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읽다보면 글쓴이가 어떤 사람인지 궁금할때가 있다.
어떤 생각을 가지고 시간적인, 환경적인 배경은
블로그 글을 읽으면서도
맘에 와 닿는 글을 읽으면
글을 쓰는 이에 대해 궁금할때가 있다.
몇 살 일까?
남자? 아니면 여자?
무슨일을 할까?
하지만 요즘은
굳이 알려고 하지 않는다.
천천히 글을 읽는다.
어느 순간 깨닫게 된 것이 있다.
내게 있어서 중요한 건 '작가가 누구인지가 아니라 무슨 이야기를 하려는 것인지'가 중요하다는 것을...... Labels: memo, 글, 블로그
3 Comments:
나루터님 누구세요? ^^;;
@집짱 - 2008/06/24 13:48
님 좀 짱인듯...
이런 말쓰면 안되겠죠.. 언어순화를 위해서라도^^
음...ㅎ 지금 살펴보니 제 RSS 목록에는 블로그에 개인적인 이야기를 많이 담는 분들이 대부분이네요...;ㅎ 저도 은연중에 나루터님과 비슷한 생각을 했기 때문일까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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