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서비스와 사생활 침해
비공개로 설정된 극히 개인적인 사진들이 미니홈피를 통해 무분별하게 유출되었다. 1차적인 책임은 유출한 사람에게 있겠지만 비공개로 된 사적인 사진을 유출이 안되도록 하는 책임이 온라인 서비스 업체에게 있을 것이다.
요즘 하나의 아이디로 여러개의 서비스에 로그인 할 수 있는 서비스도 생기고 있고 유료 서비스나 게임에서도 보안에 신경쓰고 있지만 ....... 추후 더 큰 사회적 문제가 발생할 소지가 있다.
개인이 비공개로 한 컨텐츠는 어느 누구도 볼수 있어서는 안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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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티스토리는 비공개 글을 누가 볼수 있는지....
글쓴 사용자 이외에 볼 수 있는 사람이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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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최동석-박지윤 아나운서 사건을 통해 서비스 업체들은 다시 한번 서비스 보안에 신경을 쓰도록 해야 할 것 같다.
요즘 하나의 아이디로 여러개의 서비스에 로그인 할 수 있는 서비스도 생기고 있고 유료 서비스나 게임에서도 보안에 신경쓰고 있지만 ....... 추후 더 큰 사회적 문제가 발생할 소지가 있다.
개인이 비공개로 한 컨텐츠는 어느 누구도 볼수 있어서는 안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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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티스토리는 비공개 글을 누가 볼수 있는지....
글쓴 사용자 이외에 볼 수 있는 사람이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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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최동석-박지윤 아나운서 사건을 통해 서비스 업체들은 다시 한번 서비스 보안에 신경을 쓰도록 해야 할 것 같다.
posted by 나루터 at 7:13 AM
11 Comments:
물론 업체들은 철저한 보안장비및 해킹차단을 해야함은 자명한 일입니다만
그게 친인척이나 아는 사람이 비밀번호 빼내가는것은 막을수가 없습니다.
해킹이란것이 대부분 주변인물들로부터 발생하죠.
가장 쉽고 비번한 해킹을 보면 사회공학적해킹이 젤 많구요.
말 그대로 남 속여서 알아내던지 아님 어깨넘어로 볼수도 있을수 있구요.
그런것 까지 막을수는 없죠. 개개인의 보안의식이 있어야겠구요.
정말 중요한것은 인터넷이란곳에 올리지 않아야 할것입니다. 본의아니게 유출당해도
책임공방도 애매하구요.
이런 생각도 해 봅니다...만일 비밀번호가 단순하다면, 아니면 일반적으로 비밀번호 하나를 돌려 가면 사용하는데 이번도 그런 경우라면 그건 SK문제 일까요?
@만일 - 2007/05/01 11:58
원죄는 다른 사람의 계정을 무단으로 침입한 사람입니다.
다만 서비스 제공자도 사용자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만큼 보안에도 신경써야 된다는 생각입니다.
만약 단순한 비밀번호라면 서비스 보안을 생각한다면 좀 더 강화된 비밀번호를 사용하라는 권고는 있어야할것 같습니다.
@제생각은 - 2007/05/01 05:17
사회 공학적 해킹은 정말 조심해야겠네요.~~
가까운 곳에서 범죄가 일어날 수 있으니^^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티스토리 운영자들은 볼 수 있지 않을까요?
물론 그렇지 않아야 하겠지만...
@Lane - 2007/05/01 13:36
그렇지 않았으면 합니다.....
일단 회사는 시스템 해킹을 통한 유입은 아닌 것으로 판단된다고 발표했습니다. 수사가 곧 진행될테니 진실이 드러나겠지요. 개인적인 견해입니다만, 이제까지 목격한 프라이버시 관련 사고의 반 이상이 비밀번호를 알아낸 주변인에 의해서였습니다.
엥 . 무슨 일이여 무슨 일 .
@골룸 - 2007/05/01 20:17
결과가 나오면 사용자들의 보안의식도 새롭게 될것 같네요.
@담패설 - 2007/05/02 06:08
박지윤 아나운서을 검색해보세요^^
많은 감사 우수한 위치! 나는 너의 웹사이트를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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