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CC 제작자와 콘텐츠 유통업체간 수익분배형 비즈니스 모델 등장
미국의 인터넷 동영상 업체 Brightcove는 자사의 웹사이트와 네트워크를 통해 콘텐츠를 소유한 개인 또는 업체가 자체 제작한 동영상 콘텐츠를 배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온라인 동영상 유통 모델을 선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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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ghtcove는 동영상 유통과 배급 등을 관리하며 광고 수익을 거두게 되며, 콘텐츠를 소유한 개인 또는 업체가 광고 매출의 50%를 가져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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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서비스는 전국적인 브로드밴드 동영상 판매 능력을 갖추지 못한 콘텐츠 제작자들을 우선 대상으로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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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 제작자들은 무료로 이 서비스를 이용하는 대신 광고 매출을 Brifhtcove와 나누어 가지게 됨
Brightcove는 자사의 네트워크 채널을 통해 온라인상의 동영상 시청자들을 끌어 모을 수 있는 “Brightcove AdNet"라는 광고 네트워크도 공식 발표
Brightcove는 YouTube와는 다른 시장을 공략
Brightcove는 일반인들보다는 전문적적인 동영상 제작자와 준-프로급의 아마추어 또는 “프로슈머”들에게 초점을 맞추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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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ghtcove는 Web2.0의 개념을 활용해 차별화된 방법으로 동영상 광고 시장을 노리고 있으며, 이것이 YouTube와는 다른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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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ghtcove 네트워크는 모두에게 개방되어 있지만, 인터넷방송을 위한 동영상툴은 전문가 수준의 테크닉을 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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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ghtcove는 이들이 제작한 동영상 콘텐츠를 인터넷 시장에 내놓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역할을 함
웹 사이트의 편집이나 콘텐츠의 구성에 대한 권한은 Brightcove에게 있기 때문에, 모든 콘텐츠들은 Brightcove가 직접 점검하고 관리하게 됨
Brightcove는 2004년 초, 온라인 동영상 전문가이자 전 Macromedia의 CTO인 제레미 알레어가 설립한 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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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 초기부터 IAC/InterActiveCorp나 Time Warner, Hearst 등과 같은 콘텐츠 업체들로부터 지원을 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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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Brightcove는 AOL과 협력하여 콘텐츠 제작자들이 AOL의 동영상 포털을 통해 그들의 영상물을 판매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도 마련
※ 원문보기: www.redherring.com |
Labels: brightcove, podcast, UCC, youtube, 비즈니스모델,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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