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July 19, 2008

이제는 인디의 시대




프로 뮤지션과 아마츄어 뮤지션의 경계선이 애매하게 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중고생이 pc를 사용해 혼자서 제작한 앨범을 10만원 정도를 투자해 전세계의 아이튠즈 스토어로 판매할 수 있는 시대입니다.

레코드 회사와 계약하는 일없이 창작 활동만 집중해서 제작한 앨범을 인터넷을 활용해 판매할 수 있는 시대인 것입니다.
이로서 뮤지션은 누구에게도 의존하지 않고 독립한 존재로서의 음악 활동이 가능한 시대가 온 것입니다.

지금까지 인디는 음악만으로 살아가기가 어렵고 작품 제작이나 뮤지션 활동을 현실과 타협해야 한다는 것이 현실이었습니다.

많은 우수한 뮤지션들은 지금까지 메이저 라벨과 계약하고 포르노 팝만을 추구해야했습니다.
메이저가 아니면 라디오에 나오지 못하고 TV에 나올 수 없다. 곧 프로 뮤지션이 될 수 없다는 것이 상식이었습니다.

하지만 이제 시대도 변하고 음악 업계도 변하고 뮤지션의 생각도 변하고 있습니다.

전세계적으로 볼때 인디 음악으로 생계를 유지하며 당당히 살아가는 뮤지션들이 있으며, 인기를 얻는 뮤지션들이 나타다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도 인디의 인디에 의한 인디를 위한 음악 혁명을 생각하는 서비스 블레이어가 오픈을 하였습니다.


인디 뮤지션이 블레이어에 음원 등록을 하는 절차
1. 블레이어 ( webmaster@blayer.co.kr)로 인디 뮤지션 초대 요청을 한다. (샘플곡 첨부)
2. 블레이어에서 초대 메일을 받는다.
3. 인디 뮤지션 회원 가입을 한다.
4. 음원을 업로드 한다.


인디를 위한 첫번째 대중, 블레이어     http://www.blay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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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원수 134곡   인디 뮤지션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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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Comments:

Anonymous 고이고이 said...

블레이어 노래들 정말 좋아요 ^^

10:26 AM  
Anonymous 우자 said...

너무 맘에 드는 시도예요^_^

너무 맘에 드는 음악들도 있고요^_^

너무 맘에 드는 인터넷 세상이예요^_^

10:47 PM  
Anonymous 쿨하게안녕 said...

음악도 너무 좋고, 스크랩기능도 너무 좋군요.

근데 페이지를 갱신할때마다 같은 음악을 첨부터 듣는거 쫌 불편한듯.

ESC키도 안먹고;;; ^^

7:16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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