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적인 아이디어 발상을 위한 5가지 방법
하나. 출근 경로를 바꿔보자.
매일 똑같은 패턴으로 출근하는 사람은 주위 환경에 무관심해집니다.
"오늘 출근 도중에 본 것을 생각해 내 주세요" 라는 질문을 하면 생각나는게 없습니다.
가끔은 출근 길을 바꿔 봅니다. 조금 불편하더라도 평소와 다른 길을 지나 보면 사뭇 다른 기분을 가질 수 있습니다.
둘. 물건에 별명을 붙여 보자
방에 있는 것을 다른 이름으로 불러 봅니다. 예를 들면 스탠드를 '얼룩말', 컴퓨터를 '물고기'라고 이상해 보여도 몇분동안 계속해 봅니다.
잘 되면 주위에 있던 것이 신선하게 보입니다. 추가적으로 주변에 있는 것에 주의력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셋. 익숙하지 않은 손을 사용해 보자
오른손잡이는 왼손으로, 왼손잡이는 오른손으로 자신 가지고 있는 문제를 종이에 써 봅니다. 때론 좋은 결과를 가져오기도 합니다.
이 방법으로 평소 사용하는 뇌의 부분(우뇌·좌뇌)과는 반대의 부분에서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넷. 역으로 생각하자
좋은 아이디어가 생각해 떠오르지 않을 때는 반대로 생각 해 봅니다. '이것이 올바르다' 라고 생각한 것의 반대를 생각 해 봅니다.
생각하는 것으로 실패할 일은 없습니다. 모든 방향에서 생각해 봅니다.
다섯. 듣고 싶지 않은 라디오 프로그램을 들어 보자
뇌의 자극해서 가끔은 흥분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특별하게 화내 보는 것도 중요합니다.
자신과 반대되는 신념이나 생각을 주장하고 있는 라디오 프로그램을 들어 봅시다. 부글부글 분노가 끓어오르면 성공입니다. 뇌가 활성화 될지도 모릅니다.
이것들을 참고로 하면서 자신 나름의 아이디어 발상법을 찾아내면 트랙백이나 댓글을 남겨주세요.
via~ Increasing Creativity: 5 Tips to Tricking Your Brain Into Being Creative and Taking a Fresh Look at the World
6 Comments:
왼손으로 쓰는건 안하지만, 많은 물건을 왼손으로 잡을려고 노력중입니다. ^^;;
두달 전쯤부터 마우스는 왼손으로 쓰고있고 가끔 왼손으로 젓가락질을 시도해봅니다.
@[緣]affinity - 2007/04/03 16:18
왼손으로 글씨를 잘 쓰면 좋을텐데.. 연습을 하는 것 조차 힘이드네요.
@아무개 - 2007/04/03 18:01
왼손 마우스라... 사용해 보도록 해야겠습니다.
걸출한 디자인! 좋은 디자인.
좋은 너를 위치! 감사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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