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커뮤니케이션이 있는 TNC
leezche | 2007/02/20 23:51 |
책에 낙서하는걸 죽기보다 싫어했는데.. 깨끗한 책을 보면 왠지 남는게 없어보여서.. 요즘엔 과감히 밑줄긋기를 하고 있지요.. ㅋㅋ 기회되면 저두.. ㅋㅋ "1984년" 끝나면 빌려달랠께요..
egoing | 2007/02/21 08:17 |
한번은 chester 님이 빌려준 책을 보는데 빨간색 밑줄이 군데군데 보이더군요. 여기에 밑줄을 더하면 아 이것도 일종의 커뮤니케이션이 될 수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죠. 컨텐츠가 중요하지 종이의 청결상태가 중요한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컨텐츠 + 커뮤니케이션 + 기록이 결합되면 더러워질 수록 그 책의 가치는 커질것 같습니다.
블로그로 커뮤니케이션을 책에서도 커뮤니케이션을 마지막 GeminiLove 님의 멘트가 재미 있네요.
via~
책 더럽게 돌려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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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bels: eolin, memo, tattertools, Tistory, TnC
2 Comments:
ㅋㅋ... 재밌습니다.
@아크몬드 - 2007/02/28 16:26
아크몬드님 오셨네요^^
그곳은 재미와 즐거움이 있는 곳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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