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August 10, 2005

싱가포르 야당인 민주당 포드캐스트를 하다.

특히 인터넷의 급속한 확산은 대정부 비판에 대한 원천봉쇄를 어렵게 만들었다. '씽크 센터'란 이름의 독립 저항사이트를 운영 중인 시나판 사미도라이는 "정부가 모든 것을 통제할 수는 없다. 그들도 더 이상 저지할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다"고 말했다.

실제로 네티즌들은 지난 6월 정부 기금을 방만하게 운영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던 국립신장재단 이사장에 대한 퇴진운동을 벌여 결국 자리에서 물러나게 만드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지난주에는
야당인 민주당이 웹사이트에 '포드캐스트'란 인터넷 방송을 개설해 독자적인 목소리를 내보내고 있다.



기사출처: 국제신문


국내에서도 도청된 녹음파일을 포드캐스팅 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해봤다.

블로그는 이미 정치가들이 사용하고 있으니 이제 포드캐스팅도 정치적으로 이용될 날이 멀지 않은것 같다.

성인사이트와 정치가들이 똑같은 점 하나 새로운 기술을 자신에 이익을 위해 기막히게 잘 사용한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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