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May 07, 2007

첫글 기념

안녕하세요.

Podcasting in Korea! 블로그에 새로이 저자로 합류하게된 JinS라고 합니다.

나루터님과 친분이 있다는 이유로 아~ 무이유없이 저자로 합류 되었네요.
아직 어떤 종류의 글을 쓸지 정하진 않았고요. 저자로 초대된지는 꽤 되었는데 아무글도 없으면 안될것 같아
일단 첫글 하나 날립니다.

첫글로 무엇을 쓸까하다, 이 블로그의 주인장인 나루터군(?)에 대해 한번 써볼까 합니다. ^^

나루터님과는 아주 우연히 인연이 되었는데.. N모 회사에서 함께 일을 하게 됬죠.
나루터님은 기획자이고, 전 개발자였는데 항상 어디서 새로운 서비스를 보고 와서
그거 말들어 달라고 때쓰던 생각이 납니다. ㅋㅋ

한마지로 나루터님을 말하면.. 괴짜죠.

지금은 그나마 나아 졌는데.. 예전에는 덮수룩한 머리에 커다란 백팩을 매고 다니면서 어쩔때는 노트북을 들고 다니고, 완전히 전차남에 나오는 그 남자 주인공이랑 똑같았습니다. 그래서 오따꾸라고도 불렀죠. ^^

지금은 그나마 백팩은 안들지만, 옆에 항상 비디오카메라는 들고 있어 아직도 오따꾸 스럽다고 할수 있겠네요.

항상 포드캐스팅에 대한 열정에 휩싸여서 이걸로 먼가 사업을 할 수 없나 생각에 생각을 하고 있고요.
서비스를 만들어줄 회사를 기다릴수 없어
이젠 직접 카메라를 들고 사람들 인터뷰를 하면서 UCC라는 명분으로 자진의 콘텐츠를 만들고 있죠.

항상 머리속엔 새로운 생각과 다양한 아이디어가 넘치지만 아직 그걸 확장해서 이끌어줄 그룹이나 멘토를 만나지 못한것 같은데.. 곧 그것들이 이뤄질것 같기도 하고... 계속 지켜봐야 합니다. ^^

저에게 나루터님은 움....

IT계의 소식통?
예전에는 웹쪽의 소식만 알려줬는데 요즘은 웹뿐만이 아니라, 어플리케이션등 각종 IT의 새로운 소식을 전해주고 있죠. 이리 저리 바쁘다는 핑계로 많은 소식을 접할 수 없는 저에게 가끔씩 들려주는 업계의 새로운 이야기들은 관심을 가질만하고 재밌기도 하고 그렇네요.

이 글을 쓰고 이제 지메일을 확인해 봐야겠네요. 또 언제 새로운 서비스가 나왔으니 초대장을 보내 빨리빨리 써보라고 할지 모르니깐요.


첫글에 저에 대해서는 하나도 없네요.
그건 앞으로 글을 써가면서 알아가도록 하고요.
사실 블로그질(?)을 안한지 거의 1년이 넘어가서 예전에 만들어 놓은 제 블로그도 잘 안 간답니다.
이 팀블로그가 다시 블로그를 시작하는 계기가 되어 나름되로 정리하는 습관을 길려야 겠네요 ^6

일단은 이것저것 주제 없이 글을 쓸 수 있으니 독자분들이 있으시면 양해 바라고요 ~
하나씩 써 나아가면서, 제가 쓰고자하는 주제를 찾아 그쪽 분야를 파고 들죠.

PS: 팟캐스트 블로그인데 팟캐스트에 관련된거 써야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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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Comments:

Anonymous Lane said...

잼있는데요? ㅎ

세상의 변화는 괴짜들이 바꿔가는 법이죠 ^^

7:12 PM  
Anonymous 나루터 said...

@Lane - 2007/05/08 11:12
jins 님이 좋은 글(?) 올려주셨네요^^ 괴짜라.. 괴짜보단 천재가 좋은데~~

11:01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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