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눈, 사용자 간담회에 초대합니다!

안녕하세요, 첫눈입니다.
예고편#1 의 오픈을 알리는 메일 보내드렸던 것이 엊그제같은데, 벌써 한달 전 일이네요 ^^
그동안 첫눈에 보내주신 기대와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첫눈 제작진 모두가 더운 여름을 무사히 이겨내며 더 좋은 서비스를 만드는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첫눈은 첫눈 사용자들의 소리에 귀기울이면서 서비스를 만들어가는 것이 가치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사용자들이 보내주신 소중한 의견들은 예외없이 첫눈 제작진 모두가 공유했으며, 검토를 거쳐 실제 서비스에 반영되기도 하였습니다. 첫눈은 이와 같은 적극적인 피드백을 꾸준히 지향하려고 합니다. 그런 맥락에서 이번에는 온라인을 떠나, 사용자분들을 직접 첫눈 연구소로 초대하여 소중한 의견을 들어보고자 합니다.

첫눈의 첫번째 초대에 참석을 원하시면 아래 사항들을 읽어보신 후, 메일 하단의 '간담회 참석신청'을 클릭해주시기 바랍니다.

☞ 첫눈 간담회 참석 신청하기

자세한 내용..

"첫눈, 이런 검색을 부탁해!" - 첫눈의 첫번째 사용자 간담회

날짜: 2005년 8월 27일 토요일, 오후 3시부터 5시
장소: 첫눈 연구소 내 '대설(大雪)' 회의실
(첫눈은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 - ☞약도보기)
모실 분: 10분 내외

간담회 내용
예고편#1 에 대하여 인정사정 볼 것 없이 이야기나누기.
첫눈 제작진들과의 만남.
기타 첫눈과 검색에 대한 자유로운 대화.

간담회만 하면 섭섭하다
그날 저녁에 시간이 허락하시는 분과 첫눈 연구소 길건너에 있는 'ㄷㄷ치킨' 에서 맛있는 치킨과 시원한 음료수를 곁들인 화기애애한 시간 가져보겠습니다. 노천 치킨집 분위기라 여름밤에 제격입니다.

많은 분들을 모실 수 없는 이유
아시다시피 첫눈이 시작한지 얼마되지 않은 작은 회사라 사무실도 작습니다 ^^. 회의실 또한 많은 사용자분들을 모시기에는 넉넉하지 않은 공간입니다. 편안하고 알찬 간담회를 진행해보고자 하는 취지이니 사용자분들의 양해 부탁드립니다. 또한 간담회는 지속적으로 이어질 예정이니 이번에 인연이 되지 않는 분과는 다음 기회에 뵐 수 있었으면 합니다.

첫눈에서 간담회를 한다고 합니다. 기존에 다른 서비스 업체에서도 만남을 갖고 했지만 첫눈 메일에서는 기업이미지보다는 친구같은 느낌이 나는군요. 이런것이 포지셔닝이라면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한국에 구글이 될것이다. 이런말을 많이 하는 이유를 알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