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커뮤니케이션이 있는 TNC

책에 낙서하는걸 죽기보다 싫어했는데.. 깨끗한 책을 보면 왠지 남는게 없어보여서.. 요즘엔 과감히 밑줄긋기를 하고 있지요.. ㅋㅋ 기회되면 저두.. ㅋㅋ "1984년" 끝나면 빌려달랠께요..

한번은 chester 님이 빌려준 책을 보는데 빨간색 밑줄이 군데군데 보이더군요. 여기에 밑줄을 더하면 아 이것도 일종의 커뮤니케이션이 될 수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죠. 컨텐츠가 중요하지 종이의 청결상태가 중요한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컨텐츠 + 커뮤니케이션 + 기록이 결합되면 더러워질 수록 그 책의 가치는 커질것 같습니다.
블로그로 커뮤니케이션을 책에서도 커뮤니케이션을 마지막 GeminiLove 님의 멘트가 재미 있네요.
via~
책 더럽게 돌려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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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bels: eolin, memo, tattertools, Tistory, TnC
2 Comments:
ㅋㅋ... 재밌습니다.
@아크몬드 - 2007/02/28 16:26
아크몬드님 오셨네요^^
그곳은 재미와 즐거움이 있는 곳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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