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April 20, 2007

눈길을 끄는 2호선의 지하철 광고 - 펩시콜라



지하철 2호선 강남역 도착하면서 본 펩시 콜라의 지하철 광고
드디어 국내에서도 이런 특이한 광고가 나오나 보다. 손잡이 부분에 캔으로 포장하였다. 정말 특이하다. 해외에서도 이런 사례가 있는지 모르지만 국내에서 처음 시도된 것 같다. 앞으로 여러 종류의 캔을 이용한 광고가 나올 듯 하다. 누구 아이디어인지 이 생각을 해낸 분을 칭찬해드리고 싶다.

누구나 생각할 수 있지만 처음 생각하고 처음 시도한 것에 박수를 보낸다. "콜롬버스의 달걀은 위대하다."


via~ naru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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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Comments:

Anonymous 편집장 said...

어제 보여주신 그 영상이군요. ^^

5:03 PM  
Anonymous 최군 said...

최초 저런 광고물의뢰를 했을때 지하철 기본적인 미를 해친다는 이유로 거부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유럽쪽이나 특히 가까운일본에서 몇년전부터 저런 손잡이나 좌석을 이용한 광고의 효과를 크게보고 시민들도 긍적적으로 인식하니까 우리나라에서도 슬슬 도입하는가 봅니다. 얼마전에 1호선에서였나 손잡이 위에다가 뭘 붙혀서 광고하는건 본적이 있어요.

7:18 PM  
Anonymous 나루터 said...

@최군 - 2007/04/21 11:18
그렇군요.

국내에서도 아름답고 참신한 아이디어 광고가 많이 나왔으면 하네요.

10:42 AM  
Anonymous 나루터 said...

@편집장 - 2007/04/21 09:03
감기 빨리 나으시길 바랍니다.

편집장님과 많은 이야기를 해야하는데...........

10:43 AM  
Anonymous 강자이너 said...

안녕하세요?^^트랙백 잘 받았습니다~

실제로는 저런 느낌이군요? 아직 본적이 없어서..ㅋ

방법은 참신한데 저는 아무래도 깡통이 마음에 걸리네요;;

8:09 PM  
Anonymous 강자이너 일대기 said...

trackback from: 팹시의 지하철 광고, 별로다!
·기사:지하철 콜라광고, '참신하다 vs 불쾌하다' 팹시 광고 지하철 2호선 10대에 위와같은 팹시의 광고물이 손잡이 윗부분에 부착되었다. 적자난에 허덕이는 서울 메트로의 새로운 시도랄까. 실제로 보지는 않았지만 그다지 유쾌해 보이지는 않는다. 왠지 먹고 버린 빈 깡통이 연상되는건 내가 이상한건지.. 이번 팹시 광고는 이미 메리트가 없어진 지하철 광고계에서 튀는 아이디어로 승부해보고자 시도한 것으로 보이지만, 당췌 누가 이 광고를 보고 콜라를 사먹겠..

8:10 PM  
Anonymous 나루터 said...

@강자이너 - 2007/04/26 12:09
실제로 봤을때 신선했습니다.

전 '나름 괜찮은 시도다' 라고 생각했더랍니다.

4:04 AM  
Anonymous Under construction said...

trackback from: 지하철 객차 내에서 본 색다른 펩시콜라 광고
엊그제 하교길에, 지하철 2호선 모 객차 내에서 폰카메라로 찍은 사진입니다. 이거 나름대로 특이한데요? 요즘은 이런 식으로도 광고를 하나 보네요. (개인적으로 이런 식의 광고는 처음 보았기에, 혹시 지하철을 이용한 누군가의 조형 예술이 아닐까 하고 잠깐 생각하게 되더군요. ㅡㅡ;; )

9:08 PM  
Anonymous nascar collectibles suppliers said...

너는 아름다운 웹사이트가 있는다!

10:56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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