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b2.0 디자인에 대한 단편 - 디자인은 사장이 아닌 사용자를 위한거야.
Web2.0 디자인?에 대한 단편.....굳이 웹2.0이 아니지만 웬지 그 이름이 더 멋져 보인다. 용어 중독일지도 모르겠다.
1. 사용자가 편리하게 서비스를 사용하도록 하는 디자인
순수 예술이라기 보다는 실용 예술이라고 할 수 있다. 웹 서비스의 디자인은 화려함이나 멋진 기술보다는 심플한 가운데 서비스를 살려주는 디자인이 되어야 한다.
2. 서비스의 특징을 살려주는 디자인
사이트에 들어갔을 때 어떤 서비스를 하는 곳인지 디자인만보고 알수 있는 사이트들이 있다. 반면에 도대체 무슨 서비스를 하는 곳이지 아는 곳이 있다. 비단 디자인의 문제만은 아니지만 사용자가 서비스를 인식하는 부분에서 디자인의 비중은 많은 부분을 차지한다.
3. 사용자와 커뮤니케이션하는 디자인
웹 서비스는 완성형이 아니다. 사용자들과 호흡하면서 만들어져 나가는 것이다. 디자인도 마찬가지다. 처음 디자인으로 서비스 된 것보다 이후에 사용자들의 니드를 파악해서 발전해 나가는 것이 필요하다.
그리고 Web 2.0 디자인 단편 부록
사장이 아닌 사용자를 위한 디자인을 해라.
회사 사이트 제작 시 클라이언트의 요구는 정말 많다. 디자인에 대한 열정과 자부심 있다면 사용자를 위한 디자인으로 소신있게 밀고 나가야 한다. 클라이언트의 말대로 한다면 작업이 끝났을때 대부분 경우가 산으로 가있다.
창조적인 디자인을 해라.
웹디자인도 창조적인 예술 활동을 하는 일이다. 기존 패턴이나 형식을 고집하지 말고 항상 새로운 것을 받아들이고 배워야한다. 뭔가 새로운 것을 해보고 싶다면 주위 개발자나 기획자들과 새로운 것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해야한다. 때론 기술적인 부분이 웹디자인의 많은 부분을 해결해 줄수 있다.
0 Comments:
Post a Comment
<<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