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September 27, 2007

티스토리에 20분의 블로거를 초대합니다.

티스토리 초대장이 새로 들어왔네요.
아기 블로그나 애완동물 블로그 등 소중한 블로깅를 하고 싶은 분들은 신청해주세요.

스팸 블로깅을 하시는 분들은 신청하지 말아주세요.

메일 주소와 간단한 내용을 비밀 댓글로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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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September 20, 2007

I'S BOX 체험단에 선정되었지만.........

isbox 체험단에 선정되었다. 하지만....
아래 보이는 빨간 버튼을 클릭해서 회원가입을 하면 할수  있다고 하지만 버튼이 눌러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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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자 메시지 보내고 회원 가입메일도 보내고 정성과 돈을  들여 체험단을 선정했지만 가장 기본적으로 확인해야 할 메일 체크를 하지 않고 보낸것은......

토씨의 실수에 이번엔 링크가 없는 아이스박스 체험단 회원 가입 메일 SKT 서비스 준비를 너무 엉망으로 하는 것 같아 실망스럽다.

오픈 전에 새는 서비스 오픈 후에는 안새겠는가?
서비스 수익모델에만 신경쓰지말고 서비스 기본을 생각했으면 한다.


덧. 문의 메일을 아래 메일주소로 보내라는데 메일주소는 어디 있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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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 메일 주소는 어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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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September 19, 2007

오늘의 팟캐스트 뉴스 : 팟캐스트 관련 기사

신임 미 광물관리국장,멕시코만 유전 임대차 문제 의회조치 기다려 매일경제
랜덜 러티 세션 녹음은 www.energypodium.platts.com에서 포드캐스트로 들을 수 있다. 맥그로 힐(McGraw-Hill Companies)(NYSE:MHP)의 한 부문인 플랫츠(Platts)는 세계적인 에너지 및 금속 정보 제공업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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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September 18, 2007

이주의 팟캐스트 뉴스 : `아이팟 터치-나노-클래식`, 한국시장 노크

`아이팟 터치-나노-클래식`, 한국시장 노크  머니투데이
`아이팟 클래식`은 80GB와 160GB 저장 용량으로 자신의 모든 음악과 사진, 동영상, 팟캐스트, 게임 등 노래 4만곡 또는 200시간 분량의 동영상까지 저장할 수 있는 대용량 MP3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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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September 17, 2007

카메라폰 개인TV 서비스 등장 - Floobs

카메라폰만으로 개인 TV를 오픈할 수 있는 개인 방송 서비스 Floobs를 런칭했다.

Floobs는 모든 비디오 촬영기능 휴대폰에서 스트리밍형 생중계가 가능하고 시민 저널리스트에게 새로운 플랫폼이 될 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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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a~ http://www.floob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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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핸드폰의 경우 카메라가 기본으로 장착되어 있다.
카메라폰의 경우 지원만 해준다면 손쉽게 노트북과 연결하여 USB 웹캠으로의 사용이 가능하다고 한다.

쇼나 T의 개념이 아닌 핸드폰의 카메라가 웹과 연동되어 실시간으로 방송도 가능하다. 일대일의 통화가 아닌 개인과 대중의 개념으로 언제 어디서나 개인화된 방송이 가능한것이다.

다만 문제가 되는 것은
1. 요금
2. 배터리
3. 안정적인 무선 인프라
4. 통신 회사와 기기회사의 이권
5. 정부 정책
6. 저작권,법, 개인 프라이버시, 문화........

기존의 법이나 문화보다 기술이 빠르게 변하는 건 사실이다.

해외에서 아이폰.PSP 같은 기기를 해킹하는 이유는 아마도 기업(통신회사, 단말기회사)이나 정부가 기존 기득권자들의 이익을 위해 다수 개인의 자율성이나 편의를 침해하기 때문일 것이다.

물론 법은 절대로 지켜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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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자드 닷컴 두번째 런칭 파티

위자디언 여러분을 아래와 같이 모집합니다. 지난 6월에 있었던 위자드닷컴 2.0 오픈 베타 런칭파티의 경우 100% 초청으로 이루어져 많은 분들과 함께 나누지 못했던 아쉬움이 있었던 관계로 이번 행사는 조촐하게나마 선착순으로 행사 참가 신청을 받기로 했다고 합니다.

일시 및 장소
수요일(9월 19일) 내일 저녁 7시에 홍대  캐슬 프라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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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멋지네요~~




자세한 사항은 위자드 블로그에서
http://blog.wz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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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day, September 16, 2007

네이버! 구글에 도전하다. (네이버 오피스)

네이버에서 또 하나의 새로운 서비스를 오픈 준비중에 있다.
이름하여 네이버 오피스(Office)!

이미 구글에서 제공하고 있는 서비스(프리젠테이션제외)지만 네이버만의 친숙한 UI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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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ver Office



이 오피스 서비스에 포함되어 있는 오피스 프로그램으로는 위 그림에서 나온것처럼 프리젠테이션, 워드, 스프레스시트. 이렇게 3가지이다.

예전부터 프리젠테이션은 작업 상황을 알고 있어서 어떻게 진행될지 알듯하다.
외국의 프리젠테이션과 다르게 올(all) 플래시UI로 각종 슬라이드쇼 기능이 기대된다. 곧 오픈한다면 엄청난 반향을 불러일으킬 듯 싶다. 또한 아직 구글에서 제공하고 있지 않는 서비스라서 오픈한다면 바로 쓰고 싶다. (참고로 저자는 웹에서 문서 작업을 많이 한다. )

그리고 워드. 뭐 워드는 일반 리치웹 에디터에 갖가지 기능을 다는것이라 그리 어렵지 않을것이라 생각한다. 또한 구글에서 제공하고 있는것이라 크게 기대는 안하지만 네이버의 다른 서비스 즉, 블로그나 카페와 바로 연결하면 괜찮으듯 하다.

마지막으로 스프레스쉬트(SpreadSheet), MS의 엑셀이라고 하면 더욱 알기 쉬운 이 프로그램은 설마 이번에 오픈할까 했는데.. 오픈 준비중이었다.
MS와 구글의 서비스보다 (사실 MS는 클라이언트 어플리케이션이라 비교하기 그렇치만) 얼마나 더 나은 기능이 들어있을지 기대된다.


그리고 한가지.
사실 웹에서 문서를 쓰는 이유는 어디서든 편집할수도 있지만. 나에게는 공유및 동시 편집 기능때문에 그렇다. 여러명이 한꺼번에 문서를 오픈해서 서로가 작업하는 내용을 거의 실시간으로 자신의 컴퓨터에서 볼 수 있고, 공유하는 기능때문에 구글 문서를 많이 사용 한다.
그래서 과연 네이버의 오피스에서도 이런 기능이 들어 있을지 아직 모르겠다.
만약 동시 편집 기능이 없다면. 이미 컴퓨터에 깔려 있는 오피스를 쓰지 웹에서 쓸 이유가 전혀 없기 때문이다.

외국에서는 플래시로 되어있는 동시 편집이 가능한 오피스 비슷한 서비스를 봤다.
플래시로 통신을 하기때문에 그런지 무지 느렸다. ㅡ..ㅡ;

과연 네이버는....


추가: 네이버오피스 도움말에 보니깐 공유민 동시 편집기능은 베타 테스트(2~3개월)후에 제공된다고 한다. 역시나.. 문제 많은 기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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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September 13, 2007

Social web의 폭팔을 가져온 중요한 요소와 현상

- 브로드밴드 : 미디어(동영상, 사진, 팟캐스트)의 보급촉진
- Ajax : 풍부한 웹 체험 개척
- 소셜 네트워크 : 사람들을 온라인으로 연결
- 블로그 : 정보유통의 새로운 채널 창출


via~ c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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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플래시 플레이어를 또 설치하라는 이유가 뭔가요?

네이버 뉴스에서 마이데일리쪽 뉴스를 클릭하니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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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aweb이라는 정체 불명의 기관에서 만든 플래시 플레이어와 무료 악성코드 검사 피씨 보안을 설치하라고 한다.

물론 아시는 분이야 설치 안하시겠지만 설치하시는 분도 꽤 있을 듯 하다.

문제는 언론사 페이지에서 이런류의 프로그램을 설치하라는 것이다.

언론사 사이트에서 꽤 있어온 일이지만 일시적인 이익을 위해 이런 좋은(?) 프로그램을 설치하도록 하는 것은 있어서는 안될 일일 것이다.

언론사라면 언론사답게.... (사실 언론사 다운것이 뭔지 잘 모르지만) 이런 프로그램을 설치하게 하지 않는 것이 옳은 것 일 것이다.

그리고 포털에서도 포털의 외부링크를 어느 정도 책임져야되는 것이 옳은 것 같다. 지금까지 악성 프로그램을 배포하는 외부 페이지들의 링크를 막아온 것으로 알고 있다.

아무리 언론사라고 해도 살펴보고 어떤 대안을 생각해주셨으면 한다.

도대체 플래시 플래이어를 또 깔라고 하는 이유는 뭔가?

관련 링크
네이버 뉴스 링크
마이데일리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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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September 12, 2007

일하기 힘든 사람의 7가지 습관

1. 약속했는데 오지 않는 사람

2. 하루의 반정도 우물쭈물 보내는 사람

3. 중요하지 않은 작업에 몰두하는 사람

4. 지나치게 생각만 하는 사람

5. 부정적인 생각만 하는 사람

6. 자신의 생각만 너무 고집하는 사람

7. 정보 수집만 계속하는 사람



via~ http://www.positivityblog.com/index.php/2007/09/05/7-habits-of-highly-ineffective-peo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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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의 검색 결과 수를 보여주는 센스

기존 검색 서비스들이 추천 검색어만을 보여줬다면 구글은 추천 검색어에 검색어의 결과수까지 보여주고 있다.

검색어를 작성하면서 사용자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키워드를 알 수 있는 점을 비교 할 수 있다.

예를 들면 podcast란 단어를 많이 사용하는지 podcasts란 단어를 많이 사용하는지...
podcast 란 단어를 더 많이 사용한다...

검색어를 입력하면서 바로 알 수 있는 점이 하나의 매력으로 다가올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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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한국어 서비스에서만 지원되며 아직 영어 서비스에서는 지원 되지 않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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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September 11, 2007

새로운 RSS 리더 서비스 - 푸른 리더

http://frunn.com/
더블트랙이 만들고 나루에서 서포트하는...........

리더기에 소셜 개념을 도입한... HanRSS와의 경쟁... 거기에다 북마클릿과 추천개념 넣어 딜리셔스, 마가린 같은 RSS 추천 시스템이 결합해서 좋은 평판 시스템으로 성장한다면 푸른리더......000될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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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 저나 프루나가 생각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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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September 10, 2007

팟캐스터로 활동하던 그녀 방송가로 진출

팟캐스터로 활약하던 기영씨 CBS 노컷 연예프로에서 활동하게 되었네요.


자세한 내용은 아래 클릭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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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글] 흔들리는 Google 검색의 아성과 반전을 노리는 경쟁사의 차별화 포인트

News
Washingtonpost誌는 지난 8월 9일 “Google이 항상 최고의 선택은 아니다”라는 기사를 통해 Google이 그 동안 장악해온 웹 검색 부분에서 취약점을 노출하고 있으며, 경쟁사들은 이를 기회로 Google과의 차별화를 통한 시장 저변 확대에 적극 나서고 있다고 보도했다.

News Plus
Google은 미국 웹 검색 시장에서 50% 이상의 압도적인 점유율로, 2위 Yahoo와도 큰 격차를 유지하며 검색 시장의 최강자로 군림하고 있다. Yahoo, Microsoft의 Live Search, IAC의 Ask.com 등 Google 경쟁사들은 신규 서비스 출시와 서비스 개선을 통해 ‘Google 독주’ 저지에 나셨으나, 사용자들의 취향을 바뀌기는 어려웠다.

하지만 최근 들어 Google 검색 결과에 대한 사용자들의 만족도가 현격히 낮아지고 있으며, ‘Google=최고의 검색기술’이었던 확고한 이미지가 점차 흔들리고 있다는 분석이 제기되고 있다. 일부 서비스의 경우 Google을 통해 검색 할 경우 가짜 사이트가 대부분을 차지하는 등 경쟁사의 검색 결과에 미치지 못 하는 경우가 빈번해지고 있다는 것이다.(1)

Google 이미지 실추 및 검색 결과에 대한 불신을 초래하고 있는 주범은 블로그 검색 부문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Google은 현재 최대 블로그 서비스 중 하나인 블로거(Blogger)를 운영하고 있으나, 검색 결과의 상당 부분을 각종 블로그스팸(blogspam)과 검색과 무관한 상품 및 서비스 광고가 가득 찬 허위 사이트가 차지하고 있어 Google 기술력에 큰 흠집을 내고 있다.

특히 날자별 정렬(sort by date) 옵션을 사용할 경우 이러한 문제는 더욱 심각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어 대부분의 사용자들은 블로거를 매우 제한적인 용도로 사용하고 있는 실정이다.

블로그 검색에 있어 Google에 대한 불만족은 경쟁사 및 전문 블로그 검색 사이트의 약진을 가져오고 있다. 웹 검색 시장 점유율 4위에 그치고 있는 애스크닷컴(Ask.com의)의 경우, 블로그 검색 결과가 Google보다 훨씬 유용한 것으로 평가돼 사용자의 만족도가 크게 상승하고 있다.

tag기반의 블로그 전문 검색 사이트인 테크노라티(Technorati)(2) 도 지명도는 Google에 비해 훨씬 미약하지만 블로그 검색 신뢰도 측면에서는 Google을 앞서고 있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Google은 블로그 검색 외에 비디오 및 사진 등 멀티미디어 검색 부분에서도 경쟁사에 비해 검색의 정확성이 크게 떨어지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Google의 사용자 만족도를 떨어뜨리고 있는 또 다른 주요 요인 중 하나는 디자인 측면에서 제기되고 있다. Google 경쟁사들이 검색 정보 제공에 있어 고객의 흥미를 이끌어 내는 다양한 기법을 개발해 적용하고 있는데 반해, Google의 화면 구성은 초창기와 크게 달라지지 않고 있다.

Google은 지난 5월, 이용자가 검색어를 입력했을 때 뉴스, 동영상, 이미지, 지도, 서적 검색 등을 한 페이지에서 보여주는 통합 검색 서비스인 ‘Universal Search’(3)를 선보였다. 혁신적인 변화였다고 할 수 있으나 사용자가 체감할 수 있는 가시적인 변화는 일부 메뉴의 위치 및 구성 변경에 그쳐 보다 큰 혁신을 기대했던 사용자들의 요구를 충족시키지 못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이에 비해 Ask.com은 이번 여름, 전면적인 홈페이지 개편을 진행해 이용자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 냈다. 검색 결과를 나열하는 Google 방식과 달리 Ask.com은 화면을 둘로 나눠 한쪽 면에는 검색 쿼리를, 다른 면에는 이미지, 비디오 링크를 배치해 검색 정보 확인의 편리함과 깔끔한 이미지를 구현하고 있다. 또한 미리 보기 아이콘을 구현해 검색 결과물의 제목, 사이트 주소, 요약, Tag 첨가 기능 등을 제공해 정보의 접근성도 크게 향상시켰다.

Ask.com의 새로운 검색 화면은 정확한 블로그 검색과 함께 Google의 대한 확실한 차별점으로 부각되고 있어 사용자의 만족도가 크게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MS의 Live Search 역시 최근 새로운 디자인을 선보였고, 특히 ‘Search macros’가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이는 개인화된 쿼리 환경 설정 기능을 통해검색 결과를 ‘가장 이용자 수가 많은 일부 사이트’로 제한할 수 있는 기능이다. 가령 요리법에 대한 검색 결과를 상위 5개 인기 요리 사이트로 제한해 실질적인 정보 획득에 드는 시간을 단축할 수 있도록 하는 방식이다.

이외에 MS Live에서 더욱 새로워진 온라인 지도 역시 Google보다 유용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Google을 비롯한 대부분의 사이트가 인공위성 사진을 제공하고 있으나, Live는 고해상도의 항공사진을 추가로 제공하고 있다. 항공사진은 흔적만 보이는 인공위성 사진에 비해 실제 건물의 파악 등이 가능해 보다 유용한 서비스로 인정받고 있다.

Yahoo가 인수하여 제공하고 있는 소셜 북마킹 서비스 ‘델리서스(del.icio.us) ‘ (4)역시 검색 시간을 크게 단축할 수 있다는 점에서 사용자들의 큰 호응을 받고 있다.

View Point

Google의 위세가 예전만 못하다는 점은 매년 미국 미시건 대학이 발표하는 소비자 만족지수(ACSI: American Customer Satisfaction Index)조사 결과에서도 나타나고 있다.

2002년 이후 줄곧 선두를 지켜온 Google의 소비자 만족도는 올해 Yahoo에 1위 자리를 내주고 2위로 내려앉았다. 더욱이 Google의 하락세는 2년 연속 나타나고 있어 그 심각성을 더해주고 있다. 반면 지난해 큰 폭의 소비자 만족도 하락을 겪었던 Yahoo는 올해 큰 폭의 반전을 통해 지난 2002년 이후 처음으로 Google을 앞지르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조사를 주도한 포어시 리절츠(Foresee Results)의 래리 프리드 사장은 "비록 두 회사의 격차가 오차 한계인 2점 이내이긴 하지만 지난 해 Google이 Yahoo를 5점 차이로 눌었던 점을 감안하면 6점이나 뒤바뀐 셈이다"고 설명했다.(5)

Google 서비스에 대한 소비자 만족도의 하락은 검색 부문에서의 불만족이 전체 서비스의 만족도 하락으로 이어지고 형세를 띠고 있는 데, 특히 블로그 검색 및 멀티미디어 부분에 대한 Google 검색의 부정확성이 경쟁사와 대비되어 부각되면서, Google에 대한 신뢰도를 급격하게 훼손시키고 있다.

이런 상황의 근본적인 원인은 Google이 너무 많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기 때문이라는 분석도 제기되고 있다. 매우 다양한(또는 모든) 사람에게 다양한(또는 모든)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Google의 전략이 완벽하게 통제되지 않는 서비스의 출현을 결과하고 있다는 주장이다.

Google이 그 동안 신규 서비스 발표 및 지속된 인수 합병 등으로 서비스의 중복이 심화됐음에도 불구하고, 서비스 통합 노력을 등한시함으로써 현 위기상황을 초래했다는 것이다. 실제로 Google은 서비스 통합의 필요성이 Yahoo보다도 더욱 절실했음에도 불구하고, 실제 행동으로 이어진 것은 유튜브(Youtube)와 중복됐던 비디오 검색 부문 ‘Google Video’를 ‘Google Video Search’로 통합하는 데 그쳤다.

한편, 지난해 만족도가 크게 하락한 Yahoo가 올해 들어 큰 폭의 고객 만족도 상승세를 가져온 것은 메인 페이지 개편과 함께 다양한 중복 서비스의 통합으로 서비스의 품질 관리에 주력했던 것이 주효했던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Yahoo는 RSS 리더기와 Messenger를 e-mail에 통합한 데 이어, 지난 8월에는 e-mail과 Messenger, 문자메시지(SMS)를 통합한 Yahoo Mail(6)을 선보이는 등 매우 적극적인 서비스 통합 작업을 진행했고 이는 소비자 만족도의 제고로 이어지고 있다.

Yahoo가 소비자 만족도 향상이라는 성과를 거두고 있는 동안 MS의 Live Search와 Ask.com 역시 상당한 수혜가 예상되고 있다. Live Search의 경우 지난 몇 년간 웹 검색 부분에서 빠른 점유율의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각종 서비스의 추가와 통합이 이뤄지고 있어 Google 서비스에 실망한 사용자들의 유입이 가장 활발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7)

또한 Ask.com은 과거 Google이 누렸던 가장 신뢰할 수 있는 검색엔진의 자리를 점차 대체해 가고 있으며, 사용자 친화적인 메인 화면 구성으로 사용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어 높은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고 있다.

그 동안 Google의 독주로 이루어지던 웹 검색 시장이 Google의 서비스 품질 하락을 계기로 새로운 경쟁 구도의 재편 가능성을 야기하고 있다.

Yahoo와 MS Live, Ask.com 등이 Google 사용자들을 얼마나 흡수해 내는가에 따라 향후 웹 검색 시장 경쟁 구도의 수준과 시기가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출처 원본글 주소: (skyventure) http://www.skyventure.co.kr/global2005/analysis/view.asp?Num=14804&Cate=2&NSL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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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gle, 도서검색 서비스 업그레이드

맘에 드는 서적을 '개인 서재'에 모아 담아 놓을 수 있는 'My Library' 기능은 물론, 테마별로 정리하거나 주석 추가 및 라이브러리 내 검색도 가능하다. 또한 자신의 라이브러리 링크주소를 친구에게 보내 해당 내용을 공유할 수 있으며, 도서 추가 등의 업데이트된 내용을 RSS 기능을 통해 쉽게 확인 가능하다.



via~ http://books.googl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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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September 06, 2007

내가 죽으면 나의 소중한 정보를 가족에게 알려주는 서비스

우리는 언제 죽을지 모른다. 교통 사고로 죽을 수도 있고 벼락을 맞아 죽을 수도 있다.

얼마전에 고인의 싸이나 블로그는 어떻게 되는가의 글을 읽은 본적도 있다.
가족들에게도 평상시에는 자신의 비밀번호를 알려주지 않는 사람이 많다보니 꽤 온라인 서비스에서 꽤 많은 회원들이 하늘에 올라갔음에도 그걸 모르고 지내는 부분이 많고 또 가족들도 고인이 생전에 소중이 사용해온 서비스를 모르고 있을 수도 있다.

그런 경우를 대비해 주는 서비스가 있다. 바로 deathswit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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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죽거나 의식 불명이 되어버리거나 사라진 경우 소중한 사람에게 자신이 사용하던 서비스의 비밀번호 등 중요한 정보를 알려주는 서비스이다.

이 서비스는 회원에게 정기적으로 이메일을 보내고 답장을 받아 회원의 안전을 확인한다.
일정기간 답장이 없을 경우에 미리 지정한 사람에게 지정한 내용의 메일을 보내준다.

서비스는 유료로 1년에 20달러를 지불해야 한다.

via~ http://www.deathswitch.com/

p.s 이 서비스는 다음이나 네이버 같은 포털 메일 서비스에서도 별다른 기술 장벽없이 쉽게 할수 있는 서비스이다.

아이디어만 있으면 할수 있는 서비스.........
소중한 아이디어는 쉽게 카피 될 수 있으며 생각은 누구나 할 수 있다.
특히 우리나라에서는 카피하고 입닦는 분들이 많이 있다.

블로거들이 할 일 중 하나가 그런 부분을 바로잡지는 못하더라도 이슈화 시키는 게 좋지 않을까....

그냥 넋두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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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September 05, 2007

SK텔레콤 동영상 공유 서비스 isbox 베타테스터 모집

SK텔레콤은 6일 UCC(사용자생산콘텐츠) 사이트 뿐 아니라 외부 블로그와 미니홈피에도 동시에 UCC를 게재할 수 있는 기능을 갖춘 UCC 허브 사이트 ‘아이스박스’(I’s box)(www.isbox.com)의 시험페이지를 오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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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와 컨텐츠 사용자와 사용자의 관계를 기반으로 한 UCC 허브 서비스라고 하네요.
혹시, 미니 블로그와 동영상 공유 서비스가 믹스된 서비스.............

토씨에 이어 이즈박스로 이어지는 SK텔레콤의 연속 콤보 베타 테스터 모집.
이후 또 다른 서비스는 뭘까요?
이미지 서비스, GPS, 지도, 지역 기반 가격비교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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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September 04, 2007

Nokia가 콘텐츠 서비스 'Ovi' 런칭을 준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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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란드 말로 문(door)를 의미하는 Ovi는 멀티미디어 포털로 N-Gage 게임 플랫폼, 매핑, 네비게이션 서비스, 온라인 뮤직스토어 등이 있다.


via~ http://ovi.nokia.com/ovi/app/ovi/flash/
http://ovi.nokia.com/ovi/app/ovi/ind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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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C가 준비하는 동영상 공유 서비스 : Hul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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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C Universal과 News Corp.가 함께 동영상 공유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 사이트이름은 "Hulu.com"

Hulu는 사이트를 오픈하고 프라이빗 베타 서비스에 참여 사용자를 모집하고 있다. 10월부터는 베타 사용자 대상으로 시범 운영되며 공식 서비스는 내년 3월에 오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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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September 03, 2007

티스토리에 4분을 초대합니다.

초대장을 원하시는 분은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 오후 2시에 자체조사로(?) 필요하신 4분을 선정해 보내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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