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October 24, 2005

독일 Bertelsmann가 새로운 파일교환 서비스를 시작

Napster에 출자한 적이 있는 독일 Bertelsmann이 P2P를 이용한 새로운 음악·비디오 전달 서비스 GNAB를 시작한다.

독일 미디어 대기업 Bertelsmann은 10월 21일에 파일 교환 서비스로 인기를 얻고 있는 테크놀로지를 사용하여 음악이나 영화를 합법 다운로드할 수 있는 새로운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새로운 서비스 GNAB는 독일에서 연내에 착수할 수 있을 예정으로 타국에서 2006년 이후 단계적으로 전개될 계획이 있다고 한다.

Bertelsmann의 미디어 서비스 부문 독일 Arvato 홍보 담당자는 준비는 거의 갖추어졌고 서비스 프로바이더라고 하는 입장에서 GNAB의 아이디어와 테크놀로지를 파트너에게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한다.

유사 서비스는 유비쿼터스 중심에 Apple Computer 의 iTunes Music Store(iTMS)는 이달부터 뮤직 비디오, Pixar의 단편 영화, Desperate Housewives나 Lost등의 TV프로그램의 다운로드 판매도 시작한다. TV드라마의 최신 에피소드는 ABC 네트워크가 미국에서 방영한 다음날 아침부터 다운로드가 가능해진다.



아직도 대세는 P2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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