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드와이저 버드 TV를 오픈하다.

요즘 자연스럽게 브랜드 알리는 "브랜디드 엔터테인먼트" 각광받고 있다. 버드와이저의 버드 TV 또한 브랜디드 엔터테인먼트의 하나로 볼수 있다.

정치적으로 자신을 알리기 위해 사용하는 힐러리 클린턴이나 버드와이저같은 기업이 기존의 매체에 광고를 하지 않고 직접 콘텐츠를 제작하고 적극적으로 마케팅을 할수 있게 된 데는 UCC나 팟캐스팅 같은 인터넷 뉴미디어의 출현이 가장 큰 역할을 했다.

브랜디드 엔터테인먼트(Branded Entertainment)란?
광고에 엔터테인먼트를 활용하는 마케팅 기법을 두고 ‘브랜디드 엔터테인먼트(Branded Entertainment)’란 용어가 사용된다. 미국의 ‘애드버타이징 에이지(Advertising Age)’란 광고잡지에서 처음 소개된 이 용어는 기업의 제품 및 브랜드를 엔터테인먼트에 접목함으로써 소비자의 관심을 유도하는 마케팅 기법을 가리킨다. 미국에선 브랜디드 엔터테인먼트를 ‘매디슨 앤 바인(Madison & Vine)’이라고도 부른다. 이는 뉴욕의 광고대행사들이 모여 있는 거리 매디슨가(街)와 할리우드의 대표적인 거리 바인가를 합성해 브랜드와 엔터테인먼트의 결합을 상징적으로 표현한 것이다.

▼ 관련 사이트
http://www.bud.tv/
http://www.hillaryclinto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