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은 영원한 β서비스
Google의 서비스는 대부분이 β판이다. β판은 모두 향후 정식 버전으로 업데이트되진 않는다고 한다.
항상 사용자의 의견을 반영하고 시스템을 그 때 그 때 수정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으며 서비스에 이상이 있을때 아직 β니까 그런것이 겠지 라는 생각을 하게 한다.
이를 악용(?)한다면 좋지 않겠지만 항상 사용자의 의견에 귀 기울이는 것은 어떤 서비스보다 좋은 서비스를 만드는데 최선인 것 같다.
몇몇 서비스들 처럼 서비스 기획시부터 사용자를 수익모델이란 도구로 생각하지 말고 함께 서비스를 만들어가는 친구라고 생각한다면 언제 까지나 사용자는 그 서비스를 사랑할 것이다.
6월 구글의 서비스를 생각하며
나루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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