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January 08, 2008

국내 통신 시장이 거꾸로 가는 이유


LG ‘뷰티폰’ 스펙 다운 논란…해외제품보다 국내 출시품 기능 떨어져
LG는 "국내 시장과 해외 시장은 다르기 때문에 제품을 1대1로 똑같이 비교해서는 안 된다"고 해명했다. LG 관계자는 "국내 시장은 사업자 중심이고 해외 시장은 소비자 중심으로 움직이고 있다"며 "국내에서는 이동통신사 및 국내 사정을 고려하지 않을 수 없다"고 말했다.








국내 통신 시장은 사업자 중심이다. 변화가 필요한 시기에 변화를 막고 있는 중심에 그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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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Comments:

Anonymous J. said...

뭐 저건 사업자 때문이라기 보다는 정부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빠르게 변하고 있는 통신시장에서 더이상 정부가 표준을 정하고, 사업자를 유도하는게 맞는 시대가 아닌데, CDMA의 성공에 한번 삘받은 이후에, 자세가 바뀌지를 않고 있는게 문제죠. di facto standard가 중요해진 시대에, 정통부가 답을 찍어서 맞출 수 있다고 생각하는 이상, 사업자가 아무리 뭘 어쩐다고 해도 답 안나온다고 봅니다.

12:52 AM  
Anonymous Nights said...

정부는 정말이지 않보이는 부분에서 역할을 해줘야하는데. 이건 뭐..

로비때문에 LGT 가 먹으려던 017 을 SKT 에게 넘겨주고는 뒤를 바주기 까지..

5:08 AM  
Anonymous 나루터 said...

@J. - 2008/01/09 17:52
J. 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6:15 PM  
Anonymous 나루터 said...

@Nights - 2008/01/09 22:08
Nights 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정부가 고민할 일이 이런 건 아닐텐데요....

6:17 PM  
Anonymous st louis rappers said...

너는 아름다운 웹사이트가 있는다!

11:09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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