았지만 미국과 거의 같은 서비스를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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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원문
재팬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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