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April 20, 2006

네이버와 이글루스의 블로그 검색 이야기

네이버는 네이버 블로그 검색 1위다....
이글루스 블로그 검색은 구글(다음)이 1위다....

그럼 블로그 검색 1위는 누구인가...

네이버가 1위다.
네이버 블로그 사용자가 한국엔 가장 많다.

다만 네이버는 콘텐트를 안에 가둬두고, 안에 있는 콘텐츠의 노출율을 높이고
외부 콘텐츠는 거의 99% 검색이 안된다.

또하나 블로그 검색에 등록해도 답변이 없다...
자동보다는 콘텐츠를 최대한 수동으로 보여주는 네이버아르바이트도 많을텐데.. 항상 답변이 늦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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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수동으로 노출 시키는 것이 순위조작이라 생각하면 순위조작 일수 있고, 콘텐츠를 최대한 잘 포장해서 사용자의 입맛에 맞게 제공하는 것이라 생각하면 사용자 배려 서비스 인것이다.

검색 사이트에서 순위조작이란 말은 검색의 생명을 잃어버릴 수 있는 말이다. 네이버도 그것을 알기에 순위 조작은 하지 않을 것이란 생각을 한다.
source: inew24

◆네이버, 자사콘텐츠 검색에 집중...이글루스 비판

이에대해 이글루스 허진영 이사는 "이글루스에 접속하는 경우중 절반이상이 검색포털의 링크를 통해 들어오는 것인데, 검색엔진 시장 1위 업체인 네이버에서는 12.5%밖에 안잡혔다"며 "네티즌 75%정도가 사용하는 네이버가 의외의 결과를 보인 것은 대부분의 검색자료들이 자사 콘텐츠로 채워져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웹문서 검색 부족한 건 사실, 검색순위 조작은 오해...네이버

이에대해 네이버측은 네이버와 야후가 웹문서 분야 검색에 있어 다른 사이트들보다 적은 것은 사실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지금까지는 전체 블로그의 80%정도를 네이버 블로그가 차지하고 있어 외부검색까지 확대할 필요는 없었다고 밝혔다.

또한 네이버가 검색인기순위를 조작하거나 하는 일은 결코 없다고 강조했다.

네이버 관계자는 "우선 이번 조사에서 1등을 차지한 다음의 경우 웹문서 검색에 한해 구글엔진을 쓰고 있고, 블로그 검색의 경우 자체 개발한 엔진을 쓰고 있다"며 "이글루스 레퍼러가 이를 제대로 구분하지 못했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검색순위를 수작업으로 했다는 것은 100% 오해"라며 "내부 블로그가 잘 돼 있는 상황에서 외부 블로그 검색(웹문서 검색)의 필요성을 못느꼈기 때문이며, 하지만 앞으로는 외부 블로그들도 제대로 검색되도록 게시판, 블로그 등의 검색서비스와 RSS(Really Simple Syndication) 서비스를 베타로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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