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February 12, 2007

서비스 기획 시 버려야 할 것들

1. 지식을 버려라. 창조성을 해칠 수 있다.
2. 자신의 한계를 버려라. 할수 있는 일인지를 묻지 말고 왜 해야 하는가를 생각하라
3. 형식적인 틀(프리젠테이션 등)을 버려라. 형식에 얽매이게 된다.
4. 수익 모델이란 말을 버려라. 사용자가 떠나게 된다.


다른 사람이 생각하기에 틀릴 수도 있는 것들이다. 항상 맞는 원칙이란 없다. 예외는 항상 존재한다.
개인적인, 주관적인 생각이 있다.

일을 오래 한건 아니지만 진행하면서 부디칠 때마다 느꼈던 것들이다.

가장 중요한 건 '내가 사용자라면' 을 항상 생각하는 것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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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Comments:

Anonymous Din_ said...

저두 유사한 일을 하면서 공감이 가는 내용이네요..

트랙백을 걸려고 했는데... 트랙백을 보낼 수 없다네요..



퍼가두 될까요?

문제가 생기면 삭제하겠습니다.

6:05 PM  
Anonymous 나루터 said...

@Din_ - 2007/02/13 11:05
네 퍼가셔도 되구요.

트랙백은 왜 안되는지 저도 잘~~

9:58 PM  
Anonymous 연구소장 said...

공감가는 글이네요. 특히 4번 구글에서 주로 쓰는 말로 아는데^^ 4번의 함정에 제일 빠지기 쉬운듯해요. 유저를 위한다면 저절로 수익이 따라오지만 최소 6개월에서 최대 2년은 걸린다는..그 동안 버티며 유저를 위해 서비스할 수 있다면 성공하는거겠죠.

8:12 AM  
Anonymous 나루터 said...

@연구소장 - 2007/02/14 01:12
구글의 기업 철학을 보니 구글이 왜 주로쓰는 말인지 알겠습니다. 역시 구글

4:53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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