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December 30, 2005

온라인 오디오의 신경향「팟캐스트」

팟캐스터와 광고주들을 이어주는 포드트랙의 12월 조사결과를 보면 팟캐스트를 청취했던 사람들의 78%는 남자였다. 이는 PC에서 비디오 게임에 이르는 다양한 기술의 초기 수용도와 일치한다.

팟트랙 CEO인 마크 매크리리는 성명서를 통해 "1년 정도된 팟캐스트의 경우 전체적으로 남자 사용자가 많으며 이는 초기 웹의 사용 경향과 일치한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화요일 공개된 조사결과는 또한 성비가 신속히 균형을 맞춰가고 있는 경향도 지적했다. 지난주 팟캐스트를 청취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는 51%가 여성이었다.

온라인 오디오의 새로운 트렌드를 이끌고 있는 팟캐스트는 점점 더 커지고 있는 청취층의 관심을 끌고 있음을 팟트랙의 데이터가 보여주고 있다. 응답자의 1/3은 '팟캐스트' 용어와 친숙하며 이들 중 1/3은 팟캐스트를 청취한 적이 있다. 그리고 이들 중 2/5는 최근 7일간 매일 청취한 적이 있다.

기사 출처 - ZD Net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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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December 21, 2005

블로거들의 축제, 나도 한번 가볼까?

'라이브 블로그 2006'이 오는 1월 7~8일 양일에 걸쳐 열린다. 라이브 블로그는 블로거들간 소통을 활성화하고 친목을 다지는 한편 블로그의 대중화와 블로그 문화의 발전을 도모하고자 시작된 블로거들의 축제로 올해로 2회째를 맞이했다.

전체기사 오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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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day, December 18, 2005

올해 최고 인기 IT 소비 트랜드는 뭘까?

올 한해 소비자들은 자신의 IT제품 사용패턴에 맞춰 저가형과 고급형 등으로 확실히 구분해 소비하는 양극화 현상을 보이고, 장기 불황에 따라 새것 같은 중고제품인 ‘리퍼브’ 제품을 거부감 없이 구입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여러 가지 기능이 합쳐진 컨퍼전스형 제품과 디지털컨텐츠의 다양화로 인해 등장한 기가급 대용량 저장장치, 혼자 사는 인구가 증가하면서 싱글용 소형 가전 등이 인기를 끌었던 것으로 분석됐다.

전체기사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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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MS, 온라인 음악시장서 `엎치락 뒤치락`

마이크로소프트(MS)가 MTV와 손잡고 온라인 음악시장에 진출한 가운데, 세계 최대 인터넷 검색엔진 업체인 구글이 온라인 음반 검색 서비스를 개시했다.
이에 따라 검색 시장에 이어 온라인 음악 시장에서도 MS와 구글간의 격돌이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된다.

전체기사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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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December 16, 2005

'유료 P2P' 선보인다

저작권법 개정안에 대한 비판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P2P유료화 모델이 등장, 성공여부가 관심을 끌고 있다.

유베이션(대표 조용중 http://www.trustfile.co.kr)은 문화관광부 산하 저작권보호센터와 파일인증 시스템인 ‘트러스트파일(TrustFile)’을 적용한 P2P서비스 유료화 모델을 지난 14일부터 시범테스트에 들어갔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합법적인 P2P를 표방하며 올해 10월에 론칭해 최근 급부상 하고 있는 음악전문 P2P 인 ‘몽키3(http://www.monkey3.co.kr)’에서 이루어 지고 있다.

전체기사 전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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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December 15, 2005

포털 '음악검색' 서비스를 잡아라

인터넷 포털들이 '음악검색 서비스'에 앞다퉈 나서고 있다.
엠파스는 최신가요부터 흘러간 팝송,블로그나 미니홈피의 배경음악까지 한 번에 찾을 수 있는 '음악검색' 서비스를 지난 13일 시작했다.

올 하반기 들어서만 다음,싸이월드에 이어 세 번째다.

전체기사 한국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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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공유 이용자보다 운영자 처벌" 66%

저작권법 개정과 관련 국회와 콘텐츠업계간 논란이 확대되면서, 국내 네티즌 65.7%가 무료 파일공유 사이트를 이용한 다운로드 행위에 대해 `파일공유 사이트 운영자를 처벌'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나 눈길을 끌고 있다.

전체기사 디지털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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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December 13, 2005

p2p 업체에 이어 개인 파일 공유자에게도 벌금 판결

CD를 구입하기전 미리 들어보기 위해 P2P네트워크로부터 음악을 내려받았다고 주장한 시카고 여성에게 저작권법을 위반했으니 음반 회사들에 2만2천500달러의 벌금을 지급하라는 법원 판결이 내려졌다.

P2P 네트워크들은 물론 개인 파일 공유자들을 겨냥한 소송에서도 음반 업체들이 주도권을 잡았음을 의미하는 것이어서 적지 않은 파장이 예상된다.

전체기사 아이뉴스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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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 네트워크' 경쟁 시대에 돌입하다

소셜 네트워킹 사이트(SNS) 「마이스페이스(MySpace)」가 음악 비즈니스의 분야에서 강한 영향력을 가지고 있지만 강력한 추격자가 밴드나 음악 팬 전용의 폭넓은 기능을 제공하면서 마이스페이스의 대규모 사용자를 유혹하고 있다.

전체기사ZDNet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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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버 복구 완료

서버에 문제가 생겨 블로그 접속이 원활하지 못했습니다.

현재 깨끗히 복구 완료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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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December 12, 2005

옥스퍼드선정 올해의 단어 'Podcast'

'파드 캐스트'(Podcast)가 영국 옥스포드대가 발간하는 미국식 영어 사전 '뉴 옥스포드 아메리칸 딕셔너리'(NOAD)의 올해의 단어로 선정됐다고 BBC뉴스 온라인판은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전체 기사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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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법 개정안, 인터넷 문화 말살 우려된다

저작권법과 문화산업진흥 기본법의 추진에 제동이 걸릴 전망이다.

변재일 열린우리당 과학기술정보통신위원회(이하 과기정위) 의원은 지난 6일 문화관광위원회를 통과한 문화산업진흥기본법과 저작권법에 대해 문화산업이라는 진흥의 명문아래 그동안 어렵게 이룩한 IT강국의 기반이 자칫 흔들릴 수 있음을 지적하고 나섰다.

전체기사 디지털 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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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December 09, 2005

Google 사람과 미래로의 로그인

올해 기업을 공개한 구글은 마이크로소프트(MS)를 제치고 시장조 사업체인 해리스인터액티브와 레퓨테이션인스티튜트가 엇그제 발 표한 연례 기업 평판지수에서 3위에 올랐다. 구글은 창립 7년만 에 인터넷의 ‘검색창’하나로 GM이나 맥도날드보다 가치가 높은 기업이 됐다. 역대 가장 초고속으로 성장한 기업이다. 구글은 내년에 한국 상륙을 준비하고 있어 검색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내 포털업체들을 긴장시키고 있다.

(::구글 스토리 / 존 바텔 지음/랜덤하우스중앙::)

전체기사 문화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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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인터넷 1인 미디어 전성시대

온라인 리서치 전문기관 메트릭스(대표 조일상 www.metrixcorp.com)는 네티즌들의 인터넷 이용행태 분석을 통해 2005년 한해 동안의 국내 인터넷 미디어의 주요 이슈를 정리했다.

블로그와 미니홈피 등 1인 미디어형 서비스들이 봇물을 이루고 사용자들 사이에서 서비스 이용이 확대되면서 네티즌이 스스로 미디어 생산자가 되는 시대가 도래했다는 점도 올해의 주목할만한 사건이었다.

전체기사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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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December 03, 2005

휴대용 미디어 엑스포(Portable Media Expo)

휴대용 미디어 엑스포(Portable Media Expo)가 캘리포니아 온타리오에서 금요일 개최된다. 그러나 급속하게 성장하고 있는 포드캐스트 사업 부문의 거물 MTV VJ 애덤 커리(Adam Curry)가 이 행사 진행을 놓고 막판까지 설전을 벌이고 있다.

38개 주와 22개국에서 2천5백 명의 참가자와 50여명의 출품자들이 모일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대회 조직위에서는 세계 최초의 포드캐스팅 대회를 적극 홍보하고 나섰다.

커리도 이 이벤트에 참가할 계획이지만 홍보나 후원은 거절했다. 그리고 근처 호텔에서 즉석 “언엑스포(un-expo)”를 개최할 예정이며 이곳에 포드캐스터들을 초청해 커리의 회사인 PodShow.com과 협력 문제를 논의할 것이라고 커리의 대변인인 아론 버셀(Aaron Burcell)이 화요일 와이어드 뉴스에 전했다.

버셀은 “그들은 엑스포의 후원자는 아니라고 말하면서 대대적인 후원을 약속했다. 하지만 우리가 보유한 다수의 포드캐스터들이 휴대용 미디어 엑스포에 참가해 큰 도움을 주고 있다. 포드캐스트 공동체에 큰 도움이 되어온 업체를 강제로 내쫓는 것은 현명한 일이 아니다”고 비난했다.

버셀은 이번 대회의 주최자인 팀 보퀸(Tim Bourquin)이 전시회의 홍보와 후원을 거절한 커리에게 보복 조치를 취한 것을 맹렬히 비난했다. 그는 보퀸이 PodShow에 소속되어 팟 스쿼드(Pod Squad)로 알려진 포드캐스터들을 상대로 커리와 그의 회사를 맹렬히 비난했다고 주장했다.

보퀸은 PodShow의 인재들과 접촉한 사실이 결코 없다고 밝혔으나 PodShow가 프로그램을 후원하지도 않고 커리가 홍보를 거절한 이유에 대해 의문을 갖게 됐다는 사실은 인정했다. 보퀸은 PodShow가 홍보와 전직 MTV VJ이며 자칭 “팟파더(PodFather)”인 커리의 연설을 대가로 높은 수준의 무상 후원을 요구했지만 이벤트의 인기가 높아 커리를 간판 스타로 내세울 필요가 없다고 느꼈기 때문에 거절했다고 말했다.

보퀸은 “그들은 내가 굽신거리지 않은 것에 대해 무척 언짢아 했다. 아담과 PodShow의 전화를 받은 사람이라면 감동을 받고 자신이 중요한 존재라고 느낄 것이다. 그렇지만 나는 그들이 전화했을 때 잘 보이려고 애쓰지 않았다. 몇 가지 제안을 했지만 그들은 계속 거절했다”고 말했다.

버셀은 커리가 연설은 하지 않더라도 현재 이벤트에 참가할 예정이며 PodShow는 목요일 포드캐스터들이 무료로 자신의 음악을 사용할 수 있도록 허용한 음악인들이 참여하는 사전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PodShow가 이벤트의 대표 후원사가 되는 것에 관심을 갖고 있었지만, Audible.com이 벌써 몇 개월 전 3만5천 달러에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보퀸에게는 예상보다 규모가 커진 전시회를 개최하기 전 주의를 흐트러뜨리는 왁자지껄한 이벤트는 불필요하다. 그가 1년 전 휴대용 미디어를 주제로 한 전시회에 관한 아이디어를 고안해 냈을 때 “포드캐스트”라는 단어는 전문 기술자들 사이에서도 생소한 것이었고 비디오 아이팟 개념은 스티브 잡스의 눈을 번쩍 뜨이게 했다.

6개월 전 보퀸은 휴대용 미디어 전시회를 흥분과 걱정의 감정을 가지고 참가인원 1,000명을 목표로 삼았었다. 대회 등록자는 초기 목표의 두 배가 넘었고 야후, 월풀 및 디즈니의 경영진은 물론 장황하게 제품을 설명할 신생 업체들도 끌어 들였다. NPR의 로버트 스파이어(Robert Spier)와 디스 위크 인 테크(This Week in Tech) 포드캐스터인 레오 라포트(Leo Laporte)의 기조 연설도 준비되어 있다.

동생인 에밀리 보퀸(Emile Bourquin)과 함께 포드캐스트의 홍보와 수익 창출 방법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포드캐스트 브라더스’라는 포드캐스트를 운영하고 있는 보퀸은 “예상보다 훨씬 큰 규모가 됐다. 향후 사업의 향방에 대해 가늠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산업박람회를 주로 다루는 트레이드쇼 위크(Tradeshow Week)의 부발행인인 마이클 휴즈(Michael Hughes)는 2천 명 이상이 참가하는 이 엑스포가 “좋은 출발”을 했다고 평가했다. 휴즈는 박람회에서는 평균 4천 여명이 등록한다고 말했다.

휴즈는 “이미 거의 모든 부문에서 박람회를 개최하고 있기 때문에 새로운 박람회를 시작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신흥 산업 부문에서만 새로운 박람회를 목격할 수 있다. 신흥 산업의 부흥을 위한 첫 발걸음이라 할 수 있다”고 말했다.

휴즈는 신흥 산업 부문에서 경쟁 업체들 사이의 반목은 일반적인 것으로 완화되는데 수년이 걸린다고 말했다. 보퀸과 커리의 불화에 관심을 갖는 참가자는 거의 없을 것으로 보인다.

데이비드 로렌스 쇼(The David Lawrence Show )에서 목소리를 담당하고 있는 데이비드 로렌스는 “커리의 파트너인 론 블룸과 아담이 대중의 이목을 집중시킬 것이기 때문에 그저 자리에 앉아 웃기만 하면 된다. 열배 이상의 관심을 끌 수 있을 것이고 이미 다수의 포드캐스트 청취자들이 확보된 상태로 새롭게 떠오르고 있다. 이것이 사실인지 혹은 만들어 낸 이야기인지는 모르겠지만 매우 흥미로운 것만은 사실”이라고 말했다. 그는 지역 부동산 에이전트들이 주택 판매를 위한 포드캐스터를 구현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메인 이벤트는 주요 사업 부문과 사회화 과정이 결합된 형태로 개최될 것으로 보인다. 예를 들어, 덴버 소재의 베어풋 라디오(Barefoot Radio)의 포드캐스터인 폴 사우리니(Paul Saurini)는 수 개월 동안 자신의 방송 운영을 위해 고된 업무를 마친 후 동료들을 만나는 것에 흥분하고 있지만 매 회 당 6천 건 이상의 다운로드를 기록하고 있으며 매주 방송되는 코미디와 음악 프로그램의 후원자를 찾고 있다.

사우리니는 운이 좋다. PodShow와 팟트랙(Podtrac)을 포함함 몇몇 업체들이 광고주들을 소개해주고 있기 때문이다. 팟트랙은 이벤트 시기에 맞추어 이번 주말 발표할 자사의 시스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몇몇 포드캐스터들은 자신들의 방송을 이벤트에서 녹음할 예정이다. 실제로 디렉토리 소유자인 개리 릴랜드(Gary Leland)는 자신의 부스에서 20분 짜리 생방송 진행을 위해 18명의 포드캐스터와 계약을 체결했고 릴랜드의 사이트에서 하루 종일 1 시간 단위로 방송이 진행된다.

많은 사람들에게 이번 이벤트는 포드캐스터 1세대들이 함께 얼굴을 맞대고 대화를 나누는 거대한 만남의 장이 될 가능성이 높다. 게시판과 전자 우편을 통해 최근 수주일 동안 저녁 식사, 포커 게임과 낭만적인 데이트 일정이 잡히고 있다.

캔자스 주 오버랜드 소재 포드캐스트411의 호스트이며 포드캐스트 컨설팅 사업을 위해 여섯 자리 연봉을 받던 직장을 때려 쳤다는 로버트 월치(Robert Walch)는 “온라인 상에서만 접했던 사람들을 직접 만날 수 있는 기회이다. 포드캐스팅의 우드스탁 페스티발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기사 출처: 와이어드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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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음악파일 '프루나'도 제재해달라

한국음원제작자협회(음제협)는 2일 P2P 프로그램 '프루나(Pruna)'를 통해 음악파일 등을 제공하고 있는 에스엘커뮤니케이션을 상대로 음반복제 등 금지 가처분 신청을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제출했다.

전체기사 한국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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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P2P 프로그램 '수난시대'

음제협은 2일 '프루나'라는 프로그램으로 파일공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에스엘커뮤니케이션을 상대로 서울중앙지법에 '서비스금지' 가처분 신청을 냈다.

전체기사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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