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에 올라온 야심만만을 본 외국인들의 반응
posted by 나루터 at 11:26 AM
Thursday, March 08,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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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Comments:
마지막에 '권장할만 한 것은 아니죠' 라는 건 번역안했군요. -_-; 악질적으로 몰아가려고 편집한 동영상이네요.
그러네요 마지막 것은 번역 안했네요.
마지막 자막이.. "그렇죠 작은건데요" 이런 의미로 오히려 그런 행동을 당연하다는 식으로 말한 걸로 뻔뻔하게 보이게 하는 해석이군요.
@마래바 - 2007/03/09 07:52
예 저기에서 '작은거다' 라는 의미는
웃자는 농담형식의 '작은 나라사랑이네요.' 인데도 불구하고 '남의 발 밟은 정도의 작은 누는 일본인이라고 사칭하고 넘어가도 됩니다' 정도로 해석되어있군요.
-_-; 저런 식으로 반한감정 부추기면 좋은가...
잘못된 왜곡에 휘둘리는 유투브의 해외 유저들도 바보같습니다...;
여행다니다가 만난 일본애에게 우리 창피한일 했을때 "쓰미마생" 하고 도망간다니깐 자기네도 "미안합니다" 하고 간다며 웃더군요. 농담으로 이해해야지 민감해하는 외국사람들이 더 이상함.
5번째 글이 참...어글리..쩝.
요즘 Stumble 들어가면 한국을 비하하는 내용의 게시물이 상당히 많이 올라오고 있어요. 독도 문제도 있고.. 가끔씩 깜짝 놀랍니다. 올린 유저를 찾아보니까 대부분 일본 네티즌 들이더라구요. 일부 일본 네티즌 들이 해외 분위기를 일본에 유리하게 할려고 집단적으로 digg나 stumble에서 이슈화 시키고 있는거 같더라구요.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trackback from: 심각한 현실, 이거 한번 보시기 바랍니다.
해외 stumble 에 올라 온 사진입니다. 한국인의 문제해결을 어떤 식으로 하냐를 차트로 보여주는 그림이에요. 요즘 이런 것들이 digg나 stumble에 종종 올라옵니다. 독도 문제에 대해 한국을 비판하는 내용의 글들도 많이 올라오고 있고요. 일본 네티즌 Vs. 한국 네티즌의 사이버 전쟁의 흔적인 걸로 사려되는데 걱정이네요. 본인이 민족주의나 국수주의자는 아니지만 이런 건 없어져야 할 듯 하네요.
@아르 - 2007/03/09 05:10
편집된 동영상에 편집된 자막....
기존 미디어에서 편파적 보도를 위해 주로 사용하던 방법과 다르지 않은 방법이네요.
사실 보도가 아닌 사설과 비슷하기에 해석하기 나름이긴 하지만..
공중파에서 저런걸 내보낸 자체도 문제가 있는 것 같긴 합니다.
@마래바 - 2007/03/09 07:52
왜곡은 그네들의 또 다른 문화겠죠.
@스타탄생 - 2007/03/09 08:57
개인적으로 만났을땐 문제가 없습니다. 하지만 대중들이 모이는 곳에 군중 심리를 이용하는 부분이 문제인 것이겠죠.
@seradon - 2007/03/09 13:30
상대하지 말아야 될 글에는 상대를 안하시는게...
@TheWorld - 2007/03/09 13:43
대부분의 생각있는 세계인들은 다른 나라 사람을 비방하거나 하지 않습니다.
어느 나라나 좋지 못한 행동을 하는 사람이 있구요. 그러한 트래픽을 이용하는 서비스도 문제구요...^^
똥뭍은 개 눈에는 다~~ 똥붙은 개로 보이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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