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May 17, 2006

오마이뉴스 영어기사 듣기서비스 진행중

오마이뉴스는 독자 여러분의 영어청취력 향상을 돕기 위해 지난 10일부터 영어기사 듣기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오마이뉴스 영어기사 듣기 서비스 바로가기

독자 여러분께서는 매일 오마이뉴스 인터내셔널판에 실린 기사를 읽으면서 동시에 기사를 청취할 수 있습니다. 특히 여러분의 자녀들에게도 이 서비스를 꾸준히 이용하도록 권한다면 최근 각종 영어 관련 시험에서 비중이 높아지고 있는 청취 능력 향상에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입니다.

기사를 읽어줄 영국 Durham 대학 박사인 클레어 조지씨는 맑고 부드러운 목소리의 영국식 액센트로, KBS의 해외방송 앵커출신이자 예일대 박사인 장유진씨는 명쾌한 미국식 액센트로 뉴스를 소화할 것입니다. 즉, 독자여러분께서는 영어기사 듣기 서비스를 통해 영국식 영어와 미국식 영어의 차이점을 비교하며 청취력을 향상시킬 수도 있을 것입니다.

포드캐스트되는 기사 원문은 세계 86개국에 850명의 시민기자들이 보내오는 기사들 중에서 엄선된 것들입니다. 인터내셔널판에 실린 기사들은 전문적인 영어 원어민 편집기자들의 까다로운 편집을 거치기 때문에 한국에서는 가장 수준 높은 영어 텍스트라고 자부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서구 미디어의 편향된 보도와는 달리 저희 기사들은 진보적이고 다양한 시각과 내용을 담고 있어 세계를 폭넓게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자신합니다.

여러분들의 독해력과 청취력 향상을 돕기 위해 오마이뉴스에서는 텍스트와 방송을 동시에 대조하면서 읽고 들을 수 있도록 서비스를 개발했습니다.

잘 아시겠지만 독해력과 청취력을 향상시키는 방법은 어렵지 않습니다.

먼저 기사 원문을 읽습니다. 그 다음 원문을 듣습니다. 마지막으로 원문과 대조해서 듣습니다.

이렇게 6개월 이상 연습하시면 달라진 영어실력을 확인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혹시 단어나 문장의 뜻을 모를 경우 질문을 할 수 있도록 포드캐스팅 화면 옆에 게시판을 마련했습니다. 아시는 독자 여러분께서 답하셔도 되고 저희도 최선을 다해서 답변하겠습니다.

아울러 오마이뉴스의 리스닝 뉴스 서비스는 동시에 한국 언론사에서는 유일하게 포드캐스팅되고 있습니다.

독자 여러분께서는 포드캐스트 전용 RSS리더 프로그램을 설치한 후 오마이뉴스 포드캐스트 RSS 피드를 등록하면 새로운 방송이 추가될 때마다 바로 PC나 아이포드 등에 다운로드해서 들을 수 있습니다.

많은 이용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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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Comments:

Anonymous Geese said...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___^

그리고 상세한 설명까지도...

8:55 PM  
Anonymous ipod원츄 said...

감사x감사~ ^^

11:13 PM  
Anonymous sexy boot heel said...

이 위치는 유익한뿐 아니라 재미있는다!

11:04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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