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April 20, 2006

네이버와 이글루스의 블로그 검색 이야기

네이버는 네이버 블로그 검색 1위다....
이글루스 블로그 검색은 구글(다음)이 1위다....

그럼 블로그 검색 1위는 누구인가...

네이버가 1위다.
네이버 블로그 사용자가 한국엔 가장 많다.

다만 네이버는 콘텐트를 안에 가둬두고, 안에 있는 콘텐츠의 노출율을 높이고
외부 콘텐츠는 거의 99% 검색이 안된다.

또하나 블로그 검색에 등록해도 답변이 없다...
자동보다는 콘텐츠를 최대한 수동으로 보여주는 네이버아르바이트도 많을텐데.. 항상 답변이 늦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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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수동으로 노출 시키는 것이 순위조작이라 생각하면 순위조작 일수 있고, 콘텐츠를 최대한 잘 포장해서 사용자의 입맛에 맞게 제공하는 것이라 생각하면 사용자 배려 서비스 인것이다.

검색 사이트에서 순위조작이란 말은 검색의 생명을 잃어버릴 수 있는 말이다. 네이버도 그것을 알기에 순위 조작은 하지 않을 것이란 생각을 한다.
source: inew24

◆네이버, 자사콘텐츠 검색에 집중...이글루스 비판

이에대해 이글루스 허진영 이사는 "이글루스에 접속하는 경우중 절반이상이 검색포털의 링크를 통해 들어오는 것인데, 검색엔진 시장 1위 업체인 네이버에서는 12.5%밖에 안잡혔다"며 "네티즌 75%정도가 사용하는 네이버가 의외의 결과를 보인 것은 대부분의 검색자료들이 자사 콘텐츠로 채워져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웹문서 검색 부족한 건 사실, 검색순위 조작은 오해...네이버

이에대해 네이버측은 네이버와 야후가 웹문서 분야 검색에 있어 다른 사이트들보다 적은 것은 사실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지금까지는 전체 블로그의 80%정도를 네이버 블로그가 차지하고 있어 외부검색까지 확대할 필요는 없었다고 밝혔다.

또한 네이버가 검색인기순위를 조작하거나 하는 일은 결코 없다고 강조했다.

네이버 관계자는 "우선 이번 조사에서 1등을 차지한 다음의 경우 웹문서 검색에 한해 구글엔진을 쓰고 있고, 블로그 검색의 경우 자체 개발한 엔진을 쓰고 있다"며 "이글루스 레퍼러가 이를 제대로 구분하지 못했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검색순위를 수작업으로 했다는 것은 100% 오해"라며 "내부 블로그가 잘 돼 있는 상황에서 외부 블로그 검색(웹문서 검색)의 필요성을 못느꼈기 때문이며, 하지만 앞으로는 외부 블로그들도 제대로 검색되도록 게시판, 블로그 등의 검색서비스와 RSS(Really Simple Syndication) 서비스를 베타로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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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April 19, 2006

휴대폰에도 음악공유 P2P 떴다

휴대전화에서 사용할 수 있는 음악공유 P2P 소프트웨어(SW)가 해외서 등장해 화제가 되고 있다.
기사원문보기: 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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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April 13, 2006

마이타비로 즐기는 포드캐스팅

블로거가 자신의 음성 등을 녹음한 파일을 블로그에 올려놓고 다른 사람들은 이를 내려받아 모든 휴대용 디바이스에 저장해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방송을 들을 수 있는 포드캐스팅이 인기다.

그동안은 포드캐스팅을 위해 아이튠즈 프로그램이 주로 사용돼 왔지만 외국 프로그램이다 보니 불편한 점이 있었다. 최근 출시된 순수 국산 프로그램인 마이는 국내 서비스에 알맞게 제작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는 마이를 이용해 저작권 문제 없는, 공개된 UCC(User Create Contents)를 PMP 등의 휴대용 디바이스에 자동 변환해 저장하는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자.

포드캐스팅 기능
전세계적으로 활성화되고 있는 포드캐스팅 기능이 국내최초로 마이에 내장됐다. 미국이나 일본에서는 블로그 만큼이나 많은 사용자들이 활용하고 있는 서비스다. 마이의 타비캐스트는 기술적으로는 아이튠즈의 포드캐스팅 기능과 비슷하나 국내 사용자에게 최적화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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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April 06, 2006

CNN, 새로운 TV 테크놀로지 실험

보어만은 이 쇼를 위해 다음으로 할 일은 해당 온라인 구성요소를 증가시키고 양방향성 향상을 위한 예산을 증가하는 등이라 말했다.

또한 “어느 날 한 번의 이메일로 하는 질문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우리는 아직 웹 채팅을 충분히 하지 않고 있다. 우리는 오디오와 포드캐스트에도 진출할 필요가 있으며 웹 포털을 통해 들어오는 정보를 더 필요로 한다.”라고 덧붙였다.

“하지만 이것은 이제까지 가장 현실성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바로 지금을 위해 존재한다. 쇼의 모든 직원들은 매일 일찍 무엇을 해야 하는지 계획을 세운다. 하지만 나는 상황이 늘 변하기 때문에 그들이 계획한 대로 프로그램이 되지 않을 것이라 말한다.”

"삶은 존재하고, 방송과 뉴스는 늘 존재한다." 그의 말이다.

source: cho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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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용 미디어 엑스포(Portable Media Expo)

휴대용 미디어 엑스포(Portable Media Expo)가 캘리포니아 온타리오에서 금요일 개최된다. 그러나 급속하게 성장하고 있는 포드캐스트 사업 부문의 거물 MTV VJ 애덤 커리(Adam Curry)가 이 행사 진행을 놓고 막판까지 설전을 벌이고 있다.
38개 주와 22개국에서 2천5백 명의 참가자와 50여명의 출품자들이 모일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대회 조직위에서는 세계 최초의 포드캐스팅 대회를 적극 홍보하고 나섰다.

커리도 이 이벤트에 참가할 계획이지만 홍보나 후원은 거절했다. 그리고 근처 호텔에서 즉석 “언엑스포(un-expo)”를 개최할 예정이며 이곳에 포드캐스터들을 초청해 커리의 회사인 PodShow.com과 협력 문제를 논의할 것이라고 커리의 대변인인 아론 버셀(Aaron Burcell)이 화요일 와이어드 뉴스에 전했다.

버셀은 “그들은 엑스포의 후원자는 아니라고 말하면서 대대적인 후원을 약속했다. 하지만 우리가 보유한 다수의 포드캐스터들이 휴대용 미디어 엑스포에 참가해 큰 도움을 주고 있다. 포드캐스트 공동체에 큰 도움이 되어온 업체를 강제로 내쫓는 것은 현명한 일이 아니다”고 비난했다.

source: cho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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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April 05, 2006

홍수속에 피어난 온라인 네트워크

"우리의 최후 계획은 이 포럼을 포드캐스트로 바꾼 다음 블로그 전체에 RSS 피드를 보내어 이번 달 가장 섹시한 20대의 커뮤니티가 지닌 적법성에 대해 사용자들이 논의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source: cho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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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팟의 팟캐스팅 - 미디어 혁명 이분법

디지털 미디어를 이해하는 여러 가지 방법론(approach)이 존재합니다. 오늘은 미디어의 정체성을 어떻게 구분해 특징 지울 수 있는 지에 대해 얘기하고자 합니다.
디지털 기술을 기반으로 해서 등장하는 뉴미디어는 기존의 전통적 미디어와 구별되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반대로 디지털 미디어라고 하지만, 정작 속을 들여다보면 전통적 미디어와 별반 다를 게 없을 수도 있습니다.
무엇이 다르고, 왜 혁명적인지, 이것이 미디어 수용자의 트랜드와 어떻게 연관될 수 있는지, 미디어 산업계에 어떤 영향을 끼칠 것인지를 판단하기 위해서는 나름의 잣대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제 나름대로 각종 보고서와 외신 보도 등에 등장한 몇 가지 용어를 동원해 미디어 정체성의 판단 기준을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지나친 단순화로 인한 오류를 감수하더라도...



세상과 나를 연결하는 창(窓), 그것이 바로 ‘미디어’라고 할 때 미디어는 두 가지 기능을 동시에 수행한다고 봅니다. 첫째는 세상의 정보와 지식을 요약해 내게 전해주는 수단입니다. 신문과 방송으로 대표되는 이른바 ‘매스미디어’입니다. 둘째는 나를 세상에 부각시키는 통로입니다. 최근 주목 받고 있는 블로그, 미니홈피, 개인방송국 등 개인 중심의 이른바 ‘퍼스널미디어’입니다. 물론 매스미디어이면서 동시에 양방향성(interactivity)을 갖춘 미디어도 있을 수 있습니다만, ‘매스’와 ‘퍼스널’의 가장 중요한 차이점은 ‘중심(中心)이 있느냐’의 여부가 아닐까 합니다. 마치 하나의 커다란 허브 컴퓨터에 수십 수백대의 더미터미널을 연결해 터미널에서는 입출력만 하는 메인프레임 구조가 매스미디어라면, 인터넷의 수많은 PC가 때론 서버로, 때론 클라이언트로 기동하면서 ‘多 대 多’ 혹은 ‘1대1(peer to peer)’구조로 연결된 미디어 형태가 퍼스널미디어라고 생각합니다. 아울러 중심(서버) 구조에 주변은 P2P로 연결되는 이른바 ‘하이브리드 미디어’도 있다고 봅니다.

source: cho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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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April 04, 2006

포드캐스트 관련 주변 소식

'SF 광팬들 드래곤콘에 모여라'

게임 세계의 여성에 대해 이야기한 발표자는 팬들의 부정적인 반응도 있었지만 새로운 차원의 메시지를 던져주었다. 오랜 게이머이자 최고 인기의 포드캐스트 긱푸액션그립(Geek Fu Action Grip)을 고안한 뮈어 라페티(Mur Lafferty)는 여성 청중들에게 게임 분야를 이끄는 역할을 하면서 수동적인 “게이머의 여자친구” 이미지를 탈피하라고 주장했다. 그녀는 “여러분은 게임 마스터가 되어 여성에 대한 남성들의 인식을 바꾸고 여러분이 제시한 조건에 따라 게임을 이끌어 갈 수 있다”라고 말했다.

source: chosun



화끈한 여자 되기
구글은 이 공연이 너무 외설적이기 때문에 자신들의 비디오 블로그 사이트에는 올릴 수 없다고 했다. 그러나 이 동영상 파일은 구글의 블로깅 툴을 이용하고 있으며, 아이튠즈(iTunes) 포드캐스트를 통해서도 볼 수 있다.

source: cho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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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캐스트에서 구글과 MS 논하다

스티브 길머 데일리쇼(Steve Gillmor Daily show) 팟캐스트에서 차세대 컴퓨팅 물결을 둘러싸고 MS와 구글간에 전개될 대격전에 대해 스티브와 논쟁을 가졌다.

source: zd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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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캐스트를 음반사들은 싫어한다.

미국에서 폭발적 인기를 끄는 팟캐스트 방송이 시장확대의 낙관 속에 메이저 음반사들의 비협조적 태도로 시장확대에 대한 비관적 시각이 교차하고 있다고 C넷이 3일(현지시각) 보도했다.

팟캐스트는 인터넷을 이용해 MP3P에 다운받는 라디오형식의 프로그램으로 요즘 미국의 젊은 층 사이에서 크게 유행하고 있다. 최근에는 NPR, 클리어 채널 같은 유명 라디오 방송사까지 나서 인기 토크쇼를 팟캐스트 서비스로 제공하면서 유료 다운로드 횟수가 수십만건을 넘어서는 대박 사례도 심심찮게 나오고 있다. 또 휴대폰 네트워크로 팟캐스트를 전송하는 팟2모바일, 팟세이프 같은 회사들은 20초 분량의 상업광고를 프로그램 앞부분에 삽입하는 방식으로 짭짤한 광고수익을 올리고 있다.

현재 미국내 팟캐스트 청취자는 900만명에 달한다. 벤처투자회사인 세콰이어 캐피털은 올해 8000만달러인 팟캐스트 광고시장이 오는 2011년까지 20억달러 규모로 급신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source: et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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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April 03, 2006

새로운 콘텐츠 유통 채널로 떠오르는 'P2P'

개인간(P2P) 파일공유서비스가 새로운 콘텐츠 유통채널로 탈바꿈하고 있다.

 이에 따라 그간 저작물 불법복제의 온상으로 비난받아온 P2P 서비스가 콘텐츠 시장 활성화를 견인하는 새로운 유통 채널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최근 P2P 제어 기술이 잇따라 등장하면서 ‘몽키3’·‘냐온’ 등 권리자와의 상생(윈윈) 관계를 강조하는 신생 P2P 서비스가 속속 문을 열고 있다.

 또 권리자들의 법적 소송에 시달리고 있는 기존 P2P 업체들도 적법한 콘텐츠 유통채널로의 전환을 시도해 눈길을 끈다.

 이런 움직임에 대해 P2P 업계 관계자는 “P2P 기술은 서버 부담없이 대용량 파일을 전송하고 접속자 모두가 콘텐츠 판매상이 되는 파급력 때문에 일찌감치 잠재적 유통채널로 기대를 모았지만 현실은 정반대였다”며 “인터넷이 발달한 우리나라에서 선례를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source: etnews

업계 관계자 누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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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dcast 검색

팟징거(Podzinger)와 블링크스(blinkx)는 오디오를 텍스트로 해석하고 빠른 검색을 위한 색인을 만들어 키워드로 오디오 컨텐츠를 검색한다. 오디오 파일의 일반적인 컨텐츠를 설명하는 표제나 소개 메모와 같은 팟캐스트의 메타데이터에서 키워드만을 식별하는 기존의 검색 엔진에 비하면 획기적으로 개선된 방식이라 할 수 있다.

source: cho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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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스티브 잡스의 말'말'말



혁신과 디자인:

“30, 40대의 나이에 뭔가 놀라운 걸 진짜 보여줄 수 있는 예술가는 보기 드물다” -- 29세때, 플레이보이1985년 2월호

“나는 항상 우리가 하는 모든 일의 기본이 되는 기술을 소유하고 컨트롤하고 싶었다.” -- 비즈니스위크온라인, 2004년, 10월12일

“혁신은 R&D 자금을 얼마나 갖고 있냐와 상관없다. 애플사가 매킨토시를 들고 나왔을 때 IBM은 R&D에 최소 100배 이상의 비용을 쏟고 있었다. 돈이 문제가 아니다. 어떤 인력을 갖고 있느냐, 어떤 방향으로 가느냐, 결과가 얼마나 나오느냐에 관한 문제다.” -- 포춘, 1998년 11월 9일

“포커스 그룹에 맞춰 제품을 디자인하는 건 진짜 어려운 일이다. 대부분 사람들은 제품을 보여주기 전까진 자신들이 원하는 게 뭔지도 정확히 모른다.” -- 비즈니스위크 1998년 5월 25일

“잘못된 길로 가지 않으려면, 또는 너무 지나치게 하는 것을 피하려면 1,000가지에 대해 아니다라고 해야 한다.” -- 비즈니스위크온라인, 2004년, 10월12일

“(밀레 세탁기는) 완전히 그 과정을 이해하고 만든 제품이다. 정말 훌륭한 디자인이다. 지난 수년간 가졌던 그 어떤 하이테크 기술 제품보다 훨씬 더 큰 스릴을 느꼈다.” -- Wired 와이어드 매거진 1996년 2월

애플사 구하기:

“제품들이 후지다! 제품에서 더 이상 섹스를 찾을 수가 없다.” -- 애플 CEO였던 길 아멜리오의 경영에 대해. 비즈니스위크 1997년 7월

“애플을 위한 해결책은 비용 절감이 아니다. 애플사에 필요한 건 현재의 궁지에서 벗어나도록 방법을 혁신하는 일이다.” -- 애플컨피덴셜2.0: 세계 최고로 다채로운 회사의 역사(오웬W. 린즈메이어 저) 중에서

“내가 만약 애플을 운영한다면 맥킨토시를 최대한으로 이용하겠다. 그리고 다음에 선보일 뛰어난 제품 개발에 주력하겠다. PC 전쟁은 끝났다. 끝. 마이크로소프트가 이긴지 오래다.” -- 포춘, 1996년 2월 19일

“나한테는 애플을 구할 수 있는 계획이 있다. 완벽한 제품, 완벽한 전략이라는 것만 말하겠다. 하지만 애플의 누구도 내 말을 귀 기울여 듣지 않을 것이다.” -- 포춘, 1995년 9월 18일 포춘

“애플사에는 뛰어난 자산이 있다. 하지만 어떤 처치를 하지 않으면, 이 회사는 어쩌면.….적당한 말을 찾는 중인데....어쩌면…음.. 죽을 수도 있다.” -- 임시 CEO로 복귀하면서, 타임, 1997년 8월18일

Coming up:잡스의 세일즈 강연;스컬리의 죄

“마이크로가 맥을 베끼는데 너무 출중하거나 영리해서가 아니라, 맥이 10년간 전혀 변한 게 없어서였다. 그게 애플의 문제다. 애플만의 차별성이 증발해버린 것이다.” -- 애플 컨피덴셜 2.0

“데스크탑 컴퓨터 업계는 죽었다. 제품혁신은 사실상 중지됐다. 거의 제품 혁신은 없는 상태로 마이크로소프트가 점령하고 있다. 끝났다. 애플은 패배했다. 데스크탑 시장은 암흑기로 접어들었고, 앞으로 10년간 아니면 90년대는 계속 암흑기가 계속될 것이다.” -- 와이어드매거진, 1996년 2월호

"내가 여기 온 이후로 아무도 우리를 잡아 삼키려 들지 않는다. 아마 우리 맛이 어떨지 두려운 모양이다." --애플 주주총회 1998년 4월 22일

세일즈를 위한 최고의 한마디:

"나머지 인생을 설탕물이나 팔면서 보내고 싶습니까?아니면 세상을 바꿔놓을 기회를 갖고 싶습니까??" -- 존 스컬리를 애플의 CEO로 영입하기 위해, 오디세이: 펩시에서 애플로 (스컬리와 존 바이언 저) 중에서

"화면에 있는 버튼을 너무 멋지게 만들었다. 아마 핥아보고 싶은 마음이 들 정도일 것." -- 맥의 OS X’s 쿠아 유저 인터페이스에 관해 (포춘 2000년 1월 24일)

"아이포드보다 더 비싼 운동화들도 있다." -- 300달러라는 아이포드 가격에 대해, 뉴스위크, 2003년 10월 27일

"음반업계에 전환점으로 역사에 남을 것이다. 기념비적인 일이다. 이건 절대로 과대평가라고 할수 없다!" -- 아이튠 뮤직 스토어(iTMS 에 관해), 포춘, 2003년 5월 12일

" (iTMS가) 도난당한 재산을 대단히 효율적으로 유통시키는 시스템이라는 점이 새로운 것이다. 인터넷은 이제 아무도 막을 수 없다. " -- iTMS 을 어떻게 음반 업계에 팔았는가에 대해, 롤링스톤, 2003년 12월3일, 2003

"IMac은 1299달러짜리 신년도 컴퓨터이다. 999달러짜리 전년도 컴퓨터가 아니다." -- 캘리포니아 쿠페르티노 iMac을 소개하면서, May 6, 1998년 5월 6일

" G4큐브는 이제까지 나온 컴퓨터 중에 가장 쿨하다. 컴퓨터의 새로운 부류. 파워맥 G4 의 펜티엄이상급 성능에 소형화, 저소음, 아이맥의 우아한 디자인까지 갖추고 있다. 엔지니어링과 디자인이란 무엇인지 놀라게 할 것이다. 마침내 첫 선을 보이게 되어 마음이 떨린다." -- 맥월드 엑스포 200년 7월 19일

"입이 떡 벌어질 것." -- 첫번째 NeXT컴퓨터에 관해, 뉴욕타임즈, 1989년 11월 8일

"50년전 월트 디즈니가 백설공주로 처음 시작한 이래 애니메이션의 최대의 진보이다." -- 토이스토리에 관해,포춘, 1995년 9월 18일

인생 교훈:

"해군에 입대하는 것보다는 해적이 되는게 낫다." -- 오디세이:펩시에서 애플로

"누가 배를 때려서 기절 시킨 느낌이다. 이제 겨우 30살이고 계속 뭔가를 창조해나갈 수 있는 기회를 갖고 싶다. 내 안에 뛰어난 컴퓨터가 최소한 1대 이상 있다. 그런데 애플은 나에게 그 기회를 주지 않는다." -- 플레이보이, 1987년 9월

"내가 아는 사람 중에 1년 동안 2만5천 달러를 잃은 유일한 사람이 바로 나다. 상당한 인격 수련이 된다.” -- 애플 컨피덴셜 2.0

Next: 스컬리

"그 당시에는 몰랐지만, 애플에서 해고된 것이 내 인생 최고의 일이었음이 드러났다.성공에서 오는 중압감이 초심자의 가벼운 마음으로 바뀌었다. 전에 비해 모든 것이 불확실했지만 내 인생에서 또 하나의 전성기로 들어갈 수 있는 문을 열어준 기회가 되었다." -- 스탠포드대학 학위 수여 강연에서2005년 6월 12일

적군과 싸우기:

"존 스컬리는 애플을 망가뜨렸다. 그는 부패해 있던 애플 최고층에 기준을 두고, 애플의 일부 최고층을 부패시켰고, 부패할 것 같지 않던 사람들을 몰아내고, 그 자리를 더 부패한 사람들을 채워넣고는 그 사람들에게 대략 수천만 달러를 주면서, 최고의 컴퓨터를 만들겠다는 애플사 초창기의 정신과 자세를 유지시키는 일보다 그들만의 부와 명예에만 관심을 갖게 만들었다." --컴퓨터월드 스미소니언 상 프로그램(Computerworld Smithsonian Awards Program oral history), 1995년 4월 20일

"4300명이 넘는 직원을 거느린 20만 달러짜리 회사가 청바지 차림의 직원 6명짜리 회사랑 경쟁이 안 된다고 생각하다니 이해가 잘 안 간다." -- 애플을 떠나 NeXT을 설립하자 애플측이 제기한 고소에 대해 (뉴스위크 1985년 10월 30일)

"소프트웨어 위주의 컴퓨터 회사는 딱 2군데이다 애플과 넥스트. 그런데 애플에 대해서는 의구심이 든다." -- 포춘, 1991년 8월 26일

"내가 뭣 때문에 디즈니를 경영하고 싶어 하겠는가? 픽사를 디즈니에 팔고 은퇴하는 게 더 상식적이지 않겠는가? -- 포춘, 2004년 2월 23일

" 가입식 음악구매 모형은 승산이 없다. 가입형 모델이 제 2의 붐을 일으킬 가능성은 있겠지만 성공은 못할 것이다." -- 롤링스톤 ,2003년 12월 3일

"일본 제품이 미국 해안에 마구 밀려오고 있다. 꼭 해변가에 떠밀려온 죽은 물고기들처럼." -- 플레이보이, February 1985

픽사:

"그들은 숲속의 새끼 돼지들이다. 알비랑 에드를 사업가로 변신시키는데 내가 도움이 될 것 같다." -- 픽사 공동 창립자 알비 레이 스미스와 에드 캐트멀에 대해, 타임, 1986년 10월 1일

" 픽사를 계속 유지해 나가는데 얼마가 들지 1986년도에 알았더라면 과연 내가 그 회사를 사려고 했을지 의심스럽다." -- 포춘, 1995년 10월 18일

"픽사는 제2의 디즈니가 될 기회를 갖고 있다. 디즈니 대신이 아니라, 제2의 디즈니이다." -- 비즈니스위크, 1998년 11월 23일



source: wi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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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의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

10대나 20대의 젊은이들 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북적거리는 비디오 공유 사이트인 유튜브(YouTube). 만들어진지 겨우 13개월된 유튜브는 미국 최대 미디어 기업으로 자리잡으면서 엄청난 팬을 확보하고 있다.

source: zdnet

youtube.com

국내 동영상 사이트와는 그 개념부터가 다르다. 기획의도부터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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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day, April 02, 2006

선거에 블로그와 포드캐스트 이용

전문가들은 케이블방송 등장으로 텔레비전 광고가 이미 영향력을 잃었으며, 선거전이 특정 유권자 계층을 타깃으로 직접 메시지를 전달하는 기술의 실험장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러한 기술로는 이메일을 통해 매일 후보의 메시지를 받아 볼 수 있도록 하는 ‘포드캐스트’가 대표적이다. 퓨리서치센터에 따르면 온라인 선거 뉴스를 보는 미국 인구는 2002년 13%에서 2004년 29%로 증가했다. 인터넷으로 뉴스를 매일 읽는 독자는 2002년 3월 2700만명에서 지난 3월에는 5000만명으로 늘었다.

source: seg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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