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February 08, 2007

iPhone은 알고 있다. OpenMoko가 먼저 나왔다는 것을

애플 iPhone VS 오픈모코 Neo 1973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애플 iPhone


올해 발표된 iPhone은 충격적이었지만 사실은 iPhone 보다 먼저 작년의 11월에 iPhone 같은 풀터치 패널의 스마트 폰으로 OpenMoko의 Neo1973는발표되었습니다.

아이폰과 비교해도 전혀 손색이 없고 무엇보다 매력적인 것은 오픈모코가 오픈소스라는 점입니다.
iPhone의 어플리케이션은 Apple의 제휴사 밖에 개발할 수 없지만 OpenMoko는 누구나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할 수 있습니다.

[iPhone와 Neo1973의 비교표]

기능 iPhone Neo1973
본체 사이즈 115 x 61 x 11.6 mm 120.7 x 62 x 18.5 mm
화면 사이즈 3.5" 320x480 at 160 ppi 2.8" 480x640 at 285 ppi
HDD 4GB/8GB 64MB (2 GB까지 확장 가능)
OS OS X OpenMoko Linux
어플리케이션 개발 제휴 기업만 누구라도 개발 가능
동영상 재생만 재생만
음성 재생, 녹음 재생, 녹음
USB 2.0 1.1
배터리 통화, 동영상 재생 5시간
음악 재생 16시간
1200-mAh
발매 미국:2007년 6월
유럽:2007년말
아시아:2008년
한정 발매:2007년 2월 11일
세계 발매:2007년 3월 11일
소매 개시:2007년 9월 11일
가격 US$ 499(4 GB판) US$ 350

OpenMoko는 Linux와 ipkg를 이용한 오픈 소스  휴대 단말기입니다.
프로젝트 1호로 "Neo1973"가 이미 발표되었고 올해 3월 11일에 $350로 일반에게 판매될 예정입니다.

참고로 OpenMoko는 GSM(Global System for Mobile Communications)방식을 사용하여 현재 한국에서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 추후 CDMA 방식을 지원하는 제품이 나오게 되면 사용할 수 있을 것입니다.

via~ http://www.openmok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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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Comments:

Anonymous 제우스 said...

오픈소스 설치된 저 핸드폰을 사서 프로그램을 설치해서 사용하다가,



무언가 책임을 물어야 할때, 소비자는 어디에 책임을 물어야 할까요?



오픈소스의 단점은 책임 소재가 불분명하다는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누구나 개발가능한 프로그램을 설치할 수 있다는 것이 자유로운 환경을 가져다 줄 수 있지만,



책임없는 자유로움은 방종이라고 생각되어질 수도 있지요.



누군가 교통정리를 해야 하고, 좋아. 안되. 정리를 해야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게 최소한의 필요악일지는 몰라도요.



애플에서 얼마만큼 서드파티를 이끌지는 모르겠습니다.



다만 지금의 아이팟 만큼의 서드파티만 이끌어도,



충분히 사용자는 필요한 소프트웨어를 골라가면서,



적당한 가격을 지불하여, 개발자에게도 실질적인 수익이 돌아가는



선순환을 이끌었으면 좋겠네요.

5:15 PM  
Anonymous [緣]affinity said...

휴대 시장에서의 OS 전쟁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군요

OSX, Linux(Palm 도 access의 리눅스 플렛폼으로 돌아가게 한다고 하고.. Moko 외에도 LiMO 재단도 있는 듯 하고... 표준이 안되나보네요..), Windows Mobile, Symbian 까지.. 4파전 양상이겠네요.. -개인적으로 심비안은 노키아가 리눅스로 돌아선다면 무너질 꺼라 생각합니다만..

7:32 PM  
Anonymous 나루터 said...

@제우스 - 2007/02/09 10:15
그런 문제도 있군요. 자유가 있는 만큼~~

9:45 AM  
Anonymous 나루터 said...

@[緣]affinity - 2007/02/09 12:32
소비자가 누구손을 들어줄지 궁금하네요.

9:51 AM  
Anonymous filipino sluts said...

여기 이것은 뉴스 있다!

12:34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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