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June 27, 2005

P2P업체도 파일불법 교환 책임 - 미국

미국 대법원이 P2P 관련 소송에서 결국 헐리우드와 음반사들의 손을 들어줬다. 이에 따라 앞으로 그록스터(Grokster)를 비롯한 P2P업체들이 벼랑 끝으로 내몰리게 됐다.

출처 - 아이뉴스24



따라쟁이 한국 법원은 어떤 판결을 내릴지... 미국 대법원 따라하겠죠.

아무튼 돈 많은 분들이 이기게 되어 있는 세상이죠..


미국에는 벌써 안티 사이트가 생겼네요.



http://www.fooltan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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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Comments:

Anonymous 아크몬드 said...

예전에 P2P 업체가 승리했다는 소리를 듣고 좋아했었는데 결국은 이렇게 끝난 겁니까?

허탈하네요.

7:33 PM  
Anonymous (par)Terre said...

개인적으로는 당연한 결과라고 생각합니다만..

뭐랄까... 그간 P2P 업체들이 손안대고 코 많이 풀었으니까요.

컨텐츠의 질에 비해 가격이 형편없다면 참 문제겠지만, 그런 시장이 형성될 기반마저 P2P가 흔들고 있었으니, 잘된 판결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10:24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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