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January 26, 2007

서대문 형무소



당신들이 숨죽여 외치던 그 이름.. 이제와 우리는 목놓아 부릅니다.
당신들이 걸어가신 이 길, 아름답게 지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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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Comments:

Anonymous 나루터 said...

그 마음을 조금이라도 느낄 수 있다면~

3:59 AM  
Anonymous 지나가다.. said...

뉴스2.0 통해 들어왔다가 보게되네요..

저도 서대문 형무소 사형집행 바로 앞에 있는 통곡의 나무를 보고 가슴이 뭉클해지더군요...

10:08 PM  
Anonymous 나루터 said...

@지나가다.. - 2007/01/27 15:08
가끔은 멀리 하늘을 보는 것처럼 이런 느낌을 느껴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9:42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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