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어를 잊지 않는 방법
PC 작업을 하고 있거나 화장실에서, 전철 안에서 등 문득 아이디어가 떠오를 때가 있다. 대부분의 아이디어가 쓸모없는 것일 수 있지만 가까운 미래에 세상을 바꿀 아이디어가 될 수 있다.
잠시 생각 난 아이디어는 그렇게 순간적으로 사라져 버릴때가 있다. 그런 아이디어를 잊지 않기 위한 방법을 소개한다.
1. 이동 중에 아이디어가 떠오를때
→ 수첩을 이용한 메모
메모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항상 몸에 작은 수첩과 연필을 휴대하는 습관을 가진다.
→ 보이스 레코더를 이용한 메모
움직임이 많은 공간에서는 메모하기가 매우 어렵다. MP3 플레이어의 녹음기능이나 보이스 레코드 전용 레코더를 이용해 메모를 하자.
2. PC 작업 중 아이디어가 떠오를때
→ 블로그를 이용한 메모
언제 어디서나 인터넷이 되는 공간이라면 작업 중 블로그를 이용하는 것이 가장 좋다.
→ 이메일을 이용한 메모
자기 자신에게 아이디어 메일을 보낸다.
→ 메모장을 이용한 메모
블로그가 없거나 인터넷이 안될 때 메모장을 이용하여 바로 저장해 놓는다.
가장 중요한 것은 항상 아이디어를 메모하는 습관이며 메모한 아이디어를 정리하는 습관이다. 99% 이상이 쓸모없는 아이디어라 해도 아이디어를 생각하고 메모하는 습관은 그리 멀지않은 훗날 자신에게 큰 도움을 줄 것이다.
자신만의 아이디어를 잊지 않는 노하우가 있다면 하나씩 올려주세요~
Labels: innovation, study, 메모, 아이디어
9 Comments:
저는 아이디어가 떠오르면 메모하는 습관을 가지고 있는데요, ^^;; 가장 난감할때는 사람들과 대화하다가 대화에는 집중않고 아이디어가 떠올라서 메모 할때입니다. 상대방에게 예의가 아니라서 친한 친구가 아니면 자제 하는 편이지요^^
저도 아이디어가 떠오를 때 블로그를 많이 이용합니다.
하지만 블로그에 포스팅해 놓았다는 것조차 잊고 살때가 많은데, 아이디어 카테고리를 따로 분류해 놓고 사용하려구요:)
트랙백해가겠습니다~
trackback from: 2/16 아이디어를 관리하는 방법
가장 좋은 방법은 좋은 플래너를 사용하는 것이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시중에 나온 일반 다이어리 중에서 골랐는데, 직장을 가지고 있거나 바쁘게 사는 사람이라면, 혹은 시간관리 방법을 효율적으로 바꾸고 싶은 사람은 프랭클린 플래너를 권한다.
프랭클린 플래너를 취급하는 매장마다 15일 분량 정도의 샘플러를 갖추고 있는데, 한번 써 보면 그 상세함에 반하게 된다. 아이디어 노트와 가계부, 스케줄러를 하나로 합친 포맷이라 수첩 여러개를 ...
@Forsythia - 2007/02/16 19:34
메모하는 습관은 언제나 좋은 것 같습니다. 아이디어를 떠나서
@마리아 - 2007/02/16 20:41
저도 메모한 것 조차 잊을때가 있는데 메모에 대한 어떤 규칙을 만들어야 되는 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 분류와 정리가 잘 되어있고 태그가 도입된 블로그의 활용이 좋은 것 같기는 한데 뭔가 부족한....뭘까요?
저는 잘 때 머리위에 포스트잇 이랑 볼펜 놓고 자거나
핸드폰 매모기능을 주로 사용합니다.^^
trackback from: 갑자기 생각난 아이디어 챙기기!
난, 생각이 많은 편이라 수많은 생각을 한다.
그리고 다음날이 되면 다시 잊어버린다. -_-
아무리 생각해봐도 떠오르지 않는다..
이에 좋은 방법을 적어놓은 포스트가 있어서 또~ 염치불구하고 가져왔다!
PC 작업을 하고 있거나 화장실에서, 전철 안에서 등 문득 아이디어가 떠오를 때가 있다. 대부분의 아이디어가 쓸모없는 것일 수 있지만 가까운 미래에 세상을 바꿀 아이디어가 될 수 있다.잠시 생각 난 아이디어는 그렇게 순간적으...
@Monster - 2007/02/17 01:00
꿈꾸다가 생각나는 아이디어를 위해 꿈속에서도 메모지를 항상 넣어다녀야 겠네요^^
이 위치는 아니라 유익한뿐 재미있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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