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January 03, 2008

책을 시간적으로 구분하면

주관적 기준에서 책을

시간적으로 구분하면
시대를 초월하는 책과 신문 같은 책이 있다.

공간적으로 구분하면
지하철에서 보는, 화장실에서 보는, 잠자리에서 보는 책이 있다.




그러고 보니 집에 서재라든가 책을 읽는 별도의 공간이 없는 듯....

맥퓨처님이 그랬다. 거실에 TV를 없애고 서재를 만드셨다고
그래서
올해의 목표하나를 거실을 서재로 만드는 것으로 꿈을 꿔 본다.

찾아보니 조선일보에서 '거실을 서재로' 라는 행사를 하고 있네요.
취지는 좋은 듯....

사용자 삽입 이미지

거실을 서재로


via~http://livingroom.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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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Comments:

Anonymous Nights said...

좋은 생각이라고 느끼고 있습니다.

11:43 AM  
Anonymous 맥퓨처 said...

멋진 목표를 세우셨네요.. 꼭 이루시길 기대해 봅니다..

나루터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6:28 AM  
Anonymous 나루터 said...

@Nights - 2008/01/04 04:43
칭찬이시죠^^

칭찬 감사드립니다...

6:10 PM  
Anonymous 나루터 said...

@맥퓨처 - 2008/01/04 23:28
맥퓨처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에는 꼭 이루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6:11 PM  
Anonymous 도깨비섬 said...

안녕하셔요..

이층에 서재보단 책,모자,빈 와인병,골동품..

천정,벽,바닥모두 마루바닥입니다

책 찾으러 올라갔다간 꽁꽁..마음까지 얼어버릴 것 같은 이곳을

보수와 정리를 해야겠다는 생각..

고맙습니다..

3:04 AM  
Anonymous 나루터 said...

@도깨비섬 - 2008/01/24 20:04
도깨비섬님처럼 2층이 있는 집으로 이사가면 생각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7:09 AM  
Anonymous vintage cunard travel posters said...

걸출한 블로그!

12:42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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