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May 02, 2008

iPhone용 웹 서비스 만들기 전 체크 사항





사용자 삽입 이미지


국내에도 조만간 아이폰이 들어올 듯 하다. 개인적으로는 LG텔레콤에서도 아이폰을 사용할 수 있었으면 좋겠지만 흘러나오는 이야기는 SKT와 KTF 이야기 밖에 없으니....

그래서 아이폰용 웹서비스에 대해 생각해봄.


1. 아이폰의 사용 시나리오와 사용패턴을 생각한다.
아이폰을 사용해보지는 않았다. 하지만 LG 텔레콤의 오즈를 사용해본 결과 핸드폰의 사용의 80%이상을 웹서비스에 사용하는 듯 하다. (물론 오즈를 사용하는 사용자는 웹을 사용하기 위해 세컨드 폰으로 구매하는 사용자도 많을 듯 하다.) 해외 사례를 볼때 아이폰 사용자들도 아이폰을 사용 후 웹 사용이 크게 늘었다는 통계도 있다.

아이폰의 웹사용 시나리오도 패턴도 비슷할 듯 하다. 주로 사용하는 서비스 목록으로
- 메일 체킹 Gmail
- RSS 체크로 다음 렌즈, 한RSS
- 개인화 페이지로 많이 사용하는 것을 첫페이지로 사용할땐 가벼운 iGoogle 최적
- 메신저 지톡이나 스카이프
- 글쓰기는 마이크로 블로그 인 트위터나 미투데이 최적
- 사진 올리기는 플릭커

목록화한 서비스들의 공통점은 심플하다는 것이다. 군더더기가 없다.

2. 아이폰 하드웨어를 생각한다.
아이폰은 PC보다 낮은 스펙이고, 아이폰은 기본적으로 전화기다. 최대한 가볍게 만들어야 되며 여러가지 상황을 생각해서 서비스를 만들어야 한다.
서비스 도중 전화가 왔을때나 전화 도중 아이폰이 멈춰버리거나 중요 데이터들이 날아가지 않도록~~

3. 네트워크 문제를 생각한다.
예전 전화 모뎀을 사용할때 어떠했는지를 생각해보면 어떻게 해야할지 보인다.

4. 마지막으로 다시 심플함을 강조한다.
아이폰의 생명은 뭘까? 심플이다.
그럼 그안에서 동작해야되는 웹서비스들은 어떠해야 될까? 심플해야 한다.

아이폰의 심플함을 해치는 서비스라면 난 절대 사용하지 않을 것이다.












Labels: , , , , , ,

3 Comments:

Anonymous anarch's me2DAY said...

trackback from: 맹수의 생각
Podcasting in Korea! 포드캐스트? 팟캐스트! :: iPhone용 웹 서비스 만들기 전 체크 사항

10:17 AM  
Anonymous 박성철 said...

저도 iPhone이 LGT에서 나왔으면 좋겠지만 망이 달라서 불가능할 것 같아요. 새로 나올 WCDMA용 iPhone은 SKT나 KTF에서만 되니까요.

11:47 AM  
Anonymous hidden camera gay sex said...

좋은 영역! 걸출한 영역!

12:17 PM  

Post a Comment

<<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