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 October 30, 2005

현대판 바벨탑이 완성단계?

모든 사람이 모든 언어를 이해할 수 있는 그날이 올지도 모르겠다.


기사 원문
수년 안에 사람들이 스페인어, 프랑스어, 영어를 동시에 하게 될 지도 모른다.

카네기 멜론 대학(CMU) 및 독일 칼스루에 대학에서 컴퓨터 과학을 담당하고 있는 알렉스 웨이벨(Alex Waibel) 교수가 27일(미국 시간) CMU의 피츠버그 캠퍼스에서 다수의 소프트웨어/하드웨어의 시연을 실시할 예정이다. 여기서 소개되는 기술은 다른 언어를 이야기하는 사람들의 상호 이해를 훨씬 용이하게 해주는 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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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cture Translation(가칭)’로 불리는 한 애플리케이션은 현재 말하고 있는 언어를 별다른 제한 없이 즉시 다른 언어로 번역할 수 있다. 현재의 일반적인 번역 기술은 확실한 제목이나 한정된 어휘만을 번역하며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하는데도 어느 정도의 훈련이 필요하다.

아직 명칭이 정해지지 않은 또 다른 시연 제품은 지향성의 스피커를 이용해 특정 청취자에게 다양한 언어로 번역한 회화를 들을 수 있도록 한다.
“말하는 사람에게 방해를 하지 않으면서 동시 통역을 고용하는 것과 같다” (웨이벨)

번역된 회화를 읽기를 원한다면 ‘번역 안경(Translation Glasses)’가 도움이 될 것이다. 이것은 번역 후의 회화를 자막과 같이 첫머리에 작은 액정 디스플레이 화면에 내용을 표시시킨다.

또 ‘근육 번역(Muscle Translator)’는 애플리케이션은 사람이 말할 때의 얼굴 근육의 움직임을 전극을 통해 전기 신호로 파악한다. 이 신호를 음성으로 번역하는 것이다. 이를 이용하면 예를 들어 영화관에서 소리를 내지 않고 누군가와 전화로 이야기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전극 대신에 사람의 얼굴에 무선 칩을 묻게 될 가능성도 있다.


웨이벨은 “이것은 이상한 이야기로 들릴지도 모른다. 그러나 충분히 생각해 보았으면 좋겠다. 옛날에는 사람이 뺨에 피어싱을 하게 된다고 아무도 상상하지 않았다”고 유머스럽게 얘기했다. 또 웨이벨은 이번 실험에서는 8개의 전극을 사용하지만 3~4개의 전극으로 모든 정보를 취득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웨이벨은 CMU가 이러한 시연 제품을 개발한 배경은 세계적으로 진행되는 문화간 교류의 가교를 만드는 것이라고 말했다.

동시 통역의 기능을 이용하면 외국인이 독일에서 차를 운전할 경우 라디오 교통 정보를 듣는 것이 가능해진다. CMU에서는 그 밖에도 타이어 또는 아랍어와 영어간의 번역을 할 수 있는 PDA 관련의 프로젝트를 진행시키고 있다. 이러한 PDA는 마약 수사관이나 군대에서 사용된다고 한다. @


기사 출처 - ZD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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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tTorrent 사용자 세계 최초의 유죄판결-할리우드 영화 3개를 위법 배포

BitTorrent를 이용해 영화 작품의 저작권을 침해했다고 여겨지는 홍콩의 남성에게 유죄판결이 내려졌다.
이런 종류의 소송으로 유죄판결이 내려진 것은 이번이 처음.

대만의 영자 신문 「The China Post」에 의하면 Chan Nai-Ming이라고 하는 인물(38세, 무직 남성)은 P2P 파일 공유 기술의 BitTorrent를 사용해 3개의 할리우드 영화를 위법으로 배포했다고 하여 이번 유죄판결을 선고받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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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포스트지가 비디오 Podcast를 시작

최다의 발행 부수를 가지고 있고 가장 오래된 역사를 가지고 있는 워싱턴 포스트지가 비디오 캐스팅의 전달이 시작했다.

washingtonpost.com :Video Podcast

전달하는 프로그램은 뉴스 또는 다큐멘터리의 비디오로 2분 ~10분 정도의 컨텐츠를 6개 제공하고 있다.
내용은 워싱턴 포스트지의 기술 칼럼니스트 Rob Pegoraro씨가 동영상 iPod등을 소재로 하고 있고, 뉴올리안주의 재즈 연주등이 전달되고 있다.

다큐멘터리나 뉴스는 저작권 처리가 어렵지 않고 항상 새로운 것을 보고 싶다는 소비자의 요구도 있으므로 비디오 Podcast와 성격이 잘 맞다고 생각된다.

미국 대표적 미디어중에서 비디오 포드캐스팅을 하고 있는 곳으로 ABC 계열의 시카고의 방송국이 있다.
주요 미디어 기업들의 비디오 포드캐스팅의 지원이 늘어나고 있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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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ableType의 비디오 포드캐스팅 플러그인

사용하고 있는 블로그가 MovableType으로 블로그에서 비디오 포드캐스팅을 해 보고 싶다면 사용할 수 있는 플러그인 입니다.

MT-Enclosures: A Movable Type Plugin

1.플러그인 설치
MT-Enclosures: A Movable Type Plugin의 사이트에 접속하여 플러그인의 데이터를 다운로드합니다.
압출을 푼 파일을 MovableType이 설치된 사이트의 plugins라는 디렉토리에 업로드합니다.


2.템플릿의 준비
MovableType의 관리 화면에 접속 후 템플릿 메뉴를 열고 RSS2.0 템플릿을 선택합니다.
RSS2.0의 템플릿안의</item>태그의 전에
<$MTEntryEnclosures mime="video"$>라고 하는 태그를 추가합니다.
동영상과 음성파일을 동시에 포드캐스팅 하시려면 video/audio라고 추가하시면 됩니다.

※버젼이 MT2.x를 사용하고 있는 사용자는 RSS2.0의 템플릿이 없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 경우는 템플릿 메뉴에서 새로운 Index Template 를 만듦를 선택한 후 MT의 사이트의 템플릿(http://www.movabletype.org/help/default_templates_26.shtml#rss_20_index)의 소스를 카피하여 새롭게 작성한 템플릿에 소스를 붙이고 <$MTEntryEnclosures mime_include="video"$>를 추가합니다.

소스 코드

<MTEntries lastn="15"> <item> ... <$MTEntryEnclosures mime_include="video"$> </item> </MTEntries>



3.RSS2.0의 공개
기본적으로 MovableType의 메인 페이지에 RSS2.0의 링크가 없으므로 관리 화면으로부터 템플릿을 선택해 메인 페이지의 템플릿의 편집 화면에서 RSS2.0의 링크를 추가합니다.


4.동영상의 공개
마지막에 동영상의 파일(mov, mp4등)을 만들어 업로드 후 블로그에 링크를 추가합니다. 링크 된 파일은 자동적으로 RSS2.0 에서
enclosure 태그에 변환되어 공개됩니다.

RSS2.0으로 포드캐스팅의 프로그램으로 전달이 가능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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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October 27, 2005

google base 서비스란?

구글이 이베이와 경쟁하게될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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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오셀

지난 2001년 설립한 아이오셀(대표 강병석)은 5년 동안 USB이동 저장장치 한 우물만 고집해 온 스토리지 전문업체다. 국내 유통 물량의 70%가 이 회사 제품으로 네트워크 USB 특허를 다수 가질 정도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아이오셀은 국내에서 처음으로 드라이버 설치가 필요없는 USB를 개발한 데 이어 이를 한 단계 개선한 제품을 선보여 다시 한 번 앞선 기술력을 과시했다. 올 초 USB에 네트워크 기능을 탑재한 ‘셀디스크 닷넷’ 플랫폼을 선보였으며 이를 적용한 액티브·USB인터넷 전화 등 기능성 USB 제품을 강점으로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특히 ‘액티브 드라이브’는 기존 USB에 네트워크 기능을 추가해 원격으로 자신의 파일을 저장할 수 있는 제품으로 보안을 따지는 기업 시장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 회사 강병석 사장은 “액티브 드라이브 인기에 힘입어 올해 매출 500억 원은 자신 있다” 라며 “내년에는 네트워크 USB 시장에 집중해 매출 1000억 원에 도전하겠다”라고 말했다.


 이 회사가 내년 ‘1000억 원’ 매출을 자신할 수 있는 것은 ‘C2’라는 네트워크 USB 구축 플랫폼 때문. C2란 인터넷과 연동할 수 있는 USB 플랫폼으로 이를 탑재한 저장장치는 인터넷을 통해 다양한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내려 받을 수 있다. 또 디지털 음원· 영화 콘텐츠 제공 등 각종 멀티미디어 서비스를 실시간으로 제공해 콘텐츠를 통한 부가 가치도 높일 수 있다. 자체 보안 시스템을 지원해 ‘DRM’을 사용하지 않아도 콘텐츠 복제가 불가능하다는 회사 측의 설명이다.

  아이오셀은 이미 C2를 기반으로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을 구상 중이다. 먼저 국내는 콘텐츠 확보를 위해 방송국 등과 제휴를 추진하고 있다. 또 애플의 ‘팟캐스트’와 같은 서비스를 위해 국내·외 업체와 투자 협상도 진행하고 있다. 세계적인 인터넷 업체가 기술력을 믿고 투자를 고려할 정도로 앞길도 창창하다. 강 사장은 “2008년 경 전세계 USB 저장장치 시장에서 30% 이상을 목표하고 있다”며 “큰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C2는 이미 해외에서도 관심이 있어 플랫폼 수출에 따른 로열티 수입도 예상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기사 출처
http://www.etnews.co.kr/news/detail.html?id=20051025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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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October 25, 2005

The Podcast Value Chain Report &#8211; an overview of the emerging podcasting marketpl

An Overview of the Emerging Podcasting Marketplace


Prepared by Alex Nesbitt
June 2005
Digital Podcast

자료 출처
www.digitalpodcas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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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hoo 어드벤쳐 서비스

Yahoo가 어드벤쳐 분야에서도 오리지날 컨텐츠의 코너를 마련한다.
Richard Bangs Adventures와 제휴해 새로운 서비스를 시작한다.



최초의 시리즈는 Richard Bangs이 세계 각지를 방문해 현지로부터 모험 리포트를 전한다.
다음 번의 시리즈는 "The Sea Gypsies of the Andaman Islands”.약 1년전 해일에 습격당한 현지의 모습부터 이후의 모습이나 문화를 전할 예정이다.
Casio가 메인 스폰서로 이 사이트에서 사용하는 모험 사진은 카시오의 디지탈 카메라 EX-Z750로 찍었다.

"Kevin Sites in the Hot Zone"(전장이나 재해지로부터의 생생한 현지 리포트)와 함께 Richard Bangs Adventures도 인기 코너가 될 것이다.

비디오, 오디오, 갤러리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야후 자신도 새로운 모험을 시작하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관련 사이트
http://adventures.yahoo.com/

참고 기사
Yahoo! Launches Richard Bangs Adventures, Featuring Untold Adventure Stories From Around the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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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esh 합법 P2P 서비스 β 시작

iMesh의 새로운 서비스는 30~60일간 무료 서비스를 하며 이후 월정액 6.95 달러를 부과한다.
이 서비스는 Windows Media Player 10과 Plays for Sure(Windows Media와의 호환성이 보증되고 있다) 플레이어에게 대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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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컨텐츠 검색 후 iTunes에서 자동 다운로드 받기

비디오, 오디오 컨텐츠의 검색 결과 RSS를 자동 생성하여 생성된 코드를 아이튠즈에 등록하면 새로운 컨텐츠가 등록될때마다 자동으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간단한 사용법을 동영상으로 만들어보았습니다.~





사이트 주소 http://castsourc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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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October 24, 2005

비디오 전용 디렉토리 사이트

디렉토리별로 비디오 파일을 분류해 놓았다.

사이트 주소
http://digitalpodcas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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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 전용 검색 사이트

비디오 파일 전문 검색 서비스를 하고 있다.

사이트 주소
http://www.searchforvideo.com/video/index.j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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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Bertelsmann가 새로운 파일교환 서비스를 시작

Napster에 출자한 적이 있는 독일 Bertelsmann이 P2P를 이용한 새로운 음악·비디오 전달 서비스 GNAB를 시작한다.

독일 미디어 대기업 Bertelsmann은 10월 21일에 파일 교환 서비스로 인기를 얻고 있는 테크놀로지를 사용하여 음악이나 영화를 합법 다운로드할 수 있는 새로운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새로운 서비스 GNAB는 독일에서 연내에 착수할 수 있을 예정으로 타국에서 2006년 이후 단계적으로 전개될 계획이 있다고 한다.

Bertelsmann의 미디어 서비스 부문 독일 Arvato 홍보 담당자는 준비는 거의 갖추어졌고 서비스 프로바이더라고 하는 입장에서 GNAB의 아이디어와 테크놀로지를 파트너에게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한다.

유사 서비스는 유비쿼터스 중심에 Apple Computer 의 iTunes Music Store(iTMS)는 이달부터 뮤직 비디오, Pixar의 단편 영화, Desperate Housewives나 Lost등의 TV프로그램의 다운로드 판매도 시작한다. TV드라마의 최신 에피소드는 ABC 네트워크가 미국에서 방영한 다음날 아침부터 다운로드가 가능해진다.



아직도 대세는 P2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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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메일

전자우편의 기원을 굳이 말하자면 1971연 10월 Ray Tomlinson라고 하는 개발자가 전자메일 주소에 @의 기호를 사용하면서 최초의 네트워크에 의한 메일 송신 소프트웨어를 사용하게되었다고 한다.

굿모닝 팝스(GMP) Podcast 구독 방법

아래의 주소를 복사해 사용하세요
(iTunes, 또는 기타 RSS리더기로 이용하세요)

Ex) iTunes 사용법 : iTunes -> Advanced -> Subscribe to Podcast

주소 : http://210.119.108.238/~insupark/podcast.xml


P.S : 업데이트가 다소 늦어질수 있습니다.. ^^;;

내용 출처
http://210.119.108.238/~insupark/


포드캣을 이용하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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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 포드캐스트 - 오픈소스의 선구자 팀 오라일리를 만나보자

팀 오라일리 인터뷰 동영상

Tim O'Reilly 동영상 다운로드 [89.67MB]


MP4 코덱을 재생시 필요한 코덱
http://www.3ivx.com/download/windows.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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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 염소들의 뛰어난 연기력



염소들의 놀라운 죽은 척 하기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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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day, October 23, 2005

나루토(Naruto) 2 - Intro

나루토 게임 인트로 화면



Naruto: Gekitou Ninja Taisen 2 Intro [8.24MB]


실제 게임 화면 보기..




그런데로 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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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P 바이러스 걸리다.




안티 바이러스 기업 F-Secure의 사이트에 올라온 PSP에 바이러스 걸린 동영상

관련 주소
http://www.f-secure.com/web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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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가 일어난 장소를 지도로 알아보아요~

Google News의 최신 기사를 Google Maps상에 표시해주는 서비스.

뉴스를 보면서 여기가 어디지 궁금할때가 있죠?
바로 그 서비스가 나왔네요.



좀 더 뉴스를 자세히 이해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관련 주소
http://www.wereporters.com/geonews.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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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용 Gmail 드라이브 - qDisk 무료

맥용 지드라이브 qDisk가 있네요. 무료~
맥 사용자분들은 한번 사용해보세요.

다운로드



제작 사이트
http://gdisk.sourceforge.net/


자세한 사항
gDisk is a software that turns your GMail account into a portable hard drive so you can always have your important files accessible accross the Internet.


요구 사항
A Mac with Mac OS X (10.3 or above)
A Google GMail account. To learn how to get one, click 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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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October 22, 2005

Opera 9.0의 테크놀로지 프리뷰판 발표

노르웨이의 Opera Software는 20일 차기 버젼 Opera 9.0 Technology Preview 1의 Windows, Mac OS, UNIX판을 발표했다.

 Opera 9.0 Technology Preview 1의 특징은 팝업 블록 기능의 강화, 화면의 추가로 옵션 설정이 용이성, 다른 브라우저와 조작성에서의 통일감 등이라고 한다.


관련 주소
Opera 9.0 Technology Preview 1 for Windows
http://snapshot.opera.com/windows/w90p1.html
Opera 9.0 Technology Preview 1 for Mac
http://snapshot.opera.com/mac/m90p1.html
Opera 9.0 Technology Preview 1 for UNIX
http://snapshot.opera.com/unix/u90p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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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log

스프로그: 스팸 블로그를 말하는 신조어랍니다.

Splog=Spam+Blog



WSJ: 'Splogs' Roil Web, and Some Blame Google

ivoryivy 세상 속 꿈 찾기 - sky님 10월 20일 방송

10월 첫번째 방송~~~

다운로드 시 우측 마우스 버튼 클릭 후 "다른 이름으로 대상 저장" 을 선택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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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October 20, 2005

Firefox, 다운로드수 1억회

Firefox가 1억회 다운로드를 넘겼다. 2004년 11월에 시작해 아직 1년도 지나지 않았다.

Net Applications의 Web 브라우저쉐어 조사에 의하면 점유율은 MS IE는 86.87% Firefox는 7.55%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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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October 19, 2005

구글, 영국에서 Gmail 주소 이용 중지?

Google은 영국에서 상표권를 둘러싸고 공방중인 @gmail.com을 @googlemail.com 으로 변경한다.
Google은 10월 19일 영국에서 Web 메일 서비스의 명칭을 변경한 것을 밝혔다.
향후 영국의 소재를 나타내는 IP주소로부터 메일 계정에 등록하는 경우는 @gmail.com이 아닌 @googlemail.com으로 주소가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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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는 이런일 없길 바랍니다. 지메일이 구글메일보다 쓰기편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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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dcasts for Web 2.0

Web 2.0의 기술이나, 관련 내용을 주제로하는 Podcast를 소개합니다.

- IT Conversations [Feed]

설명이 필요 없는 IT Conversations.Web 2.0 Conference 나 ETech, OSCON 등의 컨퍼런스의 세션이 충실합니다.
최근 재미있었던 것은 37 Signals 의 Jason Fried 나 OSCON 로의 Larry Wall 입니까.
이 피드에서는 정기적으로 하고 있는 컨퍼런스 이외의 프로그램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방송 일정: 거의 매일 15-45분)

- CNET Buzz Out Loud [Feed]

CNET의 톱 뉴스를 앵커의 2명이 토크 하는 프로그램.
평일은 매일 30분 정도 하고 있습니다. 주제는 주로 Apple (iPod), Google, MSN, Yahoo! 관련 내용이 많습니다.

(방송 일정: 평일은 매일 15-20분 )

- NerdTV [Feed]

Dave Winer, Tim O'Reilly 등이 출연하고 인터뷰에 대답하는 On Demand TV방송. 음성만으로 구성된 Podcast도 준비되어 있습니다.대부분의 회에 Transcript 가 있는 것이 영어 공부에는 좋습니다.
(방송일정: 주 1회 1시간)

- O'Reilly: Distributing the Future [Feed]

O'Reilly 가 시작한 Podcast 프로그램. Web 2.0 이나 컨퍼런스 리포트 등.Tim O'Reilly 나 John Battelle 등이 전화 인터뷰등에서 등장한다.
(방송일정: 2주에 1회 25분 )

- Web 2.0 Show [Feed]

Web 2.0 Show는 이름대로 Web 2.0 인 서비스에 관련되는 인물들과 인터뷰를 합니다. 현재까지 나온 게스트는 Jeff Barr (Amazon), Jeffrey Fried (37 Signals)등 입니다.
(방송일정: 주 1회 30-40분 )


출퇴근 시간에 들어본다면 영어 공부나 Web 2.0 분야를 최고의 강사진에 의해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될것이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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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gle 2084년엔 이렇게 변한다.





뉴욕타임즈 사설에 나와있는 구글의 2084년에 모습

자신의 뇌 검색
자신의 과거, 현재, 미래 검색 등을 할수 있다.


재미있는 생각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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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TV 방송국이 iTune 전용으로 Vodcast 실시

시카고의 ABC 계열인 WLS-TV가 지난 주 목요일에 iTune 전용Hungry Hound 라고 하는 레스토랑 비평 방송을 제공하기 시작했다.

3분 36초의 프로그램에서 8 MB 정도의 크기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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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od Car



iPod 카스테레오를 탑재를 발표한 자동차 메이커의 로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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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10월의 블로그계의 현황



Technorati CEO의 David Sifry가 현재의 블로그계 현황을 정리하여 보여주고 있다.
Technorati에서는 현재 1960만의 블로그가 있고 매일 7만의 새로운 블로그가 만들어진다고 한다.


만들어지는 블로그 중에서 2~8%가 가짜나 스팸블로그라고 한다.


내용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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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fi iPod - 스타벅스 음악 구입



Apple이 신청한 Vingle 이라는 특허는 음성·비디오 파일을 스트리밍 또는 다운로드로 상점에서 엔터테인먼트 컨텐츠를 제공하는 개념이다.



이것과는 별도로 타블렛형 디바이스의 특허도 신청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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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October 17, 2005

Apple Special Event - October 2005

이전과 별 다를 것이 없다「Palm TX」

베일에 가려진 팜 TX에 관련된 모든 기대와 뉴스를 계속 만들어내려는 노력 끝에 기존 제품인 텅스텐 T5와 크게 다를 것이 없다는 사실을 발견한 뒤 많은 실망을 했다. TX가 부족하다는 의미는 아니지만 와이파이 통합 이외에는 크게 개선된 점은 없었다.

팜의 최신 제품인 TX는 사실 텅스텐 X지만 모델명을 줄이기 시작했기 때문에 TX로 불린다. (자이어는 Z로 텅스텐은 T로 쓴다.)


편집자 주:
TX와 함께 팜은 또 다른 보급형 핸드헬드 Z22를 출시했다. 상세 정보와 사진은 여기에서 찾아볼 수 있다.


파워 어댑터와 USB 핫 싱크의 분리
디자인은 텅스텐 T5를 기본으로 하며 따라서 다크 실버로 마무리 했고 슬림한 외관을 따르고 있다. 옆에 놓고 비교하면 두 핸드헬드는 거의 동일하며 TX가 121 x 78 x 15mm, 149g으로 조금 더 크고 무겁다.

팜은 T5의 환상적인 3.7인치 TFT 스크린(65,536 색 재현력과 뛰어난 320x480 해상도를 갖춘)을 그대로 존속시켰다. 주요 기능을 빨리 구동시키는 태스크바와 같은 디자인 요소들, 4개의 표준 단축키, 5웨이 토글 버튼도 그대로다.

거의 모든 것이 T5 에서 복사된 것으로 상단의 3.5mm 헤드폰 잭과 풀 리테일 패키지에 포함된 슬라이드-온 스크린까지 동일하다.

TX 에서 재미난 기능의 하나는 파워 어댑터를 USB 핫싱크 케이블에서 분리한 것이다. 새로운 원터치 핫싱크는 아직도 존재하지만 이제 파워 케이블만 들고 다닐 수도 있게 된 것이다. 이러한 변화는 특히 무선 동기화를 많이 할 경우 유용하다.

편리한 통합 와이파이 기능
물론 TX 최고의 기능은 통합 와이파이다. 네트워크 스캔과 접속은 손쉬워 졌고 버사메일 3.1 (POP, IMAP, SMTP 이메일 계정 지원)과 블레이저 4.3 웹브라우저는 이메일 보기와 웹서핑을 간단하고 신속하게 할 수 있도록 해준다.

TX 는 팜OS 5.4.9에서 동작하며 모든 PIM 기능, 데이터비즈의 도큐멘츠 투 고 7.006 등을 지원한다. 그러나 번들 게임은 단 하나로 핸드마크 솔리테어만 들어있다.

TX 는 또한 음악 파일 재생과 포드캐스트를 위해 포켓 튠즈 3.0.9 를 탑재한다. 사용자는 플레이리스트를 만들거나 편집할 수 있고 노래를 섞거나 앨범, 아티스트, 장르별로 검색할 수 있다. 반드시 필요하지는 않지만 MP3의 손쉬운 전송을 위해 랩소디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할 수도 있다.

TX 의 두 번째로 가장 중요한 특징은 대형 컬러 디스플레이로 언제 어디에서나 좋아하는 사진을 공유할 수 있다는 의미이다. 미디어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하면 사진을 앨범으로 정리할 수 있으며 심지어 사진간 전환효과를 추가해 슬라이드쇼로 감상할 수도 있다.

312MHz 프로세서를 갖춘 팜 TX는 T5의 416MHz나 팜의 라이프브라이브 처럼 최고급 와이파이 기종인 다른 고급 핸드헬드에 비해 처진다. 그러나 TX는 기존의 팜 핸드헬드 성능이 지나치게 높아 배터리 시간이 낭비된다는 비판에 대한 대응으로 보인다.

T5의 256MB 온보드 플래시 RAM가운데 사용자 메모리가 215MB였던 것에 반해 TX에서는 128 MB(사용자 메모리 100MB)로 축소됐다. 그러나 메모리 확장 슬롯은 MMC ,SD, SDIO 미디어를 지원하며 최대 2GB 의 메모리 카드를 지원한다.

부드러운 멀티테스킹 지원
모든 애플리케이션이 부드럽게 작동할 만큼 312MHz 프로세서는 충분한 성능을 제공했지만 사진과 비디오를 처음 로딩할 때 약간의 지연이 있었다. 일반적으로 스크린과 성능에 대해서 불만은 거의 없었으며 작은 크기와 위치를 고려하면 스피커의 음량도 꽤 컸다.

70MB 비디오 파일 변환에는 약 7분이 걸렸고 핫싱크 케이블로 이를 전송하는 데는 약 2분이 걸렸으며 이는 수 많은 다른 동기화 태스크 및 업데이트와 함께 한 결과이다. 배터리 시험 결과 반복된 MP3 재생의 경우 배터리 부족 신호가 뜨기 전까지 약 6시간이 지속됐으며 이 때 음악도 자동 중단됐다. 배터리 부족 경고 시스템은 좋지만 이러한 상황에서 음악이나 비디오 재생과 같은 기능의 금지가 옵션으로 됐다면 더 좋았을 것이다.

저렴한 가격에 균형 잡힌 기능
T5와의 유사성에도 불구하고 TX는 강력한 성능을 기반으로 한 갖고 싶은 핸드헬드다. 다른 와이파이 PDA와 비교할 때 HP아이팩 rx1950이 크기, 가격, 기능 면에서 TX 와 가장 견줄만한 경쟁 대상으로 보인다.

그러나 아이팩이 아직 출시되지 않았기 때문에 두 PDA가 실제 어떤지 비교할 수는 없었다. HP의 경쟁 제품이 나오기 전까지 기능이 많고 균형이 잘 잡힌 TX는 저렴한 548 싱가포르 달러 (미화 325 달러)에 팔리고 있을 것이다.@

기사 출처: ZD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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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 그로스의 전략, 아이팟으로 듣는다

세계 최대의 채권펀드 '핌코'(PIMCO)의 최고투자책임자(CIO)이자 유명 채권투자자인 빌 그로스의 투자 전략을 아이팟을 통해 들을 수 있게 됐다.

14일(현지시간) CNN머니에 따르면 그로스는 자신의 월간 보고서를 팟캐스트(podcast)를 통해 제공할 예정이다.

그동안 온라인을 통해 자신의 투자전략 칼럼을 제공해 왔던 그로스는 아이튠스를 무료로 투자 전망을 제공할 계획이다.

팟캐스트를 통해 투자전략을 제공하는 전략가는 그로스가 처음이다.

한편 ‘팟캐스트(podcast)’는 인터넷을 통해 개인 음악 재생기로 내려받기를 할 수 있는 방송을 뜻하는 말이다.

기사 출처: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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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October 13, 2005

야후 「포드 캐스트 검색 사이트」 시작

Yahoo Podcasts’는 유저가 키워드나 카테고리, 자신이 설정한 토픽 등을 단서로 포드 캐스트를 간단하게 찾아낼 수 있게 한 것이다. 이 베타 사이트에서는 특히 인기가 높은 프로그램을 뽑는 것 외에 유저에 의한 추천이나 랭킹도 게재하고 있다고 야후의 CPO(최고 프로덕트 책임자) 제프 랄스톤(Geoff Ralston)은 설명하고 있다.

그는 유저는 이 사이트에서 각종 포드 캐스트를 청취하거나 그 RSS 피드를 등록할 수 있으며, 개별의 프로그램 외 시리즈의 전체나 그 중의 한 편만을 듣는 것도 가능하다고 한다.

야후 사이트를 경유하여 포드 캐스트를 청취하는 경우, 재생 속도를 올려 실속도의 최대 2배 빠른 속도로 음성을 들을 수 있다. 이 음성은, 애니메이션의 캐릭터와 같은 이상한 고음이 되는 것이 아니다.


기사 출처: 지디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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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애플 신제품 3종!

스티브 잡스가 예고했던 `한가지 더(One More Thing)'의 베일이 드디어 벗겨졌다. 애플 CEO 스티브 잡스는 12일 오전 10시(현지시간) 캘리포니아 세너제이에서 아이맥 G5 2종과 비디오 재생이 가능한 5세대 아이팟, 아이튠스 6.0등 신제품 3종을 공개했다.

새로운 아이맥은 2종으로 1.9㎓ CPU, 17인치 와이드 LCD, 512MB 메모리, 160GB HDD를 장착한 제품이 1299달러에 20인치 LCD에 2.1㎓ CPU, 512MB 메모리, 250GB HDD를 장착한 아이맥은 1799달러에 출시될 예정이다. 신형 아이맥은 기존 아이맥에 비해 얇아졌으며, 아이사이트라는 비디오카메라가 내장됐고, `프론트 로우' 애플리케이션이 제공된다. 카메라가 내장돼 아이챗 프로그램을 이용해 상대방과 쉽게 전화 화상전화 및 회의를 할 수 있고, 프론트 로우는 윈도 미디어센터에디션과 비슷한 프로그램으로 음악, 비디오, 사진 등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쉽게 관리 및 사용할 수 있게 해준다. 신형 아이맥에는 PC를 원격 조작할 수 있는 `애플리모콘'이 함께 제공돼 멀티미디어 기능을 한층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관련 업계의 궁금증을 자아냈던 `비디오 재생 기능을 갖춘 아이팟' 출시는 사실로 밝혀졌다. 스티브 잡스는 기존 LCD창보다 커진 2.5인치 QVGA(320×240) LCD창을 갖추고 MPEG4, H.264 및 퀵타임 포맷을 지원하는 5세대 아이팟을 공개했다. 5세대 아이팟은 30GB, 60GB 두 가지 용량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각각 299달러와 399달러로 책정됐다. 60GB 제품은 음악 1만5000곡과 사진 2만5000장, 150시간 분량의 동영상을 저장할 수 있다. 수직기록방식을 사용한 하드디스크드라이브를 장착해 용량은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30GB 제품은 기존 20GB 아이팟보다 31%가량, 60GB 제품도 12%가량 얇아졌다. 항상 지적을 받았던 배터리 사용시간도 20시간으로 늘어났다.

신제품은 기존 아이팟과 라인업을 같이 하지만 애플 아이튠 뮤직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받은 영화 및 뮤직비디오 등 동영상 파일을 재생할 수 있다. 4대3 비율 LCD창은 26만 컬러만 지원하지만 옵션으로 판매되는 S-비디오 단자를 사용해 TV와 연결해 동영상을 감상할 수도 있다. 특히 애플은 5세대 아이팟을 통해 미국 내 84%를 점유하고 있는 음악시장 뿐 아니라 영상시장까지 장악하려는 야심을 보였다.

새롭게 출시된 아이튠즈6.0은 영화, 뮤직비디오와 쇼프로그램, 드라마 등 TV 프로그램까지 팟캐스트 형식으로 제공한다. 소비자들은 신형 아이팟으로 아이튠스 뮤직스토어에 접속해 위기의 주부들(Desperate Housewives), 로스트(LOST) 등 현재 인기를 끌고 있는 드라마와 ABC와 디즈니텔레비전쇼 등 콘텐츠를 다운로드받아 즐길 수 있다. 콘텐츠 가격은 각 편 당 1.99달러로 책정될 예정이다. 또 아이튠즈 6.0은 다른 사람에게 음악을 선물할 수 있는 `선물하기 서비스' 및 고객들이 콘텐츠에 대한 소감을 쓸 수 있는 기능도 함께 지원한다.

한편 아이팟나노에 이어 비디오재생기능을 지원하는 5세대 아이팟 출시가 확실해짐에 따라 국내 MP3플레이어 업계 뿐 아니라 PMP업계까지 여파가 미칠 것으로 보인다.

기사출처: 디지털 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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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후 `음악방송` 애플에 도전장

인터넷 검색업체 야후가 팟캐스트 서비스를 출시하면서 애플컴퓨터와의 본격 경쟁에 나선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팟캐스트는 애플컴퓨터가 도입한 신개념 인터넷 기반 음악 방송으로 스트리밍 방식의 인터넷 라디오와 달리 방송국이나 개인이 제공하는 음악방송 콘텐츠를 다운로드받아 MP3플레이어 등의 휴대용 음악기기에서 감상할 수 있게 하는 서비스다.

야후가 이 날 선보인 `야후 팟캐스트' 서비스는 애플의 아이튠스(iTunes)와 마찬가지로 이용자들이 팟캐스트를 온라인 상에서 청취하는 것뿐만 아니라 콘텐츠들을 PC나 휴대용 음악기기에 다운로드받을 수 있도록 했다. 야후의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미국 최대 공영 라디오 방송인 NPR의 쇼 프로그램들을 포함, 다양한 오디오 콘텐츠 뿐만 아니라 팬터지 스포츠 팟캐스트와 같은 독립 프로그램들도 다운로드받을 수 있다.

야후는 팟캐스트 서비스와 함께 관련 검색 서비스도 선보였다. 야후의 팟캐스트 서비스 사이트(podcasts.yahoo.com)에는 수천 개의 관련 디렉토리를 포함하고 있으며 방문자들이 키워드나 카테고리 등을 통해 콘텐츠를 검색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야후는 이용자들이 자신만의 팟캐스트 서비스를 할 수 있도록 제작 툴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야후의 팟캐스트 서비스를 이용하고자하는 사람들은 윈도 미디어 플레이어, 리얼플레이어나 야후의 뮤직엔진 같은 소프트웨어(SW)를 설치해야 한다.

야후의 팟캐스트 서비스 출시는 현재 대형 미디어업체들이 상대적으로 새로운 시장인 이 분야에 속속 뛰어들고 있는 가운데 나온 것이라 주목을 끌고 있다. 세계 최대 라디오방송사인 클리어채널커뮤니케이션스(CCC)가 최근 팟캐스트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한 가운데 월트디즈니의 ABC뉴스도 나이트라인을 비롯한 여러 프로그램들을 팟캐스트 서비스로 제공하고 있다.

기사 출처 : 디지털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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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후, 팟캐스트 검색 서비스 제공

야후가 팟캐스트 사업을 본격적으로 선보이면서 애플컴퓨터와 경쟁을 선언했다.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야후는 10일(현지 시간) '야후 팟캐스트(podcasts.yahoo.com/)' 서비스를 공개했다. 야후는 이와 함께 팟캐스트 검색 서비스도 함께 선보이면서 고객 유인에 나섰다.

야후가 이번에 선보인 팟캐스트는 미국 최대 공영 라디오 방송인 NPR(National Public Radio)을 비롯해 다양한 오디오 콘텐츠들을 다운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 또 팬터지 스포츠 팟캐스트 같은 독립 프로그램도 자유자재로 다운받아 들을 수 있다.

야후 팟캐스트는 수 천개의 카테고리를 포함하고 있으며 키워드 검색을 통해 원하는 프로그램을 찾을 수 있도록 했다. 야후는 또 앞으로 팟캐스트 제작 툴도 공급할 계획이다.

특히 야후는 애플의 아이튠스처럼 이용자들이 팟캐스트를 온라인 상에서 들을 수 있을 뿐 아니라 자신들의 컴퓨터나 MP3 플레이어에 다운받을 수 있도록 했다.

야후 팟캐스트 이용자들은 윈도 미디어 플레이어, 리얼플레이어나 야후의 뮤직 엔진같은 소프트웨어를 설치해야만 한다.

야후가 팟캐스트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한 것은 최근 들어 대형 미디어 회사들이 경쟁적으로 이 분야에 뛰어들고 있는 데 따른 것.

클리어 채널 커뮤니케이션즈가 최근 팟캐스트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으며 월트디즈니의 ABC뉴스 역시 나이트라인을 비롯한 주요 프로그램을 팟캐스트로 제공하고 있다.


기사 출처: 아이뉴스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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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day, October 09, 2005

외계 식물 - 눈이 달렸네요~




정교하게 잘 만들었네요~

자료 출처
http://www.1st-ave-machin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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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ET 선정 블로그 100선

CNET의 News.com에서 선택한 BLOG 100을 발표했다.

http://blog100.news.com/


Categories
Cutting Edge
Science blog Beyond VC Cleantech Investing Hypebot 1080Eye GPS Review Responsible Nanotechnology RFID Weblog Geek News Central

Digital lifestyle
Engadget Freedom to Tinker Gizmodo Justin's Guide Kotaku Lifehacker PVRblog Terra Nova The Gadgeteer TiVoBlog.com TVOver.net JKOnTheRun PCS Int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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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arch, M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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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curity, Threats
Schneier on Security Sunbeltblog Security Awareness TaoSecurity Vitalsecurity.org So Sue Me Security Fix Microsoft Security Response Center Kim Cameron's Identity Weblog

Softw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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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ch business
BusinessWeek's Blogspotting The Internet Stock Blog Tech-Confidential Dan Bricklin's Log Scripting News Tecosystems Jonathan's Blog Scott Rosenberg's Links & Comment Techdirt Silicon Valley Watcher Venture Chronicles by Jeff Nolan BusinessWeek's The Tech Beat Ars Technica Om Malik's Broadband Blog TechCrunch Alice Hill's Real Tech News

Web culture
Kuro5hin.org Fark.com PhysOrg Weblog Kottke.org XplanaZine Geek Culture The Spam Weblog Boing Boing


다 둘러보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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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hoo! Desktop Search 오픈

MS Outlook, Thunderbird등의 E메일, 인스턴트 메세지(Yahoo! Messenger), 텍스트, HTML, PDF, Office 문서등 PC상에 보존되고 있는 각종 파일을 키워드 검색 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Yahoo! Desktop Search
http://desktop.yahoo.com/


구글 데스크톱 검색과의 다른 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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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판 Bloglines - Google reader

Google reader
http://www.google.com/reader/

Gmail과 비슷한 느낌입니다. 아직 베타버전이라 더 봐야 알겠지만 그런데로 쓸만하네요.



RSS를 추가하려면 Add a feed로부터 추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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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October 06, 2005

RFA - 자유 아시아 방송 포드캐스트

자유아시아방송(Radio Free Asia)은 청취자들이 MP3 플레이어나 PC에 라디오 프로그램을 다운로드할 수 있는 팟캐스트(Podcasts)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샘플
http://streamer1.rfa.org/archive/KOR/KOR-2005-1006-1800.mp3
http://streamer1.rfa.org/archive/KOR/KOR-2005-1006-1700.mp3

관련 사이트
http://www.rfa.org/korean/

청취 사이트
http://www.rfa.org/korean/cheongchui/
Podcast Feed
http://streamer1.rfa.org/archive/KOR/Korean_podcast.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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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의 YM-PD1:디지털 방송을 시청/녹화 가능

YM-PD1
20/30GB built-in Hard Disk Drive
Terrestrial DMB receiver
MP3, OGG, ASF, WMA & Secure WMA Playback
MPEG4, WMV, AVI, Divx, Xvid Video file Playback
Jpeg, bmp picture file Playback
4" Wide TFT-LCD
SDIO slot
Gaming
TV out
TV in (recording)
USB 2.0 Support
FM Radio and Recording
Voice Recording
6 Hrs Playback Time (Li-ion Battery ; when it plays Mpeg4 file )

관련 자료
http://samsung.com/PressCenter/PressRelease/PressRelease.asp?seq=20050929_0000194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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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C가 비디오 iPod의 발표를 보도!

BBC 6 Music이 애플이 10월 12일에 비디오 iPod를 발표한다고 하는 뉴스가 방송되었다.

아나운서의 말에 따르면 "애플은 10월 12일, 런던의 BBC Television Centre에서 신제품 비디오 iPod를 공개한다.
새로운 MP3겸 비디오 플레이어와 함께 iTunes store로 입수할 수 있게 되는 비디오 컨텐츠에 대해서도 상세히 밝혀질 전망이다"




위 보도가 사실인지 모르겠지만 애플의 애플다운 마케팅 방법이네요.
조금씩 조금씩 블로거들에게 알려서 홍보하고 기대를 하게끔 만드는...

조만간 비디오용 아이팟은 출시되긴 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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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dio Disney - Podcasting

포드캐스트RADIO DISNEY NOW에서 가수의 음반, 콘서트 정보나 인터뷰를 들을 수 있습니다.
어린이용의 프로그램이지만 Backstreet Boys, B5등 미국의 인기 그룹의 뉴스등도 있어 어른들도 즐길 수 있는 내용입니다.
유감스럽지만 아티스트의 곡자체는 프로그램에서는 흐르지 않는 것 같습니다.



▣ 관련 사이트
http://radio.disney.go.com/index.html

▣ 관련 기사
Radio Disney - Radio Disney on iTun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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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October 05, 2005

쓸만한 케이블용 악세사리 - TUNECLIP

이어폰의 케이블을 감아두면 부드럽게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심플하고 좋아보이네요.









▣ 관련 사이트
http://www.tunewear.com/japanese/product/tuneclip/variation.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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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부회장 Bob Lutz - Podcast에 도전하다.

General Motors의 Fastlane Blog로 친숙한 Bob Lutz 부회장이 Podcast를 시작했다.

Podcasting File
First Podcast with Bob Lutz
Podcast: OnStar's 10th Anniversary

첫번째 포드캐스트에서는
현재의 SUV의 상황이나 새로운 SUV의 모델에 대해 말하고 있다.

▣ 관련 사이트
http://fastlane.gmblogs.com/

▣ RSS FEED
http://fastlane.gmblogs.com/index.rdf

▣ Podcast FEED
http://fastlane.gmblogs.com/podcast/gm_fastlane_podcast.x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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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October 04, 2005

Mercedes-Benz Mixed Tape Vol.09

mixed Tape 09의 다운로드 가능
15곡(67.56분 ) 다운로드 사이즈 95.1 MB


▣ 다운로드 사이트
http://www.mercedes-benz.com/mixedtape
http://audio.mb.s-v.de/fs.php?referr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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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gle Video에 대항한 Blinkx TV

비디오 Flickr 라고 표현이 적당할런지.

비디오 하나 하나 실시간으로 보여주고 마우스 버튼을 가져가면 소리가 나온다.




▣ 관련사이트
http://www.blinkxtv.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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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gle 무료 Wi-Fi사업 참가

Google Submits Bid to Offer Free Wi-Fi to San Francisco

Google submitted a 100 page bid to the city of San Francisco today to offer free Wi-Fi access for its residents. Over a dozen other ISPs and companies including Earthlink have also put in bids. Although the mayor's office hasn't outlined a specific time-frame, in the past he has said he would like the service to go live sometime in 2006.





google이 샌프란시스코의 무선 LAN 입찰에 다른 ISP와 함께 입찰에 참가한다고 한다.
2006년 안에 무료로 SF로 속도 300 kb/s의 무선 LAN 서비스가 시작된다고 한다.

구글의 목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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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gle Calendar 서비스?

아직 리다이렉트 되고 있지만 조만간 새로운 서비스가 나올것 같다.
일정관리 서비스 같은것이 아닐까 한다.


기대된다.

▣ 관련 링크
http://calendar.googl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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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N 비디오- RSS 적용, 동영상 URL 메일 송신 기능 추가

마이크로소프트가 운영하는 MSN의 동영상 서비스 MSN 비디오가 RSS를 적용한 서비스를 10월 4일부터 실시한다.

▣ 관련 사이트
http://video.msn.com

RSS에 대응된 동영상 컨텐츠 정보를 RSS 리더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달 동영상의 개별 URL를 메일로 송신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된다.
이 외에 카테고리 네비게이션 기능 개선, 컨텐츠 리스트 표시, 선택 기능 추가, 재생 리스트의 디자인이나 기능의 변경등의 기능 향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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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od video를 10월에 발표 예정? - iPod에서 동영상 지원

동영상 대응 iPod - iPod video는 10월 7일 쯤에 발표될 것으로 보고 있으며 구체적인 스펙을 아래와 같이 예상하고 있다.

○ 동영상 재생 대응
○ 큰 화면 (16:9)
○ 소형화
○ 60GB & 80 GB 두가지 제품
○ 80 GB는 499 USD

더욱이 iTunes에서는 새로운 제품에 맞춰 뮤직 비디오나 만화, 쇼트 필름을 구입할 수 있게 되는 것 같다.
iTunes가 5.0에 버전 업 되어 비디오 컨텐츠의 관리 메뉴가 추가되어 비디오 캐스팅의 프로그램이 iTunes 뮤직 스토어에 정기적으로 추가되고 있는 것만 보아도 iPod video는 예견되어왔던 일이다.

AV기능이 붙은 PC가 당연하게 되어 프로그램을 녹화해도 볼 시간이 없다고 하는 사람에게 iPod video는 상당히 쓸모있는 제품이 될것이다. 음악만 듣는 사용자일지라도 좋아하는 가수의 뮤직 비디오를 가지고 다닐 수 있게 된다면 iPod video를 사고 싶은 사용자는 많아질 것이라 생각한다.

iPod video가 개인이나 기업을 타겟으로 무료 비디오 포드캐스팅 컨텐츠를 즐기게 할 전략적 목적으로 애플은 생각하고 있을 것이다.





▣ 관련 기사
October should deliver new iPods, Pro machines
Pod vid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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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October 03, 2005

도시바의 연료전지 MP3P - 지포 라이터같은 느낌

로이터 통신의 Podcasting 서비스 오픈

로이터 통신이 조용히 새로운 무료서비스를 시작했다.



로이터 통신의 뉴스 Podcast가 12개 채널로 공유되고 있다.
매 시간에 한번 갱신된다.


관련 사이트
http://labs.reuters.com/audio/news/

관련 RSS
http://labs.reuters.com/audio/news/top/rss/
http://labs.reuters.com/audio/news/world/rss/
http://labs.reuters.com/audio/news/domestic/rss/
http://labs.reuters.com/audio/news/business/rss/
http://labs.reuters.com/audio/news/politics/rss/
http://labs.reuters.com/audio/news/sports/r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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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캐스팅 골드러시 시작되다

포드스피어(podosphere), 즉 포드캐스팅 영역은 온라인에 완전히 등장한 영역이지만 이미 이 매체로 수익 창출이 가능할 것인지의 시도가 진행되고 있다.

지난 여름 수천명의 새로운 청취자와 포드캐스터들에게 애플의 아이튠스 업그레이드가 제공된 이후 다양한 방식의 접근법이 나타나고 있다.

그레이프라디오(GrapeRadio)의 포드캐스터인 브라이언 클라크(Brian Clark)는 자신이 맡고 있는 방송의 후원자들로부터 와인 수집을 위해 일주일에 약 천 달러를 받고 있다. 가상 연재물인 플로이드 박사의 라디오 모험(The Radio Adventures of Dr. Floyd)의 그랜트 바치오코(Grant Baciocco)는 방송을 주제로 한 단추와 티셔츠를 판매하고 있고 50달러를 받고 게스트의 목소리를 흉내낸다.

요시 인 재팬(Josh in Japan)의 요시는 14달러로 등록을 할 수 있음에도 자신의 국외 추방 이야기를 좋아하는 팬들에게 페이팔(PayPal)을 통한 기부를 요청하고 있다. 그리고 지미 딕스(Jimmy Diggs)는 베가스의 데일리 노이즈(Daily Noise)를 자신의 인터넷 라디오 사이트인 LVRocks.com을 위한 홍보 수단으로 사용하고 있다. 이 사이트에서 후원자들은 배너 광고비를 지불하고 있다(편집자 주:LVRocks.com은 필자의 포드캐스트인 베가스 S&M을 관리하고 있다).

스포츠를 주제로 한 인듀어런스 라디오(Endurance Radio) 포드캐스트의 프로듀서인 팀 보퀸(Tim Bourquin)은 “포드캐스트와 관련된 정보들이 충분하지 못하다. 아직 진행 중이며 어떻게 진행될지는 두고 봐야 한다”고 말했다.

인듀어런스 라디오는 게토레이의 후원을 받기도 했고 현재는 러닝화 매장 체인인 플릿 핏 스포츠(Fleet Feet Sports)의 광고를 받고 있다. 자신들의 성공에 고무된 보퀸과 그의 형제인 에밀은 현재 매주 방송되는 포드캐스트 브라더스 쇼에서 포드캐스팅으로 수익을 창출하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으며 이들의 웹 사이트에서는 포드캐스터들이 광고주와 계약할 때 필요한 계약서에 대해서도 설명하고 있다.

보퀸은 캘리포니아 주 온타리오에서 11월에 열릴 휴대용 매체 전시회(Portable Media Expo)에서 다른 포드캐스터들에게 돈 버는 방법을 가르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보퀸은 대부분의 영향력 있는 후원자들이 포드캐스트가 무엇인지 모른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라고 말한다.

보퀸은 “'포드캐스트를 운영 중인데 포드캐스트를 통해 광고를 하세요’라고 말해서는 안 된다. 오히려 관심을 끌지 못할 것이기 때문이다. 대신에 '온라인 라디오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라고 말해야 한다. 물론 정확한 표현은 아니지만 이렇게 말해야만 사람들이 더 잘 이해할 수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 사람들이 라디오 방송을 자동으로 MP3 플레이어에 다운로드할 수 있다는 사실을 꼭 알려야 한다”고 말했다.

포드캐스터들은 광고주에 대한 홍보를 세련되게 하는 것 이외에도 전혀 다른 사업 모델을 경험하고 있다. 일각에서는 포드캐스트 중 일부를 무료로 제공하고 나머지는 유료로 하는 것도 고려하고 있다. 또 방송국에서 이들의 쇼를 매입하여 공중파나 위성 라디오로 송출하여 포도스피어의 범주를 벗어나 확산되기를 바라고 있다.

LVRocks.com의 딕스는 자신이 방송한 쇼를 다운로드한 알 수 없는 청취자의 수를 말하는 것보다 한 달에 방문 횟수가 1백만 회를 넘는 다는 사실을 말하는 것이 광고주들을 설득하는데 훨씬 유리하다고 말한다. 그러나 일부 포드캐스터들은 베가스의 스트립 클럽인 치타스의 광고를 내보냈던 코미디의 배반자(Renegades of Comedy)와 같은 상업적인 라디오 쇼 스타일의 후원자를 얻어 성공하려 한다.

공전의 히트를 기록한 포드캐스트인 시네캐스트(Cinecast)의 샘 할그렌(Sam Hallgren)과 아담 켐페나(Adam Kempenaar)가 ChicagoMixer.com을 최초의 광고주로 선택했을 때 알았던 것처럼 대체로 지역 사업체의 후원은 큰 도움이 되지 못한다.

윈디 시의 독신들에게 데이트 서비스를 제공하는 이 사이트는 약간의 트래픽 증가가 있었고 현재는 DVD 판매 업체인 MoviePassion.com의 후원을 받고 있다. 지역적 한계를 벗어나 사업적으로 접근한 결과라 할 수 있겠다.

켐페나는 “청취자의 20 퍼센트가 59개 나라 사람들이다. 특정 지역에 제한된 것은 큰 도움이 되지 못했다. 놀라운 일은 아니었지만 새로운 경험이다. 시행 착오를 겪은 셈”이라고 말했다.

불확실성이 산재해 있기 때문에 포드캐스트를 후원하는 업체들이 그다지 많지 않은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 그리고 후원에 나선 업체들도 유효성이 증명된 새로운 내용과 오락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들을 후원하고 있다.





포드캐스터 Brian Clark과 Clark의 스튜디오

뉴욕 라디오 방송국인 Z100은 버진 모바일과 코미디 포드캐스트에서 광고를 방송하고 모닝쇼의 인터뷰를 방송한다는 계약을 체결했다. ABC 뉴스는 나이트라인의 포드캐스트 방송을 위해 버라이즌 온라인 USA를 운영하고 있다. 그리고 슬레이트는 크라이슬러의 자동차 광고를 일일 포드캐스트의 제일 위에 올렸고 편집자인 앤디 바우어스(Andy Bowers)는 이 사이트에서 기사를 읽고 있다.

슬레이트의 발행인인 클리프 슬론(Cliff Sloan)은 전자 우편을 통해 "크라이슬러는 포드캐스팅과 같은 신기술을 지원하고 슬레이트에 광고를 올리는 것에 큰 관심을 보였다. 크라이슬러는 슬레이트에서 다른 광고 캠페인도 동시에 내보내도록 했다. 일반적으로 광고주들이 새롭고 전혀 다른 방식으로 고객들과 접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고 말했다.

다른 브랜드의 포드캐스터들은 포드캐스트 자체를 광고로 보고 있다. 팍스 엔터테인먼트는 매주 2 분 동안 심슨과 가족(The Simpsons and Family Guy)의 다음 편을 홍보하는 방송을 포드캐스트로 내보내고 있지만 아직 아이튠스 차트의 상위권에는 도달하지 못했다.

그리고 브라보는 D목록의 나의 일생(My Life on the D List)의 캐시 그리핀(Kathy Griffin)과 이성애자에 대한 색다른 시각(Queer Eye For the Straight Guy)의 스타들이 청취자들에게 쇼를 보도록 격려하는 포드캐스트를 만들었다.

브라보의 프로그램 및 제작 담당 수석 부사장인 프란시스 버윅(Frances Berwick)은 “브랜드와 영역을 확장하기 위한 정보 전달 도구라 할 수 있다. 청취자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방법이기도 하다. 청취자들은 고소득층이고 신기술의 얼리 어답터들이다”라고 말했다.

독립적인 포드캐스터들은 확실한 사용자층을 확보하고 있다고 확신할 수 없다. 실제로 이들은 광고주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사용자의 정확한 수치나 구성을 알아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일부 포드캐스터들은 전자 우편 답장, 사이트 방문 횟수, 운이 좋은 경우 다운로드 수치 등을 통해 대략적인 파악은 하고 있지만 애플의 아이튠스 서비스를 통해 방송을 듣고 있는 사용자가 몇 명인지는 알 수 없다. 아이튠스 서비스에서 통계 자료를 공유하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이와 같은 사실은 아이튠스 홈 페이지에 여러 차례 자신들의 쇼가 소개된 시네캐스트의 할그렌과 켐페나에게는 실망스러울 수 밖에 없다. 두 사람은 아이튠스가 애플 서버에 시네캐스트에 대한 정보를 보관하고 있다고 믿고 있으며 대중들의 관심에 감사하고 있지만 결과적으로 포드캐스트에 가입한 사용자들이 시네캐스트에서 프로그램을 다운로드하지 않았기 때문에 정확한 사용자 층을 파악하기는 어렵다고 말할 것이다.

덴버 소재의 베어풋 라디오(Barefoot Radio) 의 공동 진행자인 폴 사우리니(Paul Saurini)는 온라인 조사를 통해 청취자의 수를 파악하려고 노력하고 있고 애플의 홍보에 즐거워하고 있지만 애플의 정보 비공개에 실망했다고 한다.

31세로 기묘한 뉴스에 대해서 떠들고 자신의 포드캐스트에서 음악을 틀고 있다고 자신을 소개한 사우리니는 “아이튠스에서 통계 자료를 공유한다면 비용을 지불할 수도 있다. 애플의 시스템을 활용하여 더 많은 청취자를 확보하고 싶다. 애플은 인디 포드캐스터들이 통계 자료를 보기 위해 비용을 지불할 것이라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고 말했다.

아이튠스 톱 25 포드캐스트 순위나 톱 100 다운로드 차트에 올랐다고 해도 애플이 순위 설정 방식에 대해 언급을 하지 않으면 의미가 없고 두 차트 사이의 차이점은 설명이 불가능하다. 애플의 한 대변인은 이 보고에 대한 언급을 회피했고 특히 순위 지정 시스템과 관련된 질문에 대한 답변을 거부했다.

결국 향후 포드캐스트 사업을 지향하는 사람들은 불확실성을 감수해야 한다.
휴대용 매체 전시회에 참가할 계획인 사우리니는 광고주들에게 어떻게 접근해야 할지 알 수 없기 때문에 누군가 자신의 쇼를 듣고 투자를 결정해 주길 바란다고 말한다. 그러나 그는 자신과 공동 호스트의 개성과 유머로 운영되고 있는 자신의 포드캐스트가 경영이나 영화에 초점을 맞춘 프로그램보다 판매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그러나 수동적인 접근 방식이 먹히는 경우도 있다. 예를 들어, 타워 레코드는 파도스피어에서 후원할만한 음악 관련 포드캐스트를 조사하여 커버빌(Coverville)과 내쉬빌 노바디 노우스(The Nashville Nobody Knows) 를 최초의 벤처 투자 대상으로 결정했다. 이번 선택은 해당 포드캐스트에게는 뜻밖에 상황이었다.

타워 레코드의 마케팅 담당 부사장인 마이크 잔스타(Mike Jansta)는 전자 우편에서 “기본적으로 포드캐스팅을 좋아한다. 타워 레코드와 독특하고 고급스러운 포드캐스트를 연계할 방안을 찾고 있었다. 커버빌과 내쉬빌 노바디 노우스는 매우 뛰어난 포드캐스트이다. 두 곳의 정보와 컨텐츠는 정말 놀랍다”고 말했다.

대부분의 초기 포드캐스터들은 장기적인 관점에서 뛰어 들었고 수익 창출에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코미디의 배반자의 마크 배브릭(Mark Vavrick)은 “포드캐스트로 돈을 벌 수는 있겠지만 아직은 초기 단계이다. 컴퓨터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모든 사용자들이 포드캐스트를 아는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기사 출처: 와이어드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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