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May 02, 2008

국민을 위한 나라는 없다.




판사와 변호사
경찰과 경비원
교사와 학원강사

이들의 다른 점은 무엇일까?

공공성이다.
기본적인 스킬은 비슷하다. 하지만 본질적으로 다른 것이 있다.
변호사, 경비원, 학원강사는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 일을 한다.

판사, 경찰, 교사는 이익만을 위해서 일을 하지 않는다. 공공성을 위해 일을 하는 것이다.
이익이 먼저가 아니라 공공성을 생각해야한다.



기업가와 대통령
기업의 목표는 최소 투자로 최대 이익을 얻는 것이다.
대통령은 국가의 이익을 우선 시 한다. 하지만 국민을 희생시켜서 이익을 추구하지 않는다.


우리나라 대통령은 한국이라는 기업의 총수다.
대한민국 2%인 계층을 위해
주식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서만 존재하는 기업의 총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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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을 위한 나라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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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Anonymous 뽕다르 said...

저도 이런 생각 가끔 했는데 이명박 대통령은 국가를 기업처럼 보고 있는것 같습니다. CEO대통령이라고 불러주고 당선도 시켜주니깐 기업처럼 나라를 운영하려고 하는지...기업이야 이익이 최대의 목표니깐 종업원의 복지 같은거야 나중에 생각해도 되겠지만 국가는 국민를 최우선으로 생각해야 되는되 말이죠. 이번 사태로 조금이라도 감이라도 잡았으면 좋겠네요.

10:13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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