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어 컨셉만으로 만드는 서비스
1. 불현 듯 아이디어가 떠오른다.
샤워 중에, 책을 읽다가, 애니메이션 관람 중에, 창밖을 보다가
2. 머릿속으로 다시 한번 정리한다.
그래 정리해보자. 왜 그런 생각을 하게 된 것인지.... 까먹을때가 있으니..
3. 종이에 적고, 스케치해본다.
메모를 하고 잘 그리지 못하는 그림이지만 머릿속에 정리된 걸 그려놔야지~
4. 아이디어를 지인에게 은근 슬쩍 던지고 반응을 살펴본다.
주변에 반응이 중요하다. 정말 괜찮다는 것인지. 그냥 말뿐인.... 응?
5. 피드백을 모아 다시 스케치한다.
여러 피드백을 모으고, 정보를 수집 후 다시 정리하고 구체적으로 스토리보드를 그린다.
6. 디자인 한다.
7. 서비스 도메인을 결정한다.
8. 프로토타입을 만든다.
9. 하던 삽질 계속한다.
되도록이면 자신한테 잘 맞는 삽과 잘 파지는 땅을 고르는 것이 좋다.
2 Comments:
사진이 멋진데요. 오호~ 테트리스를 도장을 찍어서 페이퍼로 하다니~ 너무 신선한 아이디어 입니다. 아이디어 샤워하는 중인데, 사진 보니.. 영감이 마구마구~ ㅎㅎ . 그리고, 좋은 글 감사합니다. 정말 QuckSteps네요. ^^
@David.C - 2008/10/24 13:14
항상 새로운 아이디어로 무장하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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