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November 30, 2005

각 나라별 1인당 쇼핑몰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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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의 창업에서 현재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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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November 28, 2005

포털 블로그로 가는 지름길은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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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 연말연시 구매순위 1위

‘지름신 디카에 강림하리라.’
연말연시에 네티즌이 가장 지르고(구입하고) 싶은 디지털기기는 디지털카메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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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소리 콘텐츠 500~1000원, 내려받는 비용 2400원 아세요?

이동통신 업체들이 가입자들에게 무선인터넷을 이용할 때는 콘텐츠 이용료 외에도 데이터 통신료를 따로 물어야 한다는 사실을 제대로 알려주지 않아, 소비자들이 비싼 데이터 통신료 때문에 이동통신 업체들과 요금분쟁을 겪는 사례가 늘고 있다. 통신위원회가 이동통신 업체들에게 무선인터넷을 이용할 때는 데이터 통신료를 물어야 한다는 사실을 공지하라고 시정명령을 내렸지만, 관련 업체들이 매출 감소를 우려해 난색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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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November 24, 2005

포드캐스팅(Podcasting) 검색 서비스 Podzinger

PODZINGER의 구조는 Podscope 비슷하지만 인터페이스 측면에서 사용하기 쉽다.



PODZINGER는 검색한 결과 화면에서 음성파일 중 찾은 키워드를 표시해 주어 그 부분만 재생할 수 있다.
사이트가 iTunes 뮤직 스토어나 Yahoo!Podcasts에 등록되어 있으면 그 페이지 링크도 표시해 준다.

PODZINGER의 검색 대상 포드캐스트가 약 1만 2천개이고 Podscope는 약 4만 5천개로 검색 DB면에서는 Podscope에 뒤떨어지고 있다.


관련사이트
http://www.podzinger.com/
http://www.podscop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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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November 23, 2005

2005년 Podcasting 청취자수는 480만명

라디오 청취자 측정 서비스등을 다루는 Bridge Ratings회사가 포드캐스팅의 이용자수에 관한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 조사에 의하면 2005년에 포드캐스트를 다운로드한 청취자 수는 480만명으로 2004년 82만명에서 급격한 성장세를 띄고 있다.
이용자가 큰폭으로 증가한 이유는 2005년 6월에 iTunes가 포드캐스트를 지원해하고 포드캐스트를 지원하는 디바이스인 iPod의 수요때문이라고 예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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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사용자가 480만명이라는 숫자는 iTunes가 6월에 포드캐스트를 지원한 후 프로그램 구독수가 100만건에 달한 것을 생각하면 그리 많은 수도 아닐 것이다.

2010년는 사용자수가 6300만명에 이른다고 하는 조사 결과를 보더라도 현재의 청취자수는 많은 것이 아니다.

이번 조사 방법은 LA, 샌프란시스코 등 미국의 주요 10개 도시의 라디오 청취자 4,400명을 대상으로 인터뷰했다고 한다.


관련 기사
Podcasting to Hit Critical Mass in 2010 (Bridge Rati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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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November 22, 2005

야후와 구글의 Podcasting 툴 지원

포드캐스팅의 검색 사이트 Yahoo! Podcasts가 오픈하였다. 곧 한국 야후에서도 서비스된다고 한다.

미국 야후는 이후 포드캐스팅 관련 소프트웨어를 개발 중이라고 한다.

관련 기사
Yahoo designs podcast development tool(iTnews.com.au)

야후의 제품 개발 부문 담당자는 포드캐스트를 작성해 공개를 간단하게 할 수 있는 툴을 개발하고 있다고 한다.

음성을 녹음을 했다고 해도 XML든지 RSS 혹은 iTunes 태그가 이해하는 것이 어렵기 때문에 초보자들의 이용에는 문제가 있어서 쉽게 할수 있는 서비스 지원이 툴의 목적이라고 한다.

확인되지 않은 정보지만 Google도 포드캐스트를 작성해 출판하는 툴을 제작하고 있다고 한다.

제작이 된다면 그 모습은 Odeo와 가장 비슷한 모습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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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후과 Google가 포드캐스트를 작성할 수 있는 툴의 제공을 검토하고 있는 이유는 개인 컨텐츠를 광고매체로서 활용하는 목적일 것이다.

현재 온라인 광고 트랜드는 개인 블로그나 미니홈피를 광고 매체로서 활용한다는 것이 있다. 그 흐름이 포드캐스팅쪽에서도 일어나고 있다.
그런 광고를 활용해 개인 블로거나 포드캐스터에 있어서는 수익이 발생한다면 그만큼 컨텐츠의 퀄리티도 높아질 것이다.

개인 컨텐츠 사업자가 생길날도 그리 먼 얘기는 아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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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November 21, 2005

파이어폭스 Podcasting 지원 플러그인 - infoRSS

FireFox의 편리한 기능 중에 하나인 라이브 북마크라는 기능이 있다.
라이브 북마크 아주 심플한 RSS 리더로 뉴스나 블로그의 타이틀을 브라우저 사이드바로 체크할 수 있다.(구글 데스크탑의 경우처럼)

그러나 사이드바를 표시하면 사이트를 보는 화면 사이즈가 작아지는 문제점이 있었다.
이런 분들에게 추천하는 플러그인 infoRSS 이 플러그인을 추가하면 브라우저 상태바에 ticker 형식의 RSS를 표시하는 것이 가능하다.

또 하나의 장점은 음성과 비디오 Podcasting에 대응한다는 점.
ticker의 타이틀에 마우스를 버튼을 올려놓으면 음성과 동영상 파일이 재생된다.


관련 사이트
http://inforss.mozdev.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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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day, November 20, 2005

Video Skype 서비스 예정

Video Skype가 초읽기에 들어간 것 같다. 크리스마스전에 나올 가능성이 높다.
Skype의 제품 개발 예정이고 1.5로 업데이트 되면서 비디오 기능을 추가한다고 한다.

관련 사이트
Skype Video within 30 days (Techcrunch)
Skype's Product Develop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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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C5의 VIDEO PODCASTING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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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방송국 NBC5가 포드캐스팅에 이어 비디오 포드캐스트로 뉴스 영상 전달을 05/10/28로부터 서비스하고 있다.

모바일로도 서비스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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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시카고 방송국인 WLS-TV도 비디오 포드 캐스트를 개시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조금 다른 형태로 서비스 되고 있지만 곧 비슷한 형태의 서비스도 하게 될것 같습니다.

찾는 서비스가 아닌 모 CF처럼 찾아가는 PUSH형 서비스가........


관련 기사
Check out NBC5.com's Video Podca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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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만화 아니메가 비디오 아이팟으로 뜬다

일본애니메이션 ‘아니메(Anime)’가 비디오 아이팟의 인기콘텐츠로 자리잡을 전망이라고 뉴욕타임스가 15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국의 만화전문 출판사인 센트럴파크 미디어(CPM)는 일본 만화 콘텐츠를 애플의 아이튠 스토어에 공급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회사측은 우선 일본의 액션만화를 제공하고 점차 만화 콘텐츠의 종류를 확대할 예정인데 다운로드 비용은 편당 1.99달러라고 밝혔다.


전체기사 전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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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November 19, 2005

아마존 리뷰에 관한 특허 획득

Amazon.com 은 이번에 구입 써클/검색/소비자 리뷰에 관한 3개의 특허를 획득했다고 합니다.
앞으로 온라인 쇼핑몰이나 지역 정보 서비스의 커뮤니티 요소로 중요한 역할을 하는 리뷰 기능이 Amazon에 특허 로열티를 지불하는 대상이 될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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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versal의 영화와 TV프로를 P2P로 전달

Wurld Media의 P2P 서비스 Peer Impact를 사용해 Universal의 영화와 NBC Universal의 TV프로를 전달한다.

NBC Universal은 Wurld Media P2P 서비스 Peer Impact를 사용해 Universal의 영화와 NBC Universal의 TV프로를 온디멘드로 전달한다고 11월 17일 발표했다.

컨텐츠는 유저용으로 렌털 방식으로 제공되어 구입 후 24시간 동안 볼 수 있다.

Peer Impact에서는 음악, 텔레비젼, 게임등의 디지털 컨텐츠 판매·렌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고 불법 컨텐츠는 제공하지 않는다.
대기업의 영화와 TV프로를 전달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한다.

관련 기사
http://www.wurldmedia.com/p11-17-05-pi.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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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배를 띄우는 나루터 051120

이른 아침에 세상을 보면서 몸의 모든 감각들이 다시 살아나고 있다.
그동안 내속에 숨어있던 그 뭔가가 세상을 느끼기 시작했다.

차가운 아침 공기를 마시며 거리를 청소하는 아저씨에게서는 그 성실함을 배우고 있다. 무릇 지금까지 나의 나태함을 타이르듯이 아저씨는 그곳에 계셨다.

화장실에 들어서면 그곳을 깨끗이 청소하고 계신 아주머니.
더러운 곳을 청소해주는 아주머니에게선 내 먼지쌓인 가슴을 씻길 수 있는 마음이......

저녁에는 공원을 한바뀌씩 돌고있다. 그곳엔 아저씨들과 아주머니들만이 운동을 하고 있다. 그 뒷모습을 보면서 그분들은 지금까지 그렇게 달려오셨다 지금까지 그리고 앞으로도 달리실 것이다. 그분들옆에는 자식들이 없다. 공부에 바쁘고, 일에 바쁘고, 놀이에 바쁘고........

함께 공원을 달리기위해서는 얼마나 많은 거리를 달려야 하는지 우리가 조금만 천천히 달리더라도 그분들의 심장소리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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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November 18, 2005

포털의 웹글꼴 서비스에 대해?

개성있는 '글꼴', 싸이월드 선물가게 '효자상품'

'손으로 사각사각', '또박또박 단순하게', '꼼꼼하고 독특한'...

싸이월드(www.cyworld.com)에 접속해 선물가게에 들르자 상품 설명부터 남다른, 귀여운 제품이 눈에 들어온다. 브랜드별은 그렇다치고, '느낌별', '용도별'로 제각각의 아이템을 분류해놓은 이 상품은 무엇일까?

주인공은 바로 귀엽고 개성있는 글씨체.

지난 8월, 싸이월드 선물가게에 처음 입점한 이후 출시 4개월만에 하루 2만 건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숙쑥 성장하고 있는 '글꼴'이 스킨과 배경음악에 이은 싸이월드의 새로운 히트상품으로 떠오르고 있다

------기사 출처: http://www.inews24.co.kr/

기업의 수익적인 측면에서는 좋지만 사용자입장에서는 어떤 장점과 단점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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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November 17, 2005

포털 동영상 콘텐츠 확보 `승부수`

최근 포털사들이 차세대 멀티미디어 검색에 승부수를 던지면서 양질의 동영상 콘텐츠를 확보하는데 사활을 걸고 있다.

전체기사 http://www.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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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인터넷 동영상 방송 시대 열린다

개인이 직접 제작한 동영상 콘텐츠를 인터넷을 통해 방송할 수 있는 개인 인터넷 방송시대가 열린다.

다양한 형태의 개인 동영상 방송 플랫폼이 속속 등장하면서 자신이 만든 음악이나 동영상을 인터넷에 올려 일반인들에게 공개하는 이른바 ‘포드캐스팅’을 서비스하는 사이트가 다수 생겨나고 있으며 판도라TV(대표 김경익), 피디박스(대표 문용식) 등은 실시간 개인방송 서비스를 시작했다. 개인 인터넷 동영상 방송은 국내에서는 시장이 본격 형성되지 않았지만 브로드밴드 보급률이 상대적으로 낮은 미국에서는 관련 광고 시장 규모가 2조원에 달한다.


전체기사 전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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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November 16, 2005

굿모닝 팝스 Podcasting 주소가 변경된답니다.

과거에 사용되었던 주소들이 05년 11월 14일 부로 반영구적(?)으로
http://210.119.108.238/~insupark/podcast.xml
http://210.119.108.238/~insupark/rss.php?id=gmp
에서

http://podcast.neococo.net/rss.php?id=gmp
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주소가 변경되니 이쪽으로 오시랍니다.


굿모닝 팝스 RSS 공식 주소
http://podcast.neococo.net/rss.php?id=g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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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u Park 님께서 메일을 주셔서 올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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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렉터님의 활기찬 Podcasting

이 포드캐스팅에서 소개되는 노래들은 모두 인터넷에서 홍보목적으로 공개되어 있는 것들입니다. 아래 웹사이트에 원본 음악을 찾아 들으시면 한결 좋은 음질로 음악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게렉터의 Fly Me To The Moon
http://gerecter.egloos.com

RSS 주소 마우스 오른쪽 버튼 클릭 후 바로가기 복사@

자~ 그럼 게렉터님의 포드캐스팅으로 빠져봅시다. 콜록
감기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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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November 15, 2005

google Analytics (구글 어낼리틱스)를 무료로 사용해보자

구글 어낼리틱스는 기업들이 온라인 광고의 효과를 측정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로 어떤 키워드가 가장 많은 방문자를 웹사이트로 이끌었는지, 어느 웹페이지가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는지 등을 알아볼 수 있는 소프트웨어를 무료로 제공


관련 사이트
http://www.google.com/analytics/k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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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deo Studio 좋네 - sirocco님의글 중에서

한창 팟캐스트가 화두로 떠오를 즈음에 가입했다가 거의 잊고 있었던 odeo.com에서 메일이 한 통 왔다. 열어 보니 “굳이 읽어 볼 필요는 없고 요거나 함 들어보셈” 이라면서 팟캐스트 링크를 툭 던져 놓았다. 공지사항도 팟캐스트로 전달하는 쎈쓰! - _-b

안 되는 영어 실력으로 대충 들어보니 “우리가 새 서비스를 시작할 건데 말야, 지금 그걸로 녹음하고 있걸랑. 댑따 쉬우니까 너도 함 해바” 란(것 같)다. odeo.com에서 ‘odeo studio’라는 이름으로 팟캐스트 녹음 서비스를 시작한 거다.

글 출처 ------이상 sirocco님의 글중에서------



그만큼 오데오에서 팟캐스트를 이용하기 쉽게 만들고 있다. 하나의 버튼으로 모두 작동시킬 수 있는, 팟캐스팅이 뭔지 몰라도, 처음하는 초보자도 할수 있도록.........

서비스에 성공하려면 사용자가 아무생각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해야.. 그만큼 쉬워야 된다는 것이다. 물론 안그런 서비스도 성공했지만--;


관련 사이트
http://ode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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팟캐스트 광고 도입 탄력받나

오더블(Audible)은 새로운 감사용 소프트웨어를 이용한 서비스를 발표했다. 이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면 팟캐스트의 이용 상황을 모니터링 해 청취자가 팟캐스트를 듣고 있는지를 광고주가 알 수 있게 해준다.

이 오더블 워드캐스트(Audible Wordcast) 서비스는 원래 팟캐스트의 프로그램 다운로드 수를 기록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것이디다. 하지만 오더블은 내년 1분기에 기능을 확대해 다운로드된 팟캐스트의 재생 여부, 재생 시간 등을 알 수 있게 할 예정이다.

팟캐스트의 광고 도입 움직임이 이미 시작되고 있다. 예를 들어 워너 필름은 지난번 팟캐스트 분야의 선구자인 아담 커리(Adam Curry)의 ‘데일리 소스 코드(Daily Source Code)’에 광고를 내보내고 있다.

온라인 광고가 광고비 전체에 차지하는 비율은 더욱 더 커지고 있어 올해 상반기에는 전년 동기에 비해 26%나 성장했다.


zd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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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November 14, 2005

Podcast(팟캐스트) 광고효과 측정 프로그램 발표

포드캐스트가 광고효과를 측정하는 툴이 개발되었다.
이로써 포드캐스트가 광고 매체로 정착할 수 있는 길이 열린것이다.

포드 캐스트 효과 측정 서비스가 등장 - 시청시간 측정 가능 (U.S. FrontLine)
오디오북을 판매하는 Audible은 포드캐스팅 프로그램이 몇 사람의 사용자에 의해서 시청되고 있는지 측정하는 서비스를 개발했다. 현재 서적이나 잡지 기사, 신문등을 오디오 형식에서 배포하기 위해서 사용하고 있는 기술을 응용한다.
개발사는 오디오북 판매 최대기업으로 iTunesMusicStore로 판매도 하고 있는 오디불사이다.

월스트리트저널에 의하면 이 서비스는 다운로드 회수 뿐만이 아니라 사용자의 시청 시간을 측정해 프로그램이 정말로 시청 되고 있는지를 조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지금까지는 사용자가 정말로 시청하고 있는지 판별이 되지 않고 포드캐스트 광고의 가치를 측정하는 것이 어려웠다. 대부분의 포드캐스트는 광고를 붙이지 않고 전달되고 있지만 오디불의 측정 기술 등장으로 향후 광고를 삽입하는 포드캐스팅이 증가 할 전망이다.

다운로드수는 물론 유저의 시청 시간, 그리고 프로그램이 재생되었는지까지를 알 수 있다.
광고가 삽입된 프로그램이 재생되었는지 알면 광고주도 포드캐스트에 대한 견해가 달라질 것이다. 그렇게 되면 개인이나 기업의 포드캐스트 전달자가 광고 수입을 보다 쉬워질 전망이다.

이 프로그램은 올해 4분기에 서비스할 예정이다.


관련 기사
Audi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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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day, November 13, 2005

젊은 세대, 전자메일보다 메신저 선호

10대를 비롯한 젊은 세대에게 가장 인기있는 커뮤니케이션 툴은 IM(Instant messaging )인 것으로 조사됐다.

전체기사 ZD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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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November 11, 2005

skype,google talk용 비디오 채팅 플러그인

관련 사이트
http://www.festooninc.com/

다운로드




테스트 하실분 있으시면 skype, google 친구 추가 부탁드려요.
아이디는 naruter 입니다.

아마도 오후 10시에서 자정 전까지만 테스트 가능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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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November 10, 2005

2005년 최고의 블로그를 추천 - 라이브 블로그2

라이브 블로그 행사와 함께 열리는,
2005년 한해의 블로그들을 결산하고
또 좋은 블로그들을 시상하는 자리,

대한민국 블로그 어워드(Korean Blog Award, 이하 KBA)가
그 첫번째 추천 접수를 시작합니다.

자세한 내용~ 클릭


라이브 블로그2 공식(?) 후원 블로그 - Podcasting in Kore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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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의 미래를 보여주마", EPIC2014

"구글의 미래를 보여주마", EPIC2014
2015년, 구글은 아마존과 협병하고 뉴욕타임스를 해산시킨다.
Googlezon은 가상의 이야기로 2004년에 화제가 된 가공의 회사이다. 2015년까지 Google과 Amazon이 합병해 “Googlezon” 가 이라는 서비스가 만들어져 개인마다 개별적으로 커스터마이즈 된 뉴스를 전달하여 New York Times를 해산시킨다라고 하는 스토리로 매스 미디어의 종말과 차세대 미디어의 가능성을 시사하고 있다.

아래 영상은 저널리즘의 미래 모습은 어떠한 것이 되는 것일까라는 물음에 그 대답을 8분 정도의 플래시 영상으로 만든것이다.


구글존 플래시 보기
"EPIC2014" 란 제목으로 미국 플로리다주에 있는 저널리스트 전용의 비영리 교육기관인 POYNTER 연구소 출신의 두명이 제작자인 Robin Sloan 과 Matt Thompson 그리고 음악은 Aaron McLeran 담당으로 제작되었다.


EPIC2014의 내용
이 플래시 영상은 2004년 가을부터 인터넷에서 큰 화제가 되었다. 구글이 아마존과 합병하여 거대 미디어로 성장해 뉴욕 타임즈등의 기존 미디어를 역사속으로 사라져 버리게 한다는 미래 예측이다.

내용을 살펴보면 영상에서 2004년까지의 사건은 실제로 일어난 일이다. 이후의 사건은 두 명의 제작자의 공상이다.

1994년 아마존이 설립된다. 젊은 창업자의 꿈은 모든 것을 파는 것이었다. 이후 인터넷 쇼핑몰의 아마존의 Recommendations 시스템이 표준이 되었다.

레코멘데이션은 추천한다는 의미로 아마존에서 한 번이라도 책을 구매한 사용자는 구매한 이력이 아마존의 고객 데이터베이스안에 저장된다. 이 데이터를 기본으로 비슷한 책이 출판되면 메일로 알려 준다. 아마존의 사이트상에서 책 정보를 보고 있으면 "이 책의 구매자는 이런 책을 사고 있습니다" 라는 테마로 책을 소개해 준다. 이와 같이 고객의 기호를 인식해 해당 제품과 비슷한 상품을 권해 주는 구조를 레코멘데이션 엔진 혹은 레코멘데이션 시스템이라고 부른다. 아마존은 레코멘데이션 시스템을 전자상거래에 도입해 성공한 최초의 기업이다.

2003년 구글이 블로거닷컴을 매수 할 때 구글의 계획이 의문이었지만 구글이 블로거에 흥미를 가지는데는 이유가 있다.

검색 서비스 회사가 왜 블로그서비스 회사를 매수하는 것인지 당시 많은 업계 관계자들 사이에서는 이해가 가지않는 일이었다. 물론 지금도 구글은 진정한 목적을 밝히지 않고 있다. 또한 구글은 Gmail이라는 무료 웹메일 서비스도 시작했다. 웹메일은 사이트에 접속해 사용자의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입력하고 나서 사용한다. 교환한 메일은 서비스의 PC에 저장된다. 현재 Gmail은 2Gb 이상의 저장공간을 서비스한다. 초기에는1Gb였지만 계속적으로 용량을 증설하고 있다. 개인에 따라서는 몇년, 몇십년의 메일데이터를 보존할수 있다. 게다가 구글의 검색 기술을 사용하기 때문에 과거 저장된 메일 검색도 순식간에 할수 있다. 이런 서비스를 무료로 하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물론 타겟광고를 하고 있어서 수익이 발생하지만 이것은 구글이 Gmail 서비스를 무료로 하는 이유가 아니다. 구글은 다른 걸 생각하고 있다.

이제 2005년 이후의 가상의 사건을 살펴보면 구글은 계속해서 대규모 매수를 실시한다.

물론 현재 TiVo가 매수되지는 않았으며 야후에서 TiVo에 눈독을 들이고 있다.
Yahoo와 Tivo의 연계 서비스가 시작되었다.

Yahoo의 TV 안내 페이지에서 Tivo DVR(Digital Video Recorder)에 대해 녹화 예약을 할 수 있게 된다. 즉, 인터넷에 접속한 PC등의 디바이스로 언제 어디에서나 비디오 레코더의 예약을 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또 AP의 기사에 의하면 Yahoo가 제공하는 교통 정보, 일기 예보와 유저의 사진이 TiVo's broadband 서비스를 통해 TV모니터상에서도 열람할 수 있게 된다고 한다.

이미 Tivo DVR의 원격 예약 “
TiVo Online Scheduling” 은 TiVo website에서 실행된다고 한다.

야후 TiVo 관련 기사
·
Schedule Recordings on your TiVo from Yahoo! TV
·Yahoo, TiVo Form a Partnership to Connect Some of Their Services(AP via latimes.com)
·
Yahoo!-TiVo service debuts: precursor to Yahoo! buying TiVo? (ZDNet)



다시 가상의 이야기를 살펴보면 2005년 구글은 TiVo를 매수한다. TiVo란, 특정 시간에 방영되는 컨텐츠를 녹화 할수 있는 디지털 비디오 레코딩의 서비스이다.
이에 MS는 프랜드 스타라는 서비스 매수로 대응한다. 미국판 싸이월드로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이다. 블로그, 메일, 게시판등 모든 커뮤니케이션 툴을 서비스되고 친구의 친구와 친구 관계를 묶는 등 인간관계를 확장시키는 서비스이다. 현재 업무용도나 인맥 개발 등의 적극적인 이유로 많이 사용되고 있다.

2006년 구글은 모든 서비스를 통합한다. TiVo, 블로거, Gmail, 뉴스 그리고 검색과 관련 된 모든 것을 통합하여 모든 종류의 미디어를 보존,공유하기 위한 무한대의 스토리지 용량과 대역폭을 제공하는 만능 플랫폼인 구글 그리드를 발표 언제 어디서나 접속이 가능하다. 개인 보호 레벨을 설정해서 컨텐츠를 안전하게 보존하거나 외부에 공개할 수 있다. 어느 누구도 미디어를 만들어 내는 것과 동시에 소비하는 것을 이 정도로 간단하게 할 수 있었던 적은 없었다.

이야기의 중심은 '인터넷상에 개인이 발신하는 정보로 가득 넘치게 된 시점에서 구글은 모든 서비스를 구글 그리드라 불리는 서비스로 통합한다.' 라고 예측하고 있다.

현재 이 작업은 이루어지고 있다. 구글의 모든 서비스들이 전세계적으로 통합되는 작업을 하고 있다. 예를 들면 blogger.com과 Orkut 등의 서비스가 gmail 계정으로 통합되고 있다.

관련 기사
구글은 현재 작업중


2007년 MS는 구글의 도전에 대응해 소셜 뉴스 네트워크 및 참가형 저널리즘을 위한 플랫폼인 뉴스 보트 스타를 발표한다. 뉴스 보트 스타는 사용자의 친구나 동료가 무엇을 읽고,듣고, 보고 있는지를 기준으로 뉴스의 순위를 정해 동료가 읽고, 듣고, 보고 있는 것에 대해 누구나 자유롭게 피드백 할 수 있다.

뉴스를 중심으로 한 커뮤니티 서비스라고 생각하면 될듯하다. 현재 일부 포털에서 리얼타임으로 계속 변동하는 뉴스의 액세스 랭킹을 출력하거나 버튼 1개로 뉴스 기사를 기본으로 블로그를 작성할 수 있게 되어있다. 뉴스 보트 스타는 이것보다 한단계 진보한 형태로 친구 관계를 설정한 사용자들 사이에 액세스 랭킹이나 뉴스를 기본으로 논의를 할 수 있게 되어 있다. 소셜 네트워크적인 요소를 도입한 것이다.

참가형 저널리즘 플랫폼으로 시민 기자나 블로그 저널리스트적인 움직임을 하는 사용자들이 뉴스 기사를 쓰기도 할 것이다.

  2008년 MS의 야망에 도전하는 제휴가 태어난다. 구글과 아마존이 합병해 구글존을 설립하여 구글의 그리드와 최고의 검색 기술과 아마존은 소셜 레코멘데이션 시스템과 거대한 상업 인프라를 제공하여 개인의 인간 관계, 성격, 소비 행동, 취미등의 관한 상세한 정보(Knowledge)를 파악하여 컨텐츠와 광고의 포괄적인 커스터마이즈를 실현한다.

20 세기의 미디어는 텍스트, 이미지, 오디오, 비디오 미디어로 광고와 결합되는 산업이 형성되어 21세기의 미디어는 연결되는 미디어로 변화되어 물건 판매 결합하는 것으로 산업을 형성한다고 한다.

EPIC2014의 제작자 두명도 같은 미래를 마음에 그리고 있는 것일까?
거대 미디어가 된 구글은 거대 물건 판매 업자 아마존과 일체화한다라고 하는 대담한 예측을 내세웠다. 사용자의 개인정보를 데이타베이스가 모두 파악하여 그 정보를 근거로 뉴스등의 컨텐츠가 전달되어 광고가 표시된다. 광고로부터 한번의 클릭으로 물건 판매 페이지로 옮겨 상품 구입이 완료해 버린다. 편리하지만 어쩐지 기분 나쁜 세계이다.

뉴스 기사는, 보도 기관의 뉴스 원고에 가세해 기업이나 행정 기관등의 발표 기사나, 프리의 져널리스트의 기사, 브로그의 기사등을 수집해, 가공해, 유저 한사람 한사람의 속성에 따라서 패키지화된 것을 전달해 나간다고 하는 구조가 될 것이다.

2010년 뉴스 전쟁 실제의 뉴스 기관이 참가하지 않는다는 점을 주의깊게 보아야한다.

제작자 두명이 POYNTER 연구소 출신답게 신문 관계자의 습성은 잘 알고 있는 것 같다. 지금까지 EPIC2014를 수만명의 신문 관계자에게 보고있다.
수많은 신문 관계자의 반응은 '사용자가 만들어 내는 컨텐츠? 기사? 그런 것 뉴스가 아니다' 라고 하는 것이었다. 뉴스는 프로 기자가 다리를 사용해 찾아다니며 보고 쓴 것이라고 인식하는 사람은 MS의뉴스 보트 스타나 구글의 그리드 즉 컴퓨터가 만들어내는 뉴스는 '뉴스는 아니다', '저널리즘이 아니다' 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구글존은 마침내 소프트웨어 거인인 MS도 대항할 수 없도록 하였다. 새로운 알고리즘을 사용해 구글존의 컴퓨터는 모든 정보 소스로부터 사실이나 문장을 뽑아내고 그것을 다시 조합하여 새로운 기사를 동적으로 만들어 낸다. 컴퓨터가 기사를 쓰는 것이다.


2011년 제4권력기관들은 처음이자 마지막 저항을 하기 위해서 눈을 뜬다. 뉴욕 타임즈는 구글존의 사실 추출 로봇이 저작권법에 위반한다고 하여 제소한다. 이 재판은 최고재판소에서, 2011년 8월 4일 구글존이 승소한다.

모든 정보는 소스로 부터라는 말은 당연한것이며 신문 기사도 포함된다. 구글존은 신문기사와 블로그의 글등을 하나의 기사에 정리해 준다. 이것이 분명하게 저작권을 침해하고 있다고 뉴욕 타임즈는 생각한 것이지만 최고재판소의 대답은 합법이라는 것이다. 이것은 예측이며 공상이므로 실제 법이 어떻게 판결할지는 모른다.

2014년 3월 9일 구글존은 EPIC을 공개
우리의 세계에 어서 오십시오.
"진화형 퍼스널라이즈 정보 구축망(EPIC)"은 잡다하고 혼돈된 미디어 공간에서 선별된 질서를 정립하고 정보 전달을 위한 시스템이다. 블로그로부터 휴대 카메라의 사진, 영상 리포트 그리고 직접 취재에 이르기까지 누구나가 공헌하게 되어 그 대부분은 그에 따른 대가를 얻게 된다. 기사의 인기도에 의해 구글존의 광고 수익 일부를 얻는다.

EPIC은 뉴스 전달 플랫폼 허브가 된다는 것이다. 기존의 보도 기관은 EPIC에 뉴스를 전달하는 컨텐츠 제공자가 된다. 프리랜서 편집자가 생겨 EPIC의 컨텐츠를 선별해 우선 순위를 붙이는 능력을 팔게 된다.

여기서 흥미로운 것은 뉴스의 우선 순위를 붙인다고 하는 작업이 기계가 아니고 사람의 손으로 실시하는 것이다. 기사의 가치 판단은 사람이 더 잘 한다는 생각일 것이다.

EPIC은 견식이 있는 독자들을 위해 편집된 보다 깊고, 보다 폭넓고, 보다 상세하게 표현된 정보의 요약이라 할 수 있다. 하지만 최악의 경우 EPIC은 불필요한 쓰레기 정보로 그 대부분이 거짓되고 저질이며 선정적인 내용이 된다. EPIC은 정보의 요약이 될수 도 있고 쓰레기 정보 집단이 될수도 있다.

EPIC은 우리가 원했고 선택한 것이다. 상업적인 성공은 보도 윤리를 위한 미디어와 민주주의를 둘러싼 논의가 일어나기 전에 실현되었다. 공공성의 문제나 저널리즘의 사명등이 일절 논의되지 않고 기술 혁신이 먼저 진행되어 버린 것이다.

2014년 뉴욕 타임즈는 구글존의 지배에 대항해 오프라인이 매체가 되어 엘리트층과 고령자용으로 종이 매체만을 제공하게 된다.

신문사는 머지않아 전자 미디어 사업으로 전환되어 종이 사업을 그만둔다는 예측도 있지만 EPIC2014는 반대로 뉴욕 타임즈가 종이 미디어라는 본업으로 회귀한다고 예측한다.


덧붙여서
Google과 Amazon이 통합되면 개인의 행동이 과거부터 현재를 볼수 있으며 장래까지 예견 할 수 있다.
이미지 출처 : 뉴욕 타임즈 사설 - 이런 꿈같은 이야기가 현실이 되려고 한다.

Amazon의 구매 이력이나 쇼핑의 패턴등의 과거를 Google 검색을 통해 정보를 얻을 수 있으며, 유저가 지금 무엇에 흥미를 가지고 있는지 무엇을 하려고 하고 있을지가 읽어낼 수 있다고 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여행사 정보를 검색하면 해외 여행을 가려고 한다는 것을 예상 할 수 있고, UV차량에 대해서 검색하거나 관련 커뮤니티를 활동한다면 UV 차량을 가지고 있거나 UV 차량 구매의사가 있다는 것을 알수 있다는 것이다.
그렇게 될리는 없겠지하고 되뇌이는 순간 구글이 실행에 옮기고 있음을 알수 있다. 이 그림의 이미지처럼 개인의 뇌까지 검색하게 될지도 모른다.

구글은 현재 진행형
구글이 현재 아마존과 합병을 하지는 않았지만 비슷한 패턴으로 가고 있다.

구글에서 Google Base라는 서비스를 시작했다. Google Base서비스를 요약하면,
• Descript-xion of your party planning service
• Articles on current events from your website
• Listing of your used car for sale
• Database of protein structures

More Google Base Screenshots

Google Base Image
google base


Google Base 관련 기사
Google Base to Launch
All your base are belong to Google
Google Base & Froogle Feeds : Just an Exercise?
검색大戰…상품과 콘텐츠 동시 검색
구글, 이베이 떨게 만들다
구글 베이스 어떤 게 진짜 얼굴?
구글 베이스` 시험 가동중

기사에 나온 것 처럼 이베이와 많은 비교를 하고 있지만 사실 구글은 이베이와의 경쟁은 생각도 하지 않는다. 이미 그 이상의 서비스를 생각하고 진행하고 있기 때문이다.

구글은 모든 정보를 저장하고 제공,전달, 제어하는 허브를 목표로 하고 있는 것이다.
인간의 기억까지 저장 후 검색하고, 개인의 미래까지도 예견하는 그러한 시스템.
즉, 정보의 매트릭스를 구축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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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의 미래를 보여주마", EPIC2014

"구글의 미래를 보여주마", EPIC2014
2015년, 구글은 아마존과 협병하고 뉴욕타임스를 해산시킨다.
Googlezon은 가상의 이야기로 2004년에 화제가 된 가공의 회사이다. 2015년까지 Google과 Amazon이 합병해 “Googlezon” 가 이라는 서비스가 만들어져 개인마다 개별적으로 커스터마이즈 된 뉴스를 전달하여 New York Times를 해산시킨다라고 하는 스토리로 매스 미디어의 종말과 차세대 미디어의 가능성을 시사하고 있다.

아래 영상은 저널리즘의 미래 모습은 어떠한 것이 되는 것일까라는 물음에 그 대답을 8분 정도의 플래시 영상으로 만든것이다.


구글존 플래시 보기
"EPIC2014" 란 제목으로 미국 플로리다주에 있는 저널리스트 전용의 비영리 교육기관인 POYNTER 연구소 출신의 두명이 제작자인 Robin Sloan 과 Matt Thompson 그리고 음악은 Aaron McLeran 담당으로 제작되었다.


EPIC2014의 내용
이 플래시 영상은 2004년 가을부터 인터넷에서 큰 화제가 되었다. 구글이 아마존과 합병하여 거대 미디어로 성장해 뉴욕 타임즈등의 기존 미디어를 역사속으로 사라져 버리게 한다는 미래 예측이다.

내용을 살펴보면 영상에서 2004년까지의 사건은 실제로 일어난 일이다. 이후의 사건은 두 명의 제작자의 공상이다.

1994년 아마존이 설립된다. 젊은 창업자의 꿈은 모든 것을 파는 것이었다. 이후 인터넷 쇼핑몰의 아마존의 Recommendations 시스템이 표준이 되었다.

레코멘데이션은 추천한다는 의미로 아마존에서 한 번이라도 책을 구매한 사용자는 구매한 이력이 아마존의 고객 데이터베이스안에 저장된다. 이 데이터를 기본으로 비슷한 책이 출판되면 메일로 알려 준다. 아마존의 사이트상에서 책 정보를 보고 있으면 "이 책의 구매자는 이런 책을 사고 있습니다" 라는 테마로 책을 소개해 준다. 이와 같이 고객의 기호를 인식해 해당 제품과 비슷한 상품을 권해 주는 구조를 레코멘데이션 엔진 혹은 레코멘데이션 시스템이라고 부른다. 아마존은 레코멘데이션 시스템을 전자상거래에 도입해 성공한 최초의 기업이다.

2003년 구글이 블로거닷컴을 매수 할 때 구글의 계획이 의문이었지만 구글이 블로거에 흥미를 가지는데는 이유가 있다.

검색 서비스 회사가 왜 블로그서비스 회사를 매수하는 것인지 당시 많은 업계 관계자들 사이에서는 이해가 가지않는 일이었다. 물론 지금도 구글은 진정한 목적을 밝히지 않고 있다. 또한 구글은 Gmail이라는 무료 웹메일 서비스도 시작했다. 웹메일은 사이트에 접속해 사용자의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입력하고 나서 사용한다. 교환한 메일은 서비스의 PC에 저장된다. 현재 Gmail은 2Gb 이상의 저장공간을 서비스한다. 초기에는1Gb였지만 계속적으로 용량을 증설하고 있다. 개인에 따라서는 몇년, 몇십년의 메일데이터를 보존할수 있다. 게다가 구글의 검색 기술을 사용하기 때문에 과거 저장된 메일 검색도 순식간에 할수 있다. 이런 서비스를 무료로 하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물론 타겟광고를 하고 있어서 수익이 발생하지만 이것은 구글이 Gmail 서비스를 무료로 하는 이유가 아니다. 구글은 다른 걸 생각하고 있다.

이제 2005년 이후의 가상의 사건을 살펴보면 구글은 계속해서 대규모 매수를 실시한다.

물론 현재 TiVo가 매수되지는 않았으며 야후에서 TiVo에 눈독을 들이고 있다.
Yahoo와 Tivo의 연계 서비스가 시작되었다.

Yahoo의 TV 안내 페이지에서 Tivo DVR(Digital Video Recorder)에 대해 녹화 예약을 할 수 있게 된다. 즉, 인터넷에 접속한 PC등의 디바이스로 언제 어디에서나 비디오 레코더의 예약을 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또 AP의 기사에 의하면 Yahoo가 제공하는 교통 정보, 일기 예보와 유저의 사진이 TiVo's broadband 서비스를 통해 TV모니터상에서도 열람할 수 있게 된다고 한다.

이미 Tivo DVR의 원격 예약 “
TiVo Online Scheduling” 은 TiVo website에서 실행된다고 한다.

야후 TiVo 관련 기사
·
Schedule Recordings on your TiVo from Yahoo! TV
·Yahoo, TiVo Form a Partnership to Connect Some of Their Services(AP via latimes.com)
·
Yahoo!-TiVo service debuts: precursor to Yahoo! buying TiVo? (ZDNet)



다시 가상의 이야기를 살펴보면 2005년 구글은 TiVo를 매수한다. TiVo란, 특정 시간에 방영되는 컨텐츠를 녹화 할수 있는 디지털 비디오 레코딩의 서비스이다.
이에 MS는 프랜드 스타라는 서비스 매수로 대응한다. 미국판 싸이월드로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이다. 블로그, 메일, 게시판등 모든 커뮤니케이션 툴을 서비스되고 친구의 친구와 친구 관계를 묶는 등 인간관계를 확장시키는 서비스이다. 현재 업무용도나 인맥 개발 등의 적극적인 이유로 많이 사용되고 있다.

2006년 구글은 모든 서비스를 통합한다. TiVo, 블로거, Gmail, 뉴스 그리고 검색과 관련 된 모든 것을 통합하여 모든 종류의 미디어를 보존,공유하기 위한 무한대의 스토리지 용량과 대역폭을 제공하는 만능 플랫폼인 구글 그리드를 발표 언제 어디서나 접속이 가능하다. 개인 보호 레벨을 설정해서 컨텐츠를 안전하게 보존하거나 외부에 공개할 수 있다. 어느 누구도 미디어를 만들어 내는 것과 동시에 소비하는 것을 이 정도로 간단하게 할 수 있었던 적은 없었다.

이야기의 중심은 '인터넷상에 개인이 발신하는 정보로 가득 넘치게 된 시점에서 구글은 모든 서비스를 구글 그리드라 불리는 서비스로 통합한다.' 라고 예측하고 있다.

현재 이 작업은 이루어지고 있다. 구글의 모든 서비스들이 전세계적으로 통합되는 작업을 하고 있다. 예를 들면 blogger.com과 Orkut 등의 서비스가 gmail 계정으로 통합되고 있다.

관련 기사
구글은 현재 작업중


2007년 MS는 구글의 도전에 대응해 소셜 뉴스 네트워크 및 참가형 저널리즘을 위한 플랫폼인 뉴스 보트 스타를 발표한다. 뉴스 보트 스타는 사용자의 친구나 동료가 무엇을 읽고,듣고, 보고 있는지를 기준으로 뉴스의 순위를 정해 동료가 읽고, 듣고, 보고 있는 것에 대해 누구나 자유롭게 피드백 할 수 있다.

뉴스를 중심으로 한 커뮤니티 서비스라고 생각하면 될듯하다. 현재 일부 포털에서 리얼타임으로 계속 변동하는 뉴스의 액세스 랭킹을 출력하거나 버튼 1개로 뉴스 기사를 기본으로 블로그를 작성할 수 있게 되어있다. 뉴스 보트 스타는 이것보다 한단계 진보한 형태로 친구 관계를 설정한 사용자들 사이에 액세스 랭킹이나 뉴스를 기본으로 논의를 할 수 있게 되어 있다. 소셜 네트워크적인 요소를 도입한 것이다.

참가형 저널리즘 플랫폼으로 시민 기자나 블로그 저널리스트적인 움직임을 하는 사용자들이 뉴스 기사를 쓰기도 할 것이다.

  2008년 MS의 야망에 도전하는 제휴가 태어난다. 구글과 아마존이 합병해 구글존을 설립하여 구글의 그리드와 최고의 검색 기술과 아마존은 소셜 레코멘데이션 시스템과 거대한 상업 인프라를 제공하여 개인의 인간 관계, 성격, 소비 행동, 취미등의 관한 상세한 정보(Knowledge)를 파악하여 컨텐츠와 광고의 포괄적인 커스터마이즈를 실현한다.

20 세기의 미디어는 텍스트, 이미지, 오디오, 비디오 미디어로 광고와 결합되는 산업이 형성되어 21세기의 미디어는 연결되는 미디어로 변화되어 물건 판매 결합하는 것으로 산업을 형성한다고 한다.

EPIC2014의 제작자 두명도 같은 미래를 마음에 그리고 있는 것일까?
거대 미디어가 된 구글은 거대 물건 판매 업자 아마존과 일체화한다라고 하는 대담한 예측을 내세웠다. 사용자의 개인정보를 데이타베이스가 모두 파악하여 그 정보를 근거로 뉴스등의 컨텐츠가 전달되어 광고가 표시된다. 광고로부터 한번의 클릭으로 물건 판매 페이지로 옮겨 상품 구입이 완료해 버린다. 편리하지만 어쩐지 기분 나쁜 세계이다.

뉴스 기사는, 보도 기관의 뉴스 원고에 가세해 기업이나 행정 기관등의 발표 기사나, 프리의 져널리스트의 기사, 브로그의 기사등을 수집해, 가공해, 유저 한사람 한사람의 속성에 따라서 패키지화된 것을 전달해 나간다고 하는 구조가 될 것이다.

2010년 뉴스 전쟁 실제의 뉴스 기관이 참가하지 않는다는 점을 주의깊게 보아야한다.

제작자 두명이 POYNTER 연구소 출신답게 신문 관계자의 습성은 잘 알고 있는 것 같다. 지금까지 EPIC2014를 수만명의 신문 관계자에게 보고있다.
수많은 신문 관계자의 반응은 '사용자가 만들어 내는 컨텐츠? 기사? 그런 것 뉴스가 아니다' 라고 하는 것이었다. 뉴스는 프로 기자가 다리를 사용해 찾아다니며 보고 쓴 것이라고 인식하는 사람은 MS의뉴스 보트 스타나 구글의 그리드 즉 컴퓨터가 만들어내는 뉴스는 '뉴스는 아니다', '저널리즘이 아니다' 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구글존은 마침내 소프트웨어 거인인 MS도 대항할 수 없도록 하였다. 새로운 알고리즘을 사용해 구글존의 컴퓨터는 모든 정보 소스로부터 사실이나 문장을 뽑아내고 그것을 다시 조합하여 새로운 기사를 동적으로 만들어 낸다. 컴퓨터가 기사를 쓰는 것이다.


2011년 제4권력기관들은 처음이자 마지막 저항을 하기 위해서 눈을 뜬다. 뉴욕 타임즈는 구글존의 사실 추출 로봇이 저작권법에 위반한다고 하여 제소한다. 이 재판은 최고재판소에서, 2011년 8월 4일 구글존이 승소한다.

모든 정보는 소스로 부터라는 말은 당연한것이며 신문 기사도 포함된다. 구글존은 신문기사와 블로그의 글등을 하나의 기사에 정리해 준다. 이것이 분명하게 저작권을 침해하고 있다고 뉴욕 타임즈는 생각한 것이지만 최고재판소의 대답은 합법이라는 것이다. 이것은 예측이며 공상이므로 실제 법이 어떻게 판결할지는 모른다.

2014년 3월 9일 구글존은 EPIC을 공개
우리의 세계에 어서 오십시오.
"진화형 퍼스널라이즈 정보 구축망(EPIC)"은 잡다하고 혼돈된 미디어 공간에서 선별된 질서를 정립하고 정보 전달을 위한 시스템이다. 블로그로부터 휴대 카메라의 사진, 영상 리포트 그리고 직접 취재에 이르기까지 누구나가 공헌하게 되어 그 대부분은 그에 따른 대가를 얻게 된다. 기사의 인기도에 의해 구글존의 광고 수익 일부를 얻는다.

EPIC은 뉴스 전달 플랫폼 허브가 된다는 것이다. 기존의 보도 기관은 EPIC에 뉴스를 전달하는 컨텐츠 제공자가 된다. 프리랜서 편집자가 생겨 EPIC의 컨텐츠를 선별해 우선 순위를 붙이는 능력을 팔게 된다.

여기서 흥미로운 것은 뉴스의 우선 순위를 붙인다고 하는 작업이 기계가 아니고 사람의 손으로 실시하는 것이다. 기사의 가치 판단은 사람이 더 잘 한다는 생각일 것이다.

EPIC은 견식이 있는 독자들을 위해 편집된 보다 깊고, 보다 폭넓고, 보다 상세하게 표현된 정보의 요약이라 할 수 있다. 하지만 최악의 경우 EPIC은 불필요한 쓰레기 정보로 그 대부분이 거짓되고 저질이며 선정적인 내용이 된다. EPIC은 정보의 요약이 될수 도 있고 쓰레기 정보 집단이 될수도 있다.

EPIC은 우리가 원했고 선택한 것이다. 상업적인 성공은 보도 윤리를 위한 미디어와 민주주의를 둘러싼 논의가 일어나기 전에 실현되었다. 공공성의 문제나 저널리즘의 사명등이 일절 논의되지 않고 기술 혁신이 먼저 진행되어 버린 것이다.

2014년 뉴욕 타임즈는 구글존의 지배에 대항해 오프라인이 매체가 되어 엘리트층과 고령자용으로 종이 매체만을 제공하게 된다.

신문사는 머지않아 전자 미디어 사업으로 전환되어 종이 사업을 그만둔다는 예측도 있지만 EPIC2014는 반대로 뉴욕 타임즈가 종이 미디어라는 본업으로 회귀한다고 예측한다.


덧붙여서
Google과 Amazon이 통합되면 개인의 행동이 과거부터 현재를 볼수 있으며 장래까지 예견 할 수 있다.
이미지 출처 : 뉴욕 타임즈 사설 - 이런 꿈같은 이야기가 현실이 되려고 한다.

Amazon의 구매 이력이나 쇼핑의 패턴등의 과거를 Google 검색을 통해 정보를 얻을 수 있으며, 유저가 지금 무엇에 흥미를 가지고 있는지 무엇을 하려고 하고 있을지가 읽어낼 수 있다고 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여행사 정보를 검색하면 해외 여행을 가려고 한다는 것을 예상 할 수 있고, UV차량에 대해서 검색하거나 관련 커뮤니티를 활동한다면 UV 차량을 가지고 있거나 UV 차량 구매의사가 있다는 것을 알수 있다는 것이다.
그렇게 될리는 없겠지하고 되뇌이는 순간 구글이 실행에 옮기고 있음을 알수 있다. 이 그림의 이미지처럼 개인의 뇌까지 검색하게 될지도 모른다.

구글은 현재 진행형
구글이 현재 아마존과 합병을 하지는 않았지만 비슷한 패턴으로 가고 있다.

구글에서 Google Base라는 서비스를 시작했다. Google Base서비스를 요약하면,
• Descript-xion of your party planning service
• Articles on current events from your website
• Listing of your used car for sale
• Database of protein structures

More Google Base Screenshots

Google Base Image
google base


Google Base 관련 기사
Google Base to Launch
All your base are belong to Google
Google Base & Froogle Feeds : Just an Exercise?
검색大戰…상품과 콘텐츠 동시 검색
구글, 이베이 떨게 만들다
구글 베이스 어떤 게 진짜 얼굴?
구글 베이스` 시험 가동중

기사에 나온 것 처럼 이베이와 많은 비교를 하고 있지만 사실 구글은 이베이와의 경쟁은 생각도 하지 않는다. 이미 그 이상의 서비스를 생각하고 진행하고 있기 때문이다.

구글은 모든 정보를 저장하고 제공,전달, 제어하는 허브를 목표로 하고 있는 것이다.
인간의 기억까지 저장 후 검색하고, 개인의 미래까지도 예견하는 그러한 시스템.
즉, 정보의 매트릭스를 구축하고 있는 것이다.



via~Podcasting in Korea, naruter(a)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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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P 콘텐츠 뷰어’로 만화·책·간편한 웹서핑 이용

PSP 사용자는 ‘PSP 컨텐츠 뷰어’를 통해 e북이나 만화, 무선 인터넷으로 접속한 상태에서 웹페이지를 빠르고 간략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돕는 웹 클립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SCEK 측은 KTF와 전략적 제휴로 제작중인 ‘도시락 뮤직 플레이어’와 ‘PSP 컨텐츠 뷰어’를 연동시킬 계획이며 아울러 전용 컨텐츠를 손쉽게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전용 포털 웹사이트를 구축중에 있다.

PSP 및 ‘PSP 콘텐츠 뷰어’ 관련 자세한 사항은 웹사이트(www.playstation.co.kr)를 참조하면 된다.


전체기사 :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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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가 구글을 못 이기는 3가지 이유

첫째, 구글은 응용 소프트웨어를 사용자를 대머리로 만든다.
(미안해요 대머리 아저씨)
둘째, MS는 관료적이고 비대해져, 미련하고 느린 곰탱이가 되었다.(미안하다 곰)
셋째, 구글은 총알이 풍부하다.
(총알=자금력)


전체 기사: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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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에서 공현주님을 만나서


만났다, 지스타에서,
































이뻤다................


초상권 문제가 있다면 삭제하겠습니다--; 연락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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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료화를 통한 P2P 합법화에 합의"...문화부 주최 P2P 연석회의

문화부 측은 "이번 회의에서 국내의 대표적인 P2P서비스 소리바다의 가처분 결정 및 서비스 중단 과정과 냅스터, 아이매시 등 해외 P2P의 관련 사례를 검토해 P2P유료화 방안을 강구했다"며 "이와 함께 P2P서비스에 불법 파일공유를 막는 필터링 기능을 탑재하는 방안과 무단 파일공유 방지를 위한 기술적 해결방법에 대한 검토도 이뤄졌다"고 말했다.

문화부 관계자는 "이번 회의를 통해 권리자단체와 P2P서비스업체 양측이 P2P 유료화에 원칙적으로 합의했다"며 "구체적인 유료화 모델 및 시기, 기술적 보호조치 등에 대해서는 앞으로 2주일의 시한을 두고 논의를 계속해 나가기로 했다"고 언급했다.

또 "온라인 유료 콘텐츠 유통시장 형성을 위해 P2P, 웹하드 등 불법 파일공유 수단으로 지목되는 온라인 서비스 별로 이해관계자가 한 데 모이는 연석회의를 열어, 합리적인 합법화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전체 기사 아이뉴스24


여기서 하나. 프루나라는 프로그램은 오픈소스로 만든걸로 아는데 유료화가 가능한지? 가능하다면 어떤 방법으로 가능한지... 원래 프로그램이 무료 프로그램으로 해외에서 만들어 진것인데 유료화를 한다면 사용자들이 사용할런지.... 등등이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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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November 09, 2005

그록스터 결국「P2P 소프트웨어 배포 정지」

그록스터(Grokster)가 P2P 소프트웨어 배포 정지를 결정했다. 또한 헐리우드의 영화사와 음반업계에 5천만 달러의 피해 보상금을 지불하는 것에 합의했다.

음반/영화 업체들은 P2P 소프트웨어를 이용해 음악이나 영화를 다운로드하게 함으로써 저작권 침해를 조장했다는 이유로 그록스터와 스트림캐스트 네트웍스(StreamCast Networks)를 고소했다. 그록스터가 고소인들과 합의한 것은 연방대법원이 엔터테인먼트 업계 각 사에게 유리한 판결을 내고 나서 4개월 후이다.


전체 기사: ZD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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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동영상 TV 컨텐츠 인기가 급등

미국에서 TV 컨텐츠의 인기가 급등하고 있다.
comScore Media Metrix의 조사에 의하면 9월 TV관련 컨텐츠 사이트 유니크 유저수가 전월비 8% 증가해 6930만명에 이르렀다.

ABC.com 경우 방문자가 90% 증가해 760만명이나 되었다.
"Desperate Housewives" 와 "Lost" 같은 인기 프로그램의 경우 부가적인 비디오 클립이나 퀴즈 그리고 TV프로그램 출연자의 블로그를 제공한다.
MSN Television도 인기 폭발로 9월의 유니크 유저수는 전월비 76%증가로 1020만명이나 되었다.
AOL Television은 45% 증가의 1060만명, Yahoo TV도 30% 증가해 830만명으로 일제히 놀랄 만한 급성장을 하였다.

국내에서도 동영상 관련 서비스의 방문자수가 급등하고 있다.
판도라 TV의 경우 개인 멀티미디어 서비스로 방문자가 계속적으로 늘고 있다.

관련 기사
·Traffic Surges At TV Sites(Online Media Daily)
·Websites Draw Traffic with TV-Related Content(Marketing VOX)

관련 사이트
http://www.pandora.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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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November 08, 2005

한글 전용 RSS 웹 리더기 Hanrss- 포드캐스팅 지원

-한RSS를 이용하시면, 즐겨찾는 사이트들을 매번 일일히 방문하지 않아도 새글이나 업데이트된 정보들을 한 눈에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한RSS는 모든 버전의 RSS 및 ATOM 피드 포맷을 지원하며, 포드캐스팅을 위한 첨부파일도 인식합니다.

적극적인 지원형태는 아니고, 첨부파일로 인식하여서 클릭하면 다운로드 받으실 수 있습니다.



관련 사이트
http://www.hanrs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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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Google과 유저 만남의 자리


Google을 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Google에서는 Google한국 블로그 오픈 100일 축하기념 Google유저들과의 만남의 자리를 마련하였습니다.
이번 모임은 현재 Google한국 블로그 에 Google관련 개인 블로그를 갖고 계신 분들을 대상으로 준비되었으며 Google에 대한 지속적인 사랑에 보답하고자 하는 귀중한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다음은 모임에 대한 간략한 안내입니다.

초청 목적 : Google을 사랑하는 사람들과 Google과의 만남
참가자 : Google한국 블로그 Google관련 블로그 링크 소지자 21명
일시 : 2005년 11월 16일, 수요일
장소 : 서울 강남구 삼성동 아셈타워
주최 : Google, Inc



구글이 이번에 아주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네요. 구글이란 회사에 꼭 가보고 싶었는데 좋은 기회가 될것 같습니다.

구글 매니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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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블로그 저널리즘의 예

순수문학은 고결해서 그리하더냐?-미안하다, 베꼈다.

시골 의사 블로그

글의 왈가불가를 떠나서 기존 미디어에 대한 비판적인 시각을 가질 수 있고, 권력형 미디어에 대항 할수 있다면 그것이 진정한 블로그 저널리즘이 아닌지..

개인적으로 박경철님과 쥬피터님의 의견에 동감하며 이 이야기가 계속 진행된다면 아름답게 마무리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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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 울타리 넘는 아이튠「나는야 콘텐츠 메신저」

애플의 기술이 상아탑에서 절대적인 환영을 받고 있다. 강의 오디오 프로그램 활용은 물론 동문간의 정보 활용 툴로 활용되고 있기 때문이다. 스탠포드와 듀크 등 유명 대학들이 학생들에게 아이팟을 나눠줘 콘텐츠를 예습 복습하고, 강의 내용을 전달하는 등 다양하게 이용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스탠포드 대학 졸업생 데이비드 셀링어는 지난달 주말 동문회에 참석했지만 너무 바빠 자신이 좋아하는 역사 교수의 강의는 듣지 못했다. 그러나 스탠포드 대학이 최근 서비스를 개시한 스탠포드 온 아이튠(Stanford on iTunes) 파일럿 프로그램을 통해 그날 강의 내용을 대부분 다시 들을 수 있었다.

지난 10월 선보인 스탠포드 온 아이튠은 대학에서는 처음 도입된 서비스로 강의, 인터뷰, 졸업사 등 오디오 콘텐츠를 아이튠 뮤직스토어에서 음악을 이용하는 것처럼 이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셀링어는 대학 동문회 측에 이메일을 보내 “시스템이 너무 마음에 든다. 지난주에 듣지 못했던 강의를 다시 들을 수 있었고, 이제 어디에서라도 스탠포드 정신을 공유할 수 있게 됐다. 그야말로 최고의 서비스다. 역사학자 데이비드 케네디의 음성을 듣는 것만으로도 배움에 대한 열정이 솟아오른다”고 밝혔다.

대학별로 오디오 프로그램 개발, 제공
스탠포드 온 아이튠은 서비스 초기에는 브랜드화된 아이튠 뮤직스토어 사이트를 통해 다운로드할 수 있는 오디오 프로그램을 400여 개 확보하고 있었다. 스탠포드 동문회 사무국 데이비드 버거스는 이 수치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할 것이며, 조만간 비디오 콘텐츠도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스탠포드 프로그램의 콘텐츠는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버거스는 스탠포드 온 아이튠즈가 전 세계 151개국에 흩어져 있는 18만명의 동문들에게 모든 종류의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는 쉽고 저렴한 방법이라고 소개했다.

그는 “우리가 고민하던 문제 중 하나는 어떻게 대학과 동문들이 지속적인 지적 교류를 할 수 있도록 할 것인가였다”고 밝혔다. 아이튠이 바로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이었다.

버거스는 “스탠포드 온 아이튠은 이곳에 존재하는 효율적인 콘텐츠 창고다. 동문들이 이 창고를 이용하게 되면 강력한 힘이 발휘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일반인들도 동문 활동을 통해 혜택을 얻고 있다는 점을 인정했다.

스탠포드가 대학 최초로 아이튠을 도입하기는 했지만 다른 대학들도 학생들과 교수들에게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애플의 기술을 활용하고 있다.

듀크 대학은 지난 2004년 가을 처음으로 신입생들에게 오리엔테이션 자료가 담긴 아이팟 뮤직 플레이어 1600대를 제공했다. 이 대학은 현재 강의 자료를 언제 어디에서라도 사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강의 과정에 아이팟을 통합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브라운 대학, 미시간 치과 대학, 스탠포드 대학 등도 애플과 협력을 맺고 아이튠을 통해 학생들에게 강의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스탠포드대, 일반인에게도 콘텐츠 무료 제공
또한 워싱턴 대학은 학생들이 강의가 끝난 후에라도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도록 팟캐스팅 강의를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도입했다.

워싱턴 대학 강의실 지원 서비스를 총괄하고 있는 데이비드 앨드리치는 “5개 강의실에서 이 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다. 현재 이용자는 3명밖에 되지 않지만 겨울과 여름 학기 강의에 사용하겠다며 신청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이제 지니를 마법의 램프로 다시 돌려보낼 방법은 없다”고 밝혔다.

미시간 치과 대학에서는 아이튠 프로그램이 학생들 사이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첫 해 강의를 복습할 수 있고, 다음 해 강의에도 활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치과대 치과정보학 교수 린 존슨 “학생들이 모바일을 필요로 했다. 수업 시간 전에 강의 내용을 먼저 듣고, 또 복습하는 데도 활용하고 있다”고 전했다.


존슨은 대학의 일부 강의실에 녹음 장치를 설치해 학생들이 스스로 녹음할 수 있게 돼있다고 설명했다. 녹음된 콘텐츠는 자동적으로 아이튠에 전송돼 몇 분 내에 곧바로 이용할 수 있다.

존슨은 “교수들에게 강의 녹음에 대한 허락을 받는 것은 전적으로 학생들 몫이다. 하지만 강의 녹음을 허락하지 않는 교수는 없다”고 덧붙였다.

스탠포드 커뮤니케이션 부서 웹 커뮤니케이션 매니저 스캇 스토커는 스탠포드에서는 재학생들이 자신이 소유하고 있는 아이튠 프로그램을 통해서도 강의실 콘텐츠에 액세스할 수 있다고 밝혔다.

스토커는 또 인문과학 소개 등의 강의는 이미 배포된 오디오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처음에는 4개 강의에 대해서만 서비스를 제공했지만 이번 가을 학기에만 벌써 8개로 늘었다.

스탠포드는 학구적인 열정을 갖고 있고 있는 일반 대중들에게도 이 콘텐츠 이용을 허가할 계획이다.

캘리포니아 대학의 버클리 정보대학 박사 과정 다나 보이드는 스탠포드의 이런 시도에 대해 블로그를 통해 “대학이 캠퍼스의 범위를 넘어 다양한 지식을 전달할 수 있다는 것은 상당히 매력적이다. 스탠포드 온 아니튠즈는 누구에게나 접속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있다”고 밝혔다.

보이드는 스탠포드가 스탠포드 온 아이튠 서비스를 누구에게나 공개하는 것은 동문들의 편리성을 위해 시작한 것이지만 스탠포드가 대학의 자산을 무료로 제공한다고 생각하는 것은 잘못된 생각이라고 지적했다.

그녀는 “대학은 지식을 창출하는 곳이라는 게 일반적인 생각이다. 하지만 꼭 그렇지는 않다. 빡빡한 4년간의 대학생활 동안 대학들은 특화된 소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이러한 자산은 팟캐스트에서는 결코 얻을 수 없는 것들”이라고 강조했다.@

기사 출처: ZD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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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day, November 06, 2005

성인물의 유통에 아이팟 사용? - 플레이보이

영국 플레이보이지에서 성인용 포드캐스팅을 유료로 오픈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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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기술 발전에서 보면 포르노 산업의 기여도는 매우 높다고 하니 어떻게 보면 잘된 일일지도???



관련 기사
Porn may be on the way for iPods

관련 사이트
http://podcast.playboy.co.u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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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kia - 비디오나 사진을 공유할 수 있는 멀티미디어 휴대폰 N71

Nokia는 11월 2일 최신 멀티미디어 휴대폰 N71를 발표했다.



N71는 320×240 픽셀의 고해상도 컬러 디스플레이와 2메가픽셀 카메라를 탑재한다.
디지털 음악 기능을 갖추어 최대 2GB의 MiniSD 카드를 지원 최고 1500곡을 저장할 수 있다.또 비디오나 사진, 음성을 메일이나 멀티미디어 메시징(MMS), Bluetooth로 공유하는 Nokia XpressShare 기능도 탑재한다.
추가적으로 Mini Map 기능을 갖춘 Nokia Web Browser도 탑재된다. Mini Map 기능은 Web 페이지를 반투명의 형태로 줌 아웃 할 수 있어 작은 화면에서의 신속한 네비게이션이 가능하게 된다. 또 이 브라우저는 RSS 피드에도 대응하고 있다.

N71은 전자 메일, IM, MMS, 문자 서비스(SMS)외에 서드 파티로부터 재빠르게 컨텐츠나 서비스를 검색, 구입할 수 있는 모바일 쇼핑 어플리케이션 Catalogs Client도 탑재한다.

해당 제품은 2006년초에 발매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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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과 NHN - 전자신문 기사를 보고

경쟁사인 야후를 넘어 MS의 견제를 받을 정도로 급성장한 구글도 함부로 하지 못하는 시장이 있다. 바로 인터넷 이용인구 3000만명을 보유한 IT강국 대한민국이다.
구글이 한국에 직접 진출한다는 소문이 퍼진 지 꽤 오랜 기간이 흘렀지만 여전히 탐색만 하고 있다. 주변국인 중국이나 일본에 비해 시장 파이가 작은 것도 이유겠지만 현지 경쟁상대가 만만치 않기 때문이라는 게 업계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대표적인 기업이 바로 NHN이다.
NHN이 운영하는 검색포털 네이버는 국내 검색서비스 시장의 60% 이상을 선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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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사가 국내 검색시장을 크게 점유하고 있다는 건 맞는 소리다. 하지만 구글과 N사는 그게 다른 점이 있다.

N사는 기존 미디어를 이용해 그 자리에 올라갔지만 (기존 미디어의 마케팅 방법을 매우 잘 이용했고 그 방법은 적중했다.)
구글은 철저하게 사용자들에 의해 즉, 개인 미디어에 의해 그 자리에 올라갔다.

또 하나의 다른 점은 서비스의 마인드가 다르다.
N사 서비스는 폐쇄적이다. 사용자가 올려놓은 N사의 컨텐츠는 다른 곳으로 유출되지 못하도록 철저히 봉쇄하고 있다. 이런 서비스 마인드는 국내 거의 모든 포털들의 특징이다.

이와는 다르게 구글은 거의 모든 컨텐츠 정보를 오픈한다. 그리고 다른 회사의 서비스와 연동이 가능하게하는 확장성이 있다.
서비스 자체가 개인을 중심에 두고 서비스되고 있는 것이다.

지역적 문화 차이도 있겠지만 서비스를 하는 회사의 마인드 차이가 크다고 할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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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November 03, 2005

동영상을 시작으로 IT 신기술의 부흥을 예고

한편 이날 진행된 '인텔 개발자 회의(IDF:Intel Developer Forum)'에는 아래와 같은 동영상을 시작으로 IT 신기술의 부흥을 예고했다.


"지난 2001년 많은 사람들이 '기술은 죽었다(Technology is dead)'고 했다. 그러나 인터넷 사용자들은 늘고, 포드캐스트 청취자는 급증하고, 블로거들의 수는 기하급수적으로 늘고 있다. 바야흐로 (IT 업계의) 성장이 다시 돌아왔다(Growth, It's back)"


킬로이 부사장은 "엔터테인먼트와 가정용 시장 등서 다시 성장이 이뤄지고 있다"며 "그 중 PC는 성장의 가장 중요한 근간이다"고 운을 뗐다.


킬로이 부사장은 "지난 20년 동안 PC 산업은 계속 성장해 왔지만 2001년에 처음으로 성장이 둔화되면서 비관적인 전망이 이어졌다"며 "'사고 싶은 제품이 있으면 비즈니스는 다시 살아난다'(I believe that business will come back when we get some products that people want to buy)는 찰스 케터링 델코(Delco) 공동 창업자의 철학을 받아들여 (여러웠던 당시에도) 연구개발(R&D)에 투자했다"고 말했다.



전체기사 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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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은 지금 작업 중 - 뭘 하고 있을까요?

지메일이 이상하다. 잦은 에러문구.
왜이러지..
이것 저것 살펴본 결과.

한꺼번에 여러가지 작업을 하고 있었군.

하나, 구글 베이스 오픈 중비중


둘, Orkut 한국어 사이트 오픈 준비중


셋, 구글 개인화 페이지 개편중




그러고 보니 구글은 뭘해도(어떤 서비스를 오픈해도) 시끄럽게 떠든적 없다. (포털 누구누구들 처럼 A사, B사, C사) 사용자들이 알아서 찾는다. 사용자가 네이게이션처럼 찾아가는 서비스들이다.

구글 매니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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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컴퓨터, 동영상 지원 아이팟 출시

동영상을 지원하는 아이팟이 국내에도 그 모습을 드러냈다.

애플컴퓨터코리아(대표 손형만)는 동영상을 지원하는 5세대 아이팟과 엔터테인먼트 기능 중심의 일체형 PC인 '아이맥 G5'를 출시한다고 3일 발표했다.

5세대 아이팟은 기존 아이팟 제품에 비해 두께가 30% 가량 얇아지고, 용량은 50%씩 늘어났다. 대신 가격은 35만원과 47만원 그대로다.

320x240 해상도의 2.5인치 컬러LCD를 장착해 동영상을 즐길 때도 적합하다. 실제로 다운받은 미국의 인기드라마 '위기의 주부들'을 재생한 결과, 재생시작이나 빨리 감기 등은 조금 느리긴 했으나 끊김없는 영상을 즐길 수 있었다.


그러나 국내에서는 아이튠스 서비스가 되지 않기 때문에 노래나 동영상 구매는 불가능하고, 국내 고객들은 개인 동영상만 즐길 수 있다.

애플은 "4만5천원 상당의 유니버설 독을 이용하면 적외선 통신을 이용, 리모컨으로 원격에서 아이팟을 조작할 수 있으며 컴포넌트와도 연결해준다"고 설명했다.

용량은 30GB와 60GB로 나뉘며 화이트와 블랙 두 종류로 출시된다. 회사측 설명에 따르면 배터리 지속시간은 30GB모델이 14시간, 60G모델은 20시간이다.

애플코리아의 김정현 부장은 "3일 오후 6시부터 서울 삼성동 코엑스 매장에서 판매하며, 다음 주부터는 전국에 있는 애플 매장에서 판매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출처: 아이뉴스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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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November 02, 2005

IBM, 직원들에 팟캐스트 활동 독려

'빅 블루' IBM이 팟캐스트 열풍에 동참했다.

최근 전 직원들에게 블로그 사용을 독려했던 IBM은 이번에는 기술 트렌드에 관한 인터넷 라디오 쇼를 만들면서 직원들에게 팟캐스트 활동을 독려했다고 뉴욕타임스가 2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IBM에서 전략 커뮤니케이션 부문에 몸담고 있는 벤 에드워즈는 "팟 캐스팅은 다른 수단에 비해 저렴하고 경제적인 커뮤니케이션 형식이다"라고 말했다.

고속 인터넷 보급이 늘어나면서 팟캐스트 같은 인터넷 방송들이 성장할 토대가 마련됐다. IBM의 이번 방침은 바로 이 같은 최근의 추세를 반영한 것으로 풀이된다.

IBM의 IR 부서는 최근 컴퓨팅의 미래에 대한 시리즈의 일환으로 5편의 팟캐스트를 제작했다. IBM이 제작한 팟캐스트는 뱅킹, 쇼핑, 네트워크 홈, 자동차 기술 같은 것들을 다루고 있다.

IBM 측은 가장 최근에 제작한 'IBM과 은행의 미래'란 팟캐스트가 애플컴퓨터의 아이튠스 시스템에서 제공된 2만개 팟캐스트 중 55위에 랭크됐다고 밝혔다. 에드워즈는 "앞으로는 컴퓨터 게임과 프라이버시 문제를 다루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팟캐스팅은 그 동안 텍스트로 된 웹페이지에 비해 검색이 힘든 점이 단점으로 지적됐다. 하지만 블링스(Blinkx)가 지난 6월 팟캐스트 검색 서비스를 선보인 데 이어 야후도 지난 달 비슷한 서비스를 내놨다.

또 아메리카 온라인(AOL) 역시 조만간 팟캐스트 검색 서비스를 선보인다는 방침이다.

기사출처 아이뉴스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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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비디오아이팟 국내 시장 출시

애플컴퓨터코리아(www.apple.co.kr, 대표:손형만)는 3일 동영상을 지원하는 ‘아이팟(iPod) 5세대’를 한국 시장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아이팟 5세대’는 국내에 '비디오 아이팟'이라는 이름으로 알려져 있으며, 2.5인치 고해상도 컬러 스크린을 장착해 음악이나 사진 이외 비디오 팟캐스트, 홈무비 등의 동영상을 감상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30GB 모델이 35만원, 60GB모델이 47만원이고, 이날부터 판매 시작된다.

60GB모델은 1만5000곡의 음악, 2만5000장의 사진을 저장할 수 있고, 동영상은 150시간 이상 길이까지 저장가능하다.



‘아이팟 5세대’의 배터리는 약 14시간(30GB), 약 20시간(60GB) 동안 지속되며, 색상은 블랙과 화이트 두 가지로 출시된다.


전체기사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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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팟캐스트 미국서 대히트..국내 상륙 성공할까

개인이 만드는 1인 미디어 '블로그'가 각종 휴대용 기기로 들어가고 있다. PC 기반의 온라인 블로그가 문자와 사진을 주요 콘텐츠로 했다면 블로그방송은 동영상과 음성이 주요 콘텐츠다.

휴대폰을 비롯해 MP3플레이어, PMP 등 휴대용 멀티미디어 플레이어의 보급이 확산되면서 '블로그방송'은 콘텐츠 생산, 유통의 또 다른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 "주절주절…내 블로그가 방송되면 재미있죠"

'카이저캐스트(Caizer-Cast)'라는 이름으로 블로그 방송을 하는 김동욱 씨(27)는 31일 밤 37번째 방송을 녹음해 MP3파일을 만들고, MP3파일 정보가 담긴 XML의 주소(URL)를 애플컴퓨터 아이튠즈에 등록시켜놓았다.

따끈따근한 37번째 '카이저 캐스트' MP3파일은 RSS(Really Simple Syndication) 피드를 통해 그의 방송을 '애청 목록'에 올려놓은 전세계 '팟캐스팅' 청취자들의 MP3플레이어로 자동 다운로드 된다.

애플이 지원하는 블로그방송 '팟캐스트'는 미국 본토를 중심으로 영향력을 확대해 가고 있다. 국내는 '아이팟' 보급률이 상대적으로 낮아 '팟캐스팅'이 덜 알려진 편이나, 일부 블로거를 중심으로 이미 자리를 잡은 상태.

김동욱씨는 "방송 주제는 '내 인생 최대의 위기' 라던가 '자취생활의 장단점 분석' 등 종횡무진"이라며 앞으로는 재미있는 동영상들을 팟캐스트에 적합한 포멧으로 인코딩해 방송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美서 팟캐스팅은 하나의 '현상'

'팟캐스팅'은 원래 '실시간' 방송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네트워크에 연결되어 있지 않더라도 원하는 때에 어디서든 자신이 원하는 프로그램을 청취할 수 있도록 하자는 것. 이것이 애플컴퓨터의 본격적 지원을 통해 '팟캐스팅'이라는 이름으로 알려졌고, 지금은 개인이 방송파일을 만들어 올릴 수도 있게 됐다. 이용료는 물론 무료다.

미국에서는 팟캐스팅이 하나의 '현상'이다. 애플은 지난 6월28일부터 팟캐스팅을 공식 지원하기 시작했는데 9월7일 기준 1만5000개가 팟캐스팅에 등록됐고 청취자는 700만명으로 추정된다.

개인만 팟캐스팅에 관심이 있는 게 아니다. 거대 미디어 그룹도 팟캐스팅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월트디즈니의 ABC뉴스는 나이트라인을 비롯한 주요 프로그램 동영상을 팟캐스트로 제공 중이다. NBC, NPR, 비즈니스위크 등 미국 주요 미디어와 일본 니케이, 마이니치, 요미우리 등도 팟캐스팅 대열에 동참했다.

이에 따라 팟캐스팅을 이용한 비즈니스 기회도 새로이 타진되고 있다. 미국의 한 라디오 방송국은 소비자가 방송파일을 다운받을 때마다 광고물을 덧붙여 새로운 광고 수익원으로 만들기도 했다.

전체 기사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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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 포드캐스트의 검색 사이트

iTunes의 포드캐스트 디렉터리에서 비디오 포드캐스트를 찾기 힘들다. 그때 비디오 포드캐스트 전용의 검색사이트를 이용해보자.

VODCASTS.TV

카테고리나 키워드로 비디오 포드캐스트가 찾을 수 있고, 사용자의 평가와 조회수를 이용한 랭킹서비스도 있어 유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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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November 01, 2005

SK텔레콤 PMP폰 출시

SK텔레콤은 세계 최초로 오디오뿐 아니라 동영상도 휴대전화로 볼 수 있는 PMP(Portable Multimedia Player)폰을 오늘 출시한다.

삼성전자 SCH-V700의 이 단말기는 PMP 기능이 내장되어 있어 영화와 뮤직비디오 등의 동영상 콘텐츠를 재생하여 볼 수 있으며, 225MB의 내장 메모리와 함께 256MB의 외장메모리가 기본으로 제공되어 여러 동영상 콘텐츠를 저장하고 필요한 때에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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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도라TV - Fimm 서비스

판도라TV는 휴대폰으로 최신 인기동영상을 실시간 시청과 함께 전송할 수 있는 ‘핌 판도라TV’ 서비스를 KTF 핌(Fimm)을 통해 11월 1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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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동영상 서비스도 대박

MP3 플레이어 ‘아이팟’으로 제 2의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는 애플이 동영상서비스에서도 ‘대박’을 터뜨렸다.
1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애플이 지난 달 12일 비디오 다운로드 서비스를 실시한지 19일만에 TV 프로그램과 뮤직비디오 등의 다운로드 건수가 100만회를 넘어섰다고 보도했다.

애플은 지난달 비디오 아이포드 공개에 맞춰 자사의 온라인 뮤직 저장소인 ‘아이튠스(iTunes)’에서 ABC TV의 인기 드라마, 뮤직 비디오 등 2,000여편의 동영상을 편당 1.99달러에 판매하고 있다. 스티브 잡스 애플 최고경영자(CEO)는 “단기간에 100만 다운로드를 기록했다는 것은 유료 비디오 콘텐츠 시장의 잠재성을 말해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잡스는 “아이튠스의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늘려나갈 것”이라며 “이를 위해 현재 다수의 방송 네트워크들과 콘텐츠 공급 논의를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기사출처:
http://economy.hankooki.com/lpage/worldecono/200511/e2005110117100469760.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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