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와 일 중에 어느 쪽이 더 중요해?
나와 일 중에 어느 쪽이 더 중요해?
이런 질문에 대답할때.....
최악은 화제를 슬며시 다른 것으로 돌리는 것이라고 한다.
(아니면 입을 막아버리는 방법도?!)
"일~ " 이라고 바로 대답하는 것 또한 좋지 못한 답변이라고한다.
(일이나 하러 가세요~ bye~)
물론, 상대방은
"당연히 너지!"
(당근 너 당근 너 당근 너 당근 너 당근 너 당근먹고 싶지:)
라는 답변을 원하고 있을수 있고 가장 좋은 답변이 될지도 모르지만 이건 좋은 거짓말이 될지도 모르니.
아무튼 그 질문에 대한 해답(?)은
'그런 걸 물어보게 해서 미안해' 라고 말하며 포옹해 주는 것이라고 한다. 그 속에 의미를 생각하면 가슴이 뭉클하다. 그런 느낌을 받게 한것 조차 미안하다는 깊은 마음이 있는 말이다.
진심으로 대하려면 머리로 생각하지 말고 마음으로 느껴야 되는가 보다.
5월은 가족에 달이라고 한다. 가장 가깝고도 먼 곳에 있는 이에게 진실한 마음을 전했으면 좋겠다.
"사랑해~ 진심을 다해서."
7 Comments:
아, 연애를 십년이나 하고 있으면서도 종종 까먹는 방법이네요. 쓸 일이 있을 것 같은데, 정말 감사합니다.
마음에 와닿는 말이네요. 여러 방면에 응용할 수 있겠습니다^^
trackback from: 편집장의 생각
늘 좋은 소식 많이 올려주시는 나루터님, 오늘 블로그 포스트는 쵝오에요. ^^
와아.. 좋은 레퍼런스군요.
trackback from: 멜로디언의 생각
염장 1, 염장 2, 염장 3.
멋진데요. 미리야님 처럼 멋진 레퍼런스!
아! 책에 관련된 포스트 찾다가 오게 되었는데, 참 좋은 말이군요..
쓸 일이 없어야 할텐데, 어쩔수 없이 쓸수 밖에 없을 때 나를 돌아보게 하는 그런 말이 되겠네요. 감사합니다.
Post a Comment
<<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