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플래시 플레이어를 또 설치하라는 이유가 뭔가요?
네이버 뉴스에서 마이데일리쪽 뉴스를 클릭하니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왔다.

joaweb이라는 정체 불명의 기관에서 만든 플래시 플레이어와 무료 악성코드 검사 피씨 보안을 설치하라고 한다.
물론 아시는 분이야 설치 안하시겠지만 설치하시는 분도 꽤 있을 듯 하다.
문제는 언론사 페이지에서 이런류의 프로그램을 설치하라는 것이다.
언론사 사이트에서 꽤 있어온 일이지만 일시적인 이익을 위해 이런 좋은(?) 프로그램을 설치하도록 하는 것은 있어서는 안될 일일 것이다.
언론사라면 언론사답게.... (사실 언론사 다운것이 뭔지 잘 모르지만) 이런 프로그램을 설치하게 하지 않는 것이 옳은 것 일 것이다.
그리고 포털에서도 포털의 외부링크를 어느 정도 책임져야되는 것이 옳은 것 같다. 지금까지 악성 프로그램을 배포하는 외부 페이지들의 링크를 막아온 것으로 알고 있다.
아무리 언론사라고 해도 살펴보고 어떤 대안을 생각해주셨으면 한다.
도대체 플래시 플래이어를 또 깔라고 하는 이유는 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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