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May 31, 2005

엠파스 열린 검색이 좋은 이유

열린 검색으로 검색해 보면 굳이 다른 국내 검색 사이트에 갈 필요성을 못 느낀다.
(개인적으로 이제 검색은 구글과 엠파스를 사용하면 좋을거 같다는 생각을 해본다.)

정보 검색을 여러사이트를 체계적으로 통합에 놓으므로써 정보를 찾는 시간을 줄이고 검색어 정확도 면이나 사용자 편이성 면도 상당히 고려해서 서비스를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가장 좋다고 생각되는 점은...

친절한 엠파스씨의 답변이었다.
지식의 저작권이 누구 것이냐에 따라 다른 것이겠지요. 저희가 아는 바로는 지식을 올린 네티즌 각자에게 있는 것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어떤 게시판에 올린 글의 저작권이 해당 게시판서비스에 있지 않은 것과 같다고 봅니다.




그동안 포털 사이트에서 가장 듣고 싶었던 말이 아니었던가.
컨텐츠의 저작권은 그 컨텐츠를 제작한 개인에게 있다는것 ...


네이버 : 지네들 거라고 했다가 열받은 사용자들이 광분해서 말만 조금 바꾼걸로 안다.
블로그 서비스가 대표적인걸로...아 그리고 터보 플레이어는 개인 컴을 지네들 컴퓨터로 생각한 적도 있다.

네이트 : 페이퍼 약관보고 열받은 네티즌들의 항의로 바로 다음날 약관 변경한걸로 안다. 지금은 어찌 되었는지.
싸이월드, 페이퍼

당장은 네이버가 열린검색에 열받았지만 곧 지네들도 같은 서비스 한다고 이름만 바꿔서 날리치겠지....음~~

그리고 엠파스는 지금 했던말 있지말고 네티즌들이 원하는 서비스를 해가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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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지니스 모델로서의 포드캐스팅 ( Podcasting )

So here I have what I hope is a good business model for podcasting:


Getting awareness in an area in which I wasn't that well known among potential purchasers of a product.

A vehicle for "sponsorship" advertising ("...brought to you by Software Garden, producer of the training video...").

I get to build up my credibility and stature in a target market, create awareness of a product, and do good for the listeners, all at once. This is similar to the "business model" of blogging for many of us "experts".

And the costs, even going pretty much almost first-class (as you'll see I did), are much less than advertising and much, much less than direct sales. We'll see how it works.


관련 기사
http://www.webpronews.com/news/ebusinessnews/wpn-45-20050523ABusinessModelForPodcasting.html
http://www.forbes.com/markets/2005/05/25/0525automarketscan08.html
http://news.com.com/Podcasting+recreates+the+museum+tour/2100-1041_3-5723956.html




5 Reasons Podcasting Matters to Ebusinesses

1) Podcasts lower the threshold for publishing audio content.

Anybody with a computer, a mic and an Internet connection can now publish an audio show, creating competition for traditional radio. This also puts audio content publishing within the reach of any company. This is likely to result in an explosion of web-based audio content. It will make it possible to publish audio programming that would have been previously been cost-prohibitive.

2) Podcasts encourage two-way communication with listeners.

Because podcasts are built on RSS 2.0, the lingua franca of the blog world, podcast content is easy to subscribe to and blog about. This encourages other publishers to add their meta-comments about a podcast.

Because podcast feeds are often built with blog-tools, they frequently support comments and track back, which encourage a two-way dialog about the content. This two-way conversation is important, because it creates 3rd party content about your podcast, and encourages links to your content.

3) Podcasts extend the reach of Internet sites.

Web sites have limited opportunities to interact with their users. Users access web content within a limited time window, so your content will typically only get a slice of that time.

Podcasts can be listened to at any time, while a user is connected to the Internet, or via a portable media player. This effectively extends the range of web sites into times and places where users would not otherwise be giving their attention to web-based content.

4) Podcasting can be used to increase the frequency of contact with customers.

One approach to understanding the value of customers to a business is recency-frequency-monetary (RFM) analysis. It looks at customer interactions in terms of how recently they've visited a site or made a purchase, how frequently they visit or purchase, and how much they spend. An increase of any of these parameters increases the long-term value of the customer relationship.

Podcasts are being used to improve the "stickiness" of web sites. An effective podcast encourages listeners to subscribe to the podcast news feed. This lets users automatically download the most recent shows, increasing the likelihood of regular contact with customers.

5) Podcasts make audio files easy to find on the Internet.

News feeds provide meta information about MP3 audio files, making it easier to find relevant audio content on the Web. Podcasts are often created using blogging tools, which makes podcast feeds easy to frequently update. Frequent updates tends to provide a boost in search engine rankings, giving podcast audio content an advantage over other audio content on the Inte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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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오루님의 글 - "네이버에 고합니다. 앞으로 보지 마요." 을 보고

네이버 언제나 그랬듯이 말하는거 들어보면 재수있다?
그렇다고 엠파스도 재수있다?

이런걸 보면 뭐 묻은 강아지님이 뭐 묻은 강아지님에게 큰소리치는거 같아 씁쓸하다.


관련기사
http://kaorw.net/tt/index.php?pl=225
http://www.dkbnews.com/bbs/view.php?id=Internet&no=14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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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May 30, 2005

애플과 위성 라디오 서비스

위성 라디오 서비스 Sirius Satellite Radio사는 Podcast 비즈니스에의 참가 때문에 Apple과 협상중인 것을 밝혔다.
MarketWatch는 Sirius사의 CEO Mel Karmazin이 월요일 저녁 식사를 Apple사의 CEO인 Steve Jobs와 함께 했다고 전했다.

Podcast를 상용에 이용하기 시작한 기업은 있지만 직접 유저로부터 수익을 발생시키는 비즈니스 모델의 첫 시도가 될 것이다.

관련 사이트
http://www.sirius.com/
http://www.appl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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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포드캐스팅 무료 호스팅 6월 이벤트 !!

계정 신청은 해당 게시판에 해주시면됩니다.

신청게시판 바로가기

자세한 내용은 신청게시판 공지사항을 참고하세요~~

계정 당첨자 발표는
발표는 6월 15일과 6월 30일에 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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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day, May 29, 2005

볼보의 6만달러의 광고 Podcast

"ENORMOUS BANG." By getting in early on a new technology like podcasting, an advertiser can be seen as cool and fueling a nascent medium among early adopters -- typically the most influential people in their social circles. For Euro RSCG 4D that meant getting client Volvo to fork over $60,000 to sponsor www.autoblog.com for six months and underwrite the launch of the autoblog podcast.

예전에 말씀드렸던 오토블로그의 볼보스폰서 광고 가격이 6만 달러 였군요.

이 정도면 포드캐스팅 해볼만 하지 않을까요--;

전체 기사 보기
http://www.businessweek.com/technology/content/may2005/tc20050525_8984_tc_211.htm

요즘 비즈니스위크지가 포드캐스팅에 관해서 계속적으로 집중 조명을 하고 있군요.
Podcasting의 비즈니스적인 측면을 크게 보고 있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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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축구협회 Podcast를 시작

미국 농구에 이어 축구도 포드캐팅을 시작하는 군요
Podcasting을 발빠르게 적용하는 미국의 스포츠들~


관련 사이트
http://www.ussoccer.com/
http://ussf.podlot.com/index.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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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CBC 방송국의 포드캐스트 시험

CBC 포드캐스팅
캐나다 방송국도 Podcasting 을 시작하려고 하는군요..

http://www.cbc.ca/podcas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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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May 26, 2005

iPod 케이스? iGuy

iGuy 의 재미있는 사용성~~





정말 재미있는 발상이네요.
한번 iGirl을 만들어보면 어떨지....

관련 쇼핑몰
http://speckproducts.com/iguy.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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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들의 Podcasting

미국의 Podcast의 컨텐츠 중에서 충실하게 청취자를 늘리고 있는 팟캐스팅이 있다.대다수가 크리스찬인 미국은 최근에는 바쁜 생활을 보내고 있어 매주 예배에 출석할 수 없게 되고 있다.
목사의 예배를 Podcast를 사용해 듣는 Godcast의 요구가 높아지고 있다.

Lycos 50 Report의 Dean Tsouvalas에 의하면 최근 1개월간 Godcast에 대한 검색의 수가 355% 증가했다고 한다.
현재 특정 목사가 팟캐스팅 하는 것은 아니지만 대인기를 얻는 Godcast를 전문으로 하는 목사가 나타나는 것은 시간의 문제같다.
그 Godcast를 찾기 위한 검색이 무려 인기 TV프로그램 "ER" 이나 슈퍼 모델의 Naomi Campbell과 같은 수준이 이라고 한다.


관련 사이트
http://www.godcast.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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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킨을 PSP 컨셉으로 새롭게 바꿨어요.

예쁜가요?
이번 컨셉은 PSP인데 보시기에 어떨지 모르겠네요.

혼자서 조금 사용하다가 정리해서 배포할게요.
미리 테스트 해보고 싶은 분이 계시다면....

리뉴얼 기념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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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May 25, 2005

스타워즈3( StarWars ) 포드캐스팅 영화평론

포드캐스팅으로 영화 평론을 하는 곳

http://www.theforce.net/podcast/

스타워즈3 영화평론 듣기


영화에 대한 스포일러성 영화평론이라고도 할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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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과 인텔의 협력에 대한 논의가 나온 이유

인텔 입장에서도 막강한 마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는 애플의 지원을 받는다는 상징적인 의미가 있다. 또 휴대용 디지털 뮤직 플레이어 ‘아이팟’과의 연계도 반가운 일이다. 또 애플 CEO 스티브잡스가 아이팟 다음 버전에서는 개인 라디오 서비스 ‘포드캐스트(podcast)’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히는 등 새로운 시장에 대한 가능성이 높아지는 셈이다.


전체기사
http://www.etnews.co.kr/news/today_detail.html?id=200505240032

기사 내용을 비약하자면 포드캐스팅으로 인해 협력하는게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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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위크 온라인판, 팟캐스팅 집중 조명

미국의 경제전문 잡지인 '비즈니스 위크'가 최근 들어 인기가 급상승하고 있는 '팟 캐스팅'을 집중 해부했다.

전체기사
http://news.inews24.com/php/news_view.php?g_serial=153163&g_menu=020600


비즈니스 위크 온라인판
http://search.businessweek.com/Search?searchTerm=podcast&skin=BusinessWe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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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May 24, 2005

Mano님의 사파 포드캐스팅

마노님의 포드캐스팅은 장난끼가 넘친다.
사파 작곡가란다..무협소설도 정파보단 사파가 매력이 있지 안던가!
마노님 매력있네

테크노 교가를 들어보시라~ 그 자유분방함에 웃음이 절로나온다.

자 그럼 마노님을 느껴보러 한번 가 봅시다~~
마노님의 포드캐스팅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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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C 6월부터 뉴스프로그램의 Podcast

미국의 NBC가 6월부터 뉴스프로그램을 Podcasting으로 제공한다고 한다.

관련기사
NBC News to begin podcasting


Podcasting은 NBC와 MSN이 제휴해 제공하고 있는 뉴스 사이트 「MSNBC」으로 이용이 가능하게 될 예정이다.

미국에서 3대 네트워크중에 하나인 NBC가 제공하니 기업미디어가 그 가능성을 인정한 셈이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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팟캐스팅 확산, 방송 규제와 저작권 벽 넘어야

전통적인 라디오까지 확산되는 ‘팟캐스팅’에 방송심의 규정과 저작권 보호가 걸림돌로 작용할 전망이다.

http://www.etnews.co.kr/news/today_detail.html?id=200505200039

자체제작 방송으로 저작권법을 지키면 되는 것이고... 방송심의라~ 이건 문제가 있네요.
좀더 생각해볼 필요가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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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아이팟 차기버전부터 팟캐스트 지원"

애플 "아이팟 차기버전부터 팟캐스트 지원"

김익현기자 sini@inews24.com
2005년 05월 24일

애플컴퓨터가 아이튠스와 아이팟 차기 버전부터 팟캐스트(Podcast)를 지원한다.


http://news.inews24.com/php/news_view.php?g_serial=152958&g_menu=020600

똑같은 기사가 나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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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May 23, 2005

애플, iTunes의 다음버젼에 Podcasting 기능 추가

iTunes의 다음버젼에 Podcasting 기능 추가

Podcasting의 붐을 그냥 보고있던 애플.. 다음 iTunes 업데이트 버전에서 Podcast 기능을 추가한다고 한다.

관련 뉴스
Podcast support in next version of iTunes
iTunes 4.9 adding support for podcasts


월스트리트저널의 컨퍼런스에 출석한 애플 CEO의 스티브잡스는 iTunes의 다음의 버젼인 4.9를 60일 이내에 릴리스 할 예정이며 다음 버젼에서는 iPodder와 같은 기능이 추가된다고 밝혔습니다.

iTunes상에서 Podcast를 찾을 수 있는 디렉토리 검색 기능을 추가해 iTunes Music Store로 포드캐스터가 직접 자신의 제작컨텐츠 판매할 수 있게 될 가능성도 시사되었다.

작년에 미국의 일부 매니아부터 시작된 Podcasting이 입소문으로 퍼져 방송국이나 정치가의 음성컨텐츠 전파툴로 채용되어 결국 애플사의 iTunes에까지 그 기능이 탑재되게 될 때까지 1년도 되지 않은 시점이다.




개인 미디어가 기존의 올드미디어보다더 빠른 속도로 발전하고 있다.
유.무선 인터넷 인프라와 기술의 발전 -> 개인 컨텐츠 배포 기반 마련 -> 개인 컨텐츠 제작 기반 -> 다양한 개인 컨텐츠 생산 -> 올드 미디어의 몰락, 개인 컨텐츠 판매 -> 뉴미디어의 주류, 개인 미디어

...............
생산자이자 소비자인 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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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day, May 22, 2005

뉴스나 공지를 Podcast로 알리는 대학

미국 펜실베이니아주의 Allegheny College에서는 학내의 뉴스나 이벤트를 포드캐스팅으로 전달하는 Allegheny Podcast이 제공되고 있다.

http://webtools.allegheny.edu/podcast/

대학의 일부에서 포드캐스팅이 사용되고 있는 케이스는 있어도 대학 전체적으로 포드캐스팅이 사용되고 있는 것은 드물다.

iPod로 휴대용 MP3 플레이어의 이용율이 높고 대학의 사이트에 접속을 얼마 하지않는 대학생에게 있어서도 포드캐스팅으로 학교의 정보가 자동으로 전달되는 것은 꽤 편리하게 틀림 없다.

강의 내용을 포드캐스트화 하면 좋을텐데... 할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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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May 19, 2005

Digital Garage Media Announces the Launch of its New “Podcasting” Media and Mark

Digital Garage Media's new "podcasting" media and marketing services help advertisers build “podcasting” communities that extend their brands to portable MP3 players and engage the lifestyle interest of their target audience by supporting the creation and distribution of community generated content. Digital Garage Media is working with advertisers to develop branded communities focused on music, entertainment, sports, fashion and video games.

(PRWEB) May 18, 2005 -- The installed base of portable digital music players world wide including iPods could reach 500 million by 2010.”

“iPods/MP3 players are gadgets for the upscale. Fully 18% of those who live in households earning more than $75,000 have them; 13% of those living in households earning $50,000 to $75,000 have them; 9% of those living in households earning $30,000-$50,000 own them and 7% of those living in households earning less than $30,000 have them.”

May 11th, 2005 – Digital Garage Media announces the launch of its new “podcasting” media and marketing services. A world leader in branded entertainment marketing, Digital Garage Media, quickly recognized the potential of this unique community driven media experience that turns millions of North American’s into both producers and consumers of radio-like audio files. For the first time, consumers and professionals alike can produce and publish sound files to the Internet and build an audience around the world by allowing listeners to download and play their content on portable MP3 players such as the wildly popular Apple iPods. Digital Garage Media’s Podcasting media and marketing services help our clients harness the power of “podcasting” to create integrated programs that drive sales and connect with customers.

“Suddenly anyone with a PC, microphones, and the right software can become an overnight broadcaster of digital content and reach audiences globally”, says Geoff Clendenning – Managing Director, “This dramatically shifts how consumers will engage and consume radio content and will change the way advertisers leverage media to communicate their message to their audience”.

“Podcasting allows consumers to engage radio content on their own terms which represents a significant change to the traditional notion of broadcasting. Very soon video will be included in this evolving model as well”, says Michael Carpentier – Managing Director, “This frees consumers and advertisers alike from the constraints of mass media and represents an unparallel marketing opportunity to those companies that move quickly to integrate and associate themselves with this compelling model and growing community”

Digital Garage Media helps advertisers build “podcasting” communities in a manner that strategically links the brand with the community. Like all branded entertainment developed by Digital Garage, “podcasting” communities can focus on a variety of content matter including music, fashion, entertainment, sports, video games, etc. All Digital Garage Media programs incorporate an integrated “closed looped” approach to ensure that retail and/or sales objectives are part of the program. Campaigns can be scaled and/or modified to meet regional, national and international strategic requirements. Tracking, measuring and reporting are always a fundamental part of the program. This brings a genuine level of accountability that often can be traced right to the point of purchase while building productive relationships with your consumer.

For more information on how Digital Garage Media can help you drive sales and connect with customers using branded entertainment marketing, please visit

http://www.digitalgaragemedia.com
http://www.prweb.com/releases/2005/5/prweb241079.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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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bcasting The Future

Mobcasting The Future
Even before I had a chance to lament the death of ARCTX, Andy Carvin's evolution of the genius marketing of Podcasting (by Apple Computer and unwitting media accomplices) caught my eye. There is a strong future for audio media that permits discussion (which podcasting does not), and the concept of Mobcasting meets this in concept. We're not discussing simple downloading of MP3 files and listening to them - we're discussing the ability for discussion using audio formats, existing technology and future technology.

The more I have thought about mobcasting - sifting through my own experiences - the more I have seen the potential for something which can be built without disasters, and used during disasters. That alone makes it a worthy candidate, because the problem with disaster related technologies is that they atrophy between disasters. Mobcasting technology would not. Thus mobcasting is now my new pet project.

But before getting into technical details - something that is being discussed - let's talk about real life scenarios. Let's talk about how mobcasting can improve the quality of life of people - which is really what I am interested in. It's not about selling an idea for financial profit to me as it is about having a profit in the quality of life for people around the world. The way mobcasting so far has been discussed is centered around producing a better quality of life for people, allowing for conversation and allowing people to focus on communicating instead of the technologies themselves. And instead of being dependant on a proprietary piece of hardware where usage is limited by what a manufacturer dictates (see picture to the left), mobcasting may well dictate where we - the community - decide to go, and decide how we get there.

Great Minds Unfettered

Like the School of Athens, mobcasting has the potential to virtually put great minds in the same 'room' for discussion - and while this is done now through the interface of a keyboard, the spoken word allows for more flexibility - such that a discussion can take place like a telephone call, with recording ability such that it can be shared. Imagine global leaders being able to not only have discussions publicly in real time - but being able to do so without even being in the same room. Transparency would be well served in this way, and perhaps this is the problem - perhaps the transparency would threaten these global leaders. And yet, what if you could listen to conversations of world leaders in real time without having to pay for their flights, security and lodging around the world?

While not a replacement for face-to-face meetings, this does serve as a very cost effective tool.





In much the same way, the unfettered minds could be people working on a project together in real time - documenting as they go. While this ability is inherent in radio and telephone, the financial barrier for entry is high because of the equipment involved - mobcasting serves as a way to tear down that barrier. And while this explanation is very vague, it is only vague because of the inherent lack of limitation. Our imagination in it's use is our only limit - but here are a few examples of what can be done with it in very practical ways.

Medicine
Probably the greatest benefit from mobcasting in terms of quality of life can be seen in medicine. While much of what mobcasting does is presently done in the medical field, this requires specialized and subsequently expensive equipment. This also means that the use of the systems is inflexible - and as anyone who has spent time in the medical field can say, there is much that is very flexible in the medical field, especially in the context of medical cases. Further, this can provide a linked history, recorded, allowing multiple perspectives at the same time - thus allowing better patient histories and case histories, and perhaps ultimately better patient care. Consider the following scenarios:

Having a conversation with a doctor from a remote place, as Michael Crichton touched on in his book Five Patients - only with reduced cost such that clinics could better service their area.
Medical transcription through central servers, where medical transcriptionists could ask for clarification of things that they do not understand in real time.
Distance consultations with specialists by Doctors - in real time.
Distance discussion of medical cases between doctors, nurses and administrators.
Emergency Medical Technicians can get live information not only from doctors and coordinating facilities, but also other Emergency Medical Technicians in the area. This is extremely useful in mass casualty scenarios - from blood, to water purification tablets, to simple normal saline.
Immediate transmission of lab and X-Ray results from remote laboratories and radiologists, pending dictation, which can be used to treat the patient even while the paperwork is still being done - yet providing part of a permanent record of the patient's treatment.

Again, all of this can be done now - but where it is done, it is done through specialized equipment. What if you could do it with $500 of computer hardware and some cell phones? That's the real benefit - which also benefits patients, and ultimately society, since medical costs can go down when compared to resulting quality of life. And something like this could potentially be set up in a matter of hours, for rapid response to mass casualty scenarios as well as problems at sea, or in the air.

Maybe it's not a heart replacement. But maybe it can help a heart get to the right place.

Journalism

One of the original ways in which mobcasting was thought of great use was in covering real time events - demonstrations, crises, and maybe even something as simple as traffic reports. What used to be the a pencil, notepad and telephone - later becoming portable computer or a cellular phone and pencil and paper - can all be done in real time - much like a podcast, but with one significant difference: All of the information can be centrally located and linked. While eventually the information can be transcribed, for real time coverage and coordination of coverage, mobcasting has definite yet unrealized potential in this area.

Meetings

Every year, millions of dollars are spent flying people around from one part of the world to another for meetings. While the need for these meetings cannot be denied in some instances, it's also likely that some of these meetings could be done with technology such as mobcasting across the globe - be it for business, for NGOs, and even for government.

Multilingualism

One of the greatest issues facing the internet is the length of time it takes to translate things at times - as well as the logistics involved. Yet interpreters do it in real-time all over the world. Imagine that they could not only do this remotely - but that also transcription could happen per language at the same time, allowing people to interact through their native languages around the world while creating permanent records for people. And, as someone noted, cultures with oral traditions may well find this worth investigating.

In all, Mobcasting is more than it appears on the surface. It's more than what I have written here, and it's limited only by our imaginations and application of it and our imaginations. While software is the main issue right now, it's important to consider the scenarios that it could be used in so that the software can be designed to meet and exceed these scenarios.

And obviously, there are business possibilities as well - services that can be provided through modcasting, or simply leveraging mobcasting to allow for higher quality and speed of service with reduced cost.



http://www.digitaldivide.net/blog/Taran/view?PostID=3692

모바일 포드캐스팅.....
이쪽 분야는 애니콜이 이끌어나갈수도 있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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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최신 기술과 정치의 결합?

라셰이: 개인적으로 저는 시간이 나는 대로 블로그를 합니다. Podcast와 video-blog도 많이 합니다. 사람들의 휴대전화 번호를 받아서 투표를 하러 가야 할 시간을 상기시키는 메시지를 보내기도 했으며, 사람들이 내놓는 모든 제안(도시 및 선거유세의 개선방법 같은 것)을 사이트에 올릴 것입니다. 빈곤층이 사는 지역의 건물들에 와이파이를 깔아 유니버설 광대역의 능력을 또한 과시할 것입니다. 자원 봉사자들로 하여금 시민들을 위한 일에 (다음 지하철의 도착 예정 시각 알림 또는 수리가 필요한 도로 상의 지점의 사진을 Flickr 또는 사진 블로그 플랫폼에 실어) 휴대용 전화를 얼마나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지도 보여주려 합니다.


전문
http://wired.daum.net/politics/evote/article00017.shtm

앞으로는 최신기술을 정치에 적용시키는 모델들이 많이 나올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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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May 18, 2005

SPH-V6900

애니콜 SPH-V6900은 블루투스 스테레오 헤드셋을 적용하여 MP3 뮤직을 무선으로 청취 가능하고, KT 듀 기능 적용 하여 집에서는 유선전화로 집밖에서는 휴대폰으로 사용 가능합니다. 또한 블루투스 폰간 워키토키 및 일대일 통신이 가능하며 블루투스 프린팅을 지원하여 폰안의 사진을 무선으로 출력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블루투스 기능을 적용한 SPH-V6900으로 보다 편리한 생활을 누려보세요.

애니콜 SPH-V6900은 Fimm을 지원, 원하는 동영상이나 음악을 다운받아 볼 수 있으며, MP3 Caption 기능으로 MP3가사도 볼 수 있습니다. Go! 한글 url 서비스 및 팝업 대기화면 포탈서비스도 지원되는 SPH-V6900로 삶의 질을 업그레이드 해보세요....









이 부분에서 포드캐스팅 전용 무선 폰으로 손색이 없음을 알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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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담커리 포드캐스팅 인터뷰

Wired News interviews 'Podfather' Adam Curry about podcasting

"They call him the Podfather. Once best known as a star veejay on MTV, Adam Curry is now a pioneer of podcasting. Curry helped create ipodder, a tool that automates the process of downloading and listening to audio files. His Daily Source Code podcast has become an online hit, and he's developing a new software tool for podcasters -- a virtual studio for editing and producing," Xeni Jardin writes for Wired News.

"Curry's also returned to the airwaves. Last week, Sirius Satellite Radio kicked off a new podcast show hosted and curated by Curry," Jardin writes. "Available to paid subscribers of the satellite radio network, the daily four-hour show will feature Curry's hand-picked favorite podcasts."

Wired News spoke to the radio Renaissance man by phone from his home in Guilford, England. Full article here.


인터뷰 전문
http://www.wired.com/news/culture/0,1284,67525,00.html


아담커리가 포드캐스팅의 아버지라고 묘사되네요.
멋져!!
개인미디어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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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May 17, 2005

영상 포드캐스팅(Video podcasting)에 가능성을 볼까요.

http://www.rocketboom.com/vlog/
http://joshleo.blogspot.com/
http://michaelverdi.com/index.htm
영상 포드캐스팅 가능성이 보이시나요?



첨언
보이스 블로그와 포드캐스팅의 개념이 다르듯
비디오 블로그와 영상 포드캐스팅의 개념이 다르다.

뭐가 다른데?
Podcasting 과 Voice Blog는 긴밀(?)한 관계이며, Podcasting이 보이스 블로그 개념을 포함한다.
보이스 블로그의 개념이 없었다면 포드캐스팅도 없었을 수도 있다.
포드캐스팅의 표현방식은 보이스블로그를 따르고 있기때문이다.

그러나 포드캐스팅은 컨텐츠는 음성에 한정되지 않고
문자, 사진, 오디오, 비디오로 확장이 가능하다.

"그거 블로그 아니야" 하신다면 블로그는 개인에게 출판을 위한 도구였다면 포드캐스팅은 출판뿐만이 아니라 제작,배포의 영역까지 확장했다는데에 의미를 둘 수 있다.

현재 제작, 배포,전파의 주체는 신문잡지, 방송국이였지만 포드캐스팅은 음성,영상의 영역에서까지 개인을 그 주체로 만들어주었다.

포드캐스팅은 컨텐츠의 제작,휴대를 용이하게 만들어준것이다.
뉴미디어로서의 대표성은 블로그보다 진화된 형태로 포드캐스팅은 하나의 혁명으로 다가올 것이다.


포드캐스팅은 보이스 블로그와 비디오 블로그의 개념을 포함하면서 뉴미디어 전송 경로이며 뉴미디어의 전송 매개물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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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팟 전용 케이스

액세사리가 넘 이쁘죠.
아이팟은~

iSmoke shuffle


iPodHoodie


애플사에서 만든 iPod Soc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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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week On Air Podcast

Newsweek 포드캐스트 시작

Podcasting http://anon.newsweek.speedera.net/anon.newsweek/podcasts/podcast_onair.xml

Newsweek On Air Podcast - Newsweek On Air - MSN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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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타임즈 일부 컨텐츠 유료서비스 시작

현재 모든 컨텐츠를 무료로 공개하고 있는 NewYork Times가 일부 컨텐츠를 유료 서비스로 변경
New York Times는 5월 16일 유료 서비스인 TimesSelect를 발표했다.
TimesSelect는 9월부터 시작해 1년에 49.95달러 유료화로 독자 칼럼이나 New York Times와 International Herald Tribune의 기사를 읽을 수 있도록 하고 New York Times 과거기사, 일부기사에의 일반사용자보다 먼저 볼수 있는 서비스가 제공된다.
독자적으로 제공되는 멀티미디어 컨텐츠에는 포드캐스팅도 포함된다.
종이 신문 구독자에게는 이 서비스가 무상 제공된다.

대부분의 기사는 현재와 같이 무료로 남겨둔다고 한다.

우리나라 신문도 자체적으로 살아 남을수 있는 서비스를 생각해봐야죠..
언제까지나 네이버나 다음같은 포털에게......


관련 사이트
http://www.ny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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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May 16, 2005

재미있는 구상이네요. Blogpoly 부루마블?

부루마블로 표현한 인터넷 세력도?
변해가는 인터넷 사용패턴?

앞으로의 인터넷 비전?




한국형 부루마블을 한번 표현해봤으면 한다는.....
한국형 부루마블에 들어갈 인터넷 서비스를 한번 트랙백 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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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unes4.8에 대응되는 iPodder2.0.3

iTunes 4.8의 싱크에 맞는 iPodder 버전이 나왔습니다.

프로그램 다운로드

iTunes 4.8 버전 사용자가 몇분이나 계실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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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day, May 15, 2005

The Big Broadcache of 05

The Big Broadcache of 05 by ZDNet's Steve Gillmor -- Dave Winer kicks off the KYOU Infinity 'cast with a podcast recorded for a conference in Pisa Italy. This is good basic stuff about RSS and the user in charge, the fundamentals of the Syndisphere revolution that is sweeping across text, audio, video, and eventually (next week) hardware and software. Please support this landmark Bay [...]




Steve Gillmor의 포드캐스팅이 라디오 방송으로 나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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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O VoiceNote Voice Recorder reviewed by iPodlounge

While voice recording has become a standard feature on most
recent digital audio players — including all full-size iPods — Apple hasn’t gone out of their way to promote the function on its iPods. In fact, if you want to enable voice recording on an iPod, you have to pick up a third-party microphone; Apple doesn’t include or produce an internal or external mic for the iPod. The latest aftermarket iPod mic is the VoiceNote Voice Recorder from Digital Lifestyle Outfitters. iPodlounge took a look at it, and found that found it to be on par with Belkin’s Voice Recorder, but inferior to Griffin Technology’s iTalk. They also found that it suffers from recording problems with fourth-generation iPods — something that affects all external mics that haven’t been updated to reflect changes Apple made to those models. According to iPodlounge, recent iTalk models partially address those issues, so if you’ve got a late-model iPod, looks like your choice is already made.

아이팟으로 보이스레코드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마이크가 필요합니다.
이걸 달면 포드캐스팅하기가 수월해지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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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춘 선정 25대 세계 혁신기업

◆ 25 BREAKOUT COMPANIES 2005 Companies
━━━━━━━━━━━━━━━━━━━━━━━━━━━━━━━━━━━━━
Company Technology Sector Headquarters
─────────────────────────────────────
Aspen Aerogels Insulating fabric Materials Northborough, MA
Attensity Language processing Language Processing Palo Alto, CA
software
AuthenTec Touch-recognition Mobile Technology Melbourne, FL
technology
Bacterin Anti-infective Biotech Belgrade, MT
coatings
Crucell Cells for vaccine Biotech Leiden, Holland
production
Cypak "Intelligent" Packaging Stockholm, Sweden
containers
GoTV Networks Mobile content Mobile Technology Sherman Oaks, CA
distributor
Intellifit Body scanner Retail Horsham, PA
IODA Music distribution Content San Francisco, CA
Khimetrics Pricing and
positioning software Retail Scottsdale, AZ
MDA Cameras Gadgetry Brampton, Ontario,
Canada
Mobile 365 Global messaging Texting Chantilly, VA
Odeo Podcasting Content San Francisco, CA

OnTech Self-heating cans Packaging San Diego, CA
Orchestria Content-scanning Security New York, NY
software
QuesTek Steel R&D Metals Evanston, IL
Scanbuy Consumer bar-code Mobile Technology New York, NY
technology
SigmaTel Audio chips Gadgetry Austin, TX
Sirtris Drug development Biotech Waltham, MA
Pharmaceuticals
Sling Media TV channel transfer Media Gear San Mateo, CA
Stirling Energy Solar-energy system Energy Phoenix, AZ
Systems
Techfaith Mobile handsets Mobile Technology Beijing, China
Wireless
WholeSecurity Anti-hacking Security Austin, TX
software
XDx "AlloMap" technology Biotech San Francisco, CA
XenSource "Virtualization" Computing Palo Alto, CA
softwa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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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May 13, 2005

Google, Blogger와 Gmail의 통합을 검토중

Infoworld의 기사에 따르면 Blogger와 Gmail의 통합이나 Blogger의 엔터프라이즈판을 검토하고 있다라고 한다.
Google 간부가 이야기하고 있으므로 확실하겠죠...


http://www.infoworld.com/article/05/05/11/HNgooglebloggergmail_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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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사이트 포드캐스트 리스트

뉴스사이트 포드캐스트 리스트
CyberJournalist.net에서 뉴스사이트가 제공하고 있는 포드캐스트 리스트를 정리하였습니다.

라디오, 신문사, 잡지사, TV 사이트도 포드캐스팅을 시작하고 있는걸 알수 있습니다.


Washington Post: "Talk directly with Post Metro columnist Marc Fisher in a real time, freewheeling discussion about the issues and personalities of the day in the Washington area and beyond."

Philadelphia Daily News: News, on-the- street interviews, original music and sports talk

Forbes.com: Business news

Denver Post: The day's top headlines

The Columbus Dispatch: Video games.

GoTriad.com (Piedmont, N.C., News-Record): Music show.

The Guardian

KUOW: Multiple shows

CBC Radio: Quirks & Quarks

Lawrence, Kan., Journal-World's Lawrence.com (Lawrence, Kan., Journal-World): Music programs.

The Roanoke Times: Entertainment show.

NBC5 News Podcasts: News, health and entertainment podcasts.

SignOnSanDiego.com: Entertainment show.

Public Radio International: World news

San Francisco Chronicle: Weekly business news.

ABCNEWS.com: Poltical reports

Seattle Post-Intelligencer: Food show.

BBC Radio: More than 20 shows.

Ventura County Star: News and entertainment.


And the list of pubcasters from the earlier post:




• American Public Media: Future Tense

• American Public Media: Weekend America

• BBC: Fighting Talk

• BBC: In Our Time

• Canadian Broadcasting Corp. - /Nerd

• Democracy Now! - XML link

Hearing Voices

• KBeach, Long Beach, Calif. - Strange Angels

KCRW, Santa Monica, Calif.

• KPCC, Los Angeles - Pacific Drift

• KZSC, Santa Cruz, Calif. - The Sound of Young America

Northwest Public Radio and Northwest News Network - RSS link

Public Radio Exchange

• Benjamen Walker - Theory of Everything

WBHM, Birmingham, Ala.

WFMU

• WGBH, Boston - Morning Stories

• WNYC, New York - On the M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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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미디어를 자신의 미디어로 착각하는 기업들이 있죠.

개인미디어를 자신의 미디어로 착각하는 기업들이 있죠.
오늘 전자신문 김민수 기자가 쓴 "블로그 타이틀은 누구의 것?" 이란 글을 보면 네이버의 횡포(?)를 볼수 있었죠.
개인 미디어가 아닌 네이버 기업의 것으로 인식하는 문제로 인해 그들의 맘대로 하는 것이겠죠.

지금 까지는 블로그 타이틀-네이버 블로그 였지만 네이버 블로그 - 블로그 타이틀로 네이버 블로그를 바꿨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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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May 12, 2005

PocketParty Shuffle, 아이팟 셔플을 위한 세계 최초의 마이크로 스피커 시스템

PodGear사에서 아이팟 셔플을 위한 세계 최초의 마이크로 스피커 시스템인 PocketParty Shuffle을 내놓았습니다. AA건전지 하나로 앙증맞은 1watt 출력을 10시간동안 지속할 수 있고, 볼륨은 아이팟으로 조정합니다.



영국의 iPod 액세서리 전문 업체 PodGear는 그동안 언론에 공개만 해 놓고 정식 발표를 미뤄왔던 iPod shuffle용 스피커 'PocketParty Shuffle'을 공식 발표했다.
이 제품은 iPod shuffle의 폭과 동일하게 제작되었으며, 비슷한 구조로 이루어져 있다. iPod shuffle의 이어폰잭을 이용해서 스피커에 연결하도록 설계되었다. 정면 중앙에는 스피커의 상태를 표시해주는 램프가 있으며, 밑면에는 iPod shuffle과 유사한 형태의 전원 스위치가 있다. AA타입 배터리로 하나로 10시간동안 사용할 수 있으며, 최고출력은 1W(와트)이다.

별도의 볼륨 스위치는 없으며, iPod shuffle의 볼륨 조절 버튼을 이용해서 음량을 조절해야 한다.

1개월 안에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며, 가격은 24.99파운드이다.


http://www.podgear.net/pocketpartyShuffle.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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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rosoft acquires MessageCast to boost automated alerting services

MSN has bought MessageCast in a move that will give MSN Messenger more access to MessageCast's technologies and will help expand MSN alert services to new content channels, Microsoft announced Wednesday.

메신저에서 블로그 최신글을 알려주는 기능에서 podcasting 최신 정보를 알려주는 기능을 추가.

원래도 가능했지만..........


http://www.pcworld.idg.com.au/index.php/id;860671164;fp;2;fpid;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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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May 11, 2005

포드캐스트 관련 인기 키워드

The most popular iPod and Podcast searches for the week ending May 7, 2005:

1. iPod
2. iPod Shuffle
3. iPod Mini
4. Podcasting
5. iPod Accessories

6. Podcast
7. Free iPod Music Downloads
8. Wholesale iPods
9. Godcasts
10. What is a Podcast

11. iPod Storage
12. Used iPods
13. How to Podcast
14. Adam Curry Podcast
15. Podcast Alley

출처: http://50.lycos.com/050905.asp


5월 7일 주중 포드캐스트 관련 인기 키워드라고 하네요.

godcast,adamcurry podcast, podcast ally 뭐 이정도가 눈에 띄네요. 포드캐스트로 유명해졌다고 할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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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는 비즈니스?

한창 뜨는 빅3 : 에너지, 오픈소스, 팟캐스팅
벤처 캐피탈 회사인 모어 다비도의 파트너 샘 재달라는 신생기업들이 몰리고 있는 이른바 ‘뜨는 분야’로 일반 사용자 대상 인터넷 사업과 에너지 분야를 꼽았다. 모어 다비도는 전문가용 비디오카메라와 같은 기기에 사용되는 연료 전지 생산업체인 자두 파워 시스템에 자금을 투자했다. 그는 “오픈소스도 충분한 투자가능성이 있는 분야다”라고 언급했다.

패커드에 따르면 와이파이, 와이맥스와 같은 모바일 분야도 전망이 밝으며
RSS, 블로그, 팟캐스팅 등 비교적 새로운 콘텐츠 전송 기술도 관심분야
에 속한다. 그는 또한 “프로그래머들이 여가 시간에 하는 것들이 가끔은 신생기업들의 새로운 사업 기회로 연결된다”라고 덧붙였다.

via~zd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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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May 10, 2005

BMI, podcast 시작하다.

BMI가 podcast 시리즈를 시작했다.
노래의 일부를 포드캐스팅했다. 5월 9일부터 BMI.com 에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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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May 09, 2005

영BBC, 팟캐스팅 프로그램 확대

영국 BBC는 이번에 20 이상의 라디오 프로그램을 팟캐스팅방식으로 제공한다고 발표했다.

http://www.bbc.co.uk/radio/

현재 오픈 후 4개월로 3개 프로그램의 MP3 파일이 누적 다운로드 총계는 27만회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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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미디어 (올드미디어)의 퇴보

음악: 1999년과 비교하면 작년에 21% 떨어짐
텔레비전: TV시청은 1985년의 이래 1/3로 감소
라디오: 청취률은 27년 이래에 가장 낮음
신문: 1987년 최고 성장 이후 날로 악화
잡지: 2000년 빛을 본 1년, 이후 1994년의 수준으로 돌아감
서적: 판매는 성장하고 있지만 전체 경제의 신장에 뒤쳐짐



DMB나 새로운 미디어를 이용해 다시 영화를 누리려 하지만 기업들이 간과하는 점이 있다. 새로은 미디어들은 개인 중심이다. 옛날과 같이 미디어의 중심에서 미디어를 좌지우지하려고한다.

뉴미디어의 중심에는 기업이 아닌 개인이 서게 될것이다.

오마이뉴스의 성공은 단지 시작일 뿐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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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Podcast 순위 톱10

1. Science@NASA
http://science.nasa.gov/podcast.xml
다시 1위 탈환
2. TheSeanachai :
http://www.goodwordsrightorder.com/episodes/podcast.xml
이야기 모임

3. What’s on Tonight
http://whatsontonight.blogware.com/blog/Podcasts/index.xml
매체의 미래를 탐구

4. Firesign Theatre Podcast
http://firesigntheater.com/podcasting/

5. Digital LifeStyle
http://feeds.feedburner.com/digilifestyle

6. Vinyl Podcast
http://vinyl.codyhanson.com/wp-rss2.php

7. DailySourceCode
http://radio.weblogs.com/0001014/categories/dailySourceCode/rss.xml
아담커리 “매일 소스코드”

8. IT Conversations
http://www.itconversations.com/rss.html

9. OntheMedia
http://www.onthemedia.org/index.xml
NPR의 매주 프로그램

10. TheDollarShow
http://www.thedollarshow.com/dollar.xml
성, 작업, 정치,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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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어린 포드캐스터

THE OFFICIAL BLOG OF FETUS SPEARS

브리트니(Britney Spears)의 아직 출생하지 않는 태아가 방송을 한다??

믿거나 말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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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호색이란?

현호색은 보기 드문 꽃입니다. 지금부터 5월까지 볼 수 있습니다. 야산자락에서 피어 있지요. 보기 드문 꽃인데도 여러 종류가 있지요.
빗살현호색, 애기현호색, 왜현호색, 현호색, 점현호색, 댓잎현호색 등인데 이 중에서 첨부된 꽃의 종류는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현호색의 색깔은 파스텔톤의 은은한 색상입니다. 말하자면 현호색이란 색깔은 없는 셈이지요.
하지만 차갑게 현호색의 고개돌린 모습도 아름답습니다.
여름부터 가을 사이에 피는 노란 괴불주머니도 현호색과 비슷한 모양입니다.




선생님께서 올려주시는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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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day, May 08, 2005

Watch videos on this

SONY seems to be taking its first tentative steps at seeing if there will be a demand for a video version of iTunes, Apple's popular music download service. And it's starting with its PlayStation Portable (PSP) handheld gaming machine.

It recently announced a tie-up with ABC News and Atom Films to provide free downloadable video content that can be stored and viewed on the PSP, similar to podcast content popular with bloggers and owners of MP3 players.

via~http://newpaper.asia1.com.sg/tech/story/0,4136,87897,00.html

소니의 psp가 video podcast로 사용될 듯하며 애플에서도 곧 동영상시청이 가능한 ipod가 선보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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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May 06, 2005

오픈 미디어 네트워크, 온라인 TV·영화등 무료 서비스

실리콘밸리 한 신생업체가 TV 프로그램과 라디오, 영화, 포드캐스트, 비디오 블로그를 온라인으로 무료 제공하는 서비스에 나섰다.

전체보기 출처: 전자신문



해외 관련 뉴스
Netscape Pioneers Start Open Media Network
Open Media Network Launches
Open Media Network offers free internet video delivery

구글 비디오 서비스와 비교되는 군요~~


@생각해보자
국내에 소개되는 해외 뉴스는 번역되어서 들어오는 것이기때문에 원문을 소개해줬으면 한다. 번역물은 기사의 정확도와 이해도 면에서 떨어질 수도 있고, 꼭 있어야 될 부분이 빠질때가 있기 때문이다.

이 기사는 신속성에도 문제가....

정보에서 중요한 부분은 정확성과 신속성이다. 하지만 정확하지 못한 정보가 빠르게 전달된다면 그건 모르니만 못한 정보가 된다.

극단적으로 전쟁에서의 정보를 비유하기도 해보면 이해가 될 것이다.

너무 비약한걸까~~



관련 사이트
http://www.omn.org/ 오픈 미디어 네트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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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미디어, 개인미디어 끌어안기

신문과 라디오방송 등 올드미디어들이 개인 미디어를 끌어안기 시작했다. 디지털 시대에 살아남기 위한 자구책이다.

전체보기

국내 사정으로 볼때 기존 미디어의 붕괴는 한순간에 일어날 수 있다.
개인 미디어가 대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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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May 05, 2005

빌케이츠 Podcast 인터뷰



The podcast features an interview between Gates and Engadget editor Peter Rojas, recorded at the Windows Hardware Engineering Conference.

They discuss the next Xbox console, whether or not Microsoft is going to come out with a competitor for the PlayStation Portable, the future of Windows Mobile, HD-DVD vs. Blu-ray, IPTV, Windows Media Center and DTV, and why the Tablet PC has struggled so much in the marketplace. Gates even tells Rojas "You’ve got a fun job!"

출처: http://www.podcasting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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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May 04, 2005

4월 무료 호스팅 지원 서비스 마감

4월 무료 호스팅 지원 서비스를 마감했습니다.
추후 6월쯤에 다시 무료 호스팅 신청을 받도록 하겠습니다.

아래는 현재 운영 중이신 분들 입니다.

http://rockstone.podcast.co.kr
http://labycat.podcast.co.kr
http://neop.podcast.co.kr
http://luck777.podcast.co.kr/blog/
http://sonatine.podcast.co.kr
http://eouia.podcast.co.kr
http://digitypo.podcast.co.kr
http://bawi.podcast.co.kr
http://sikkri.podcast.co.kr/tt/
http://supercjk.podcast.co.kr/tt/
http://ganji.podcast.co.kr
http://kaorw.podcast.co.kr/tt/
http://rahaar.podcast.co.kr
http://kashi.podcast.co.kr/tt/
http://yyt204.podcast.co.kr/blog/
http://m22m.podcast.co.kr/tt/
http://sun.podcast.co.kr/tt/
http://karma7.podcast.co.kr
http://mjsame.podcast.co.kr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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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May 03, 2005

신문이 위험하다! 그리고 라디오도 위험하다!

신문이 위험하다! - 미국의 신문 발행 부수가 반년사이에 1.9% 감소

이대로 간다면 가까운 미래에 신문이 사라지는 날을 맞이할지도 모른다. (종이로 된 신문이겠지만.....)
6개월 사이 (2004년 10월~2005년 3월)의 일간 신문의 평균 발행 부수가 1.9%나 줄어 들어 버렸다고 한다.

미국 신문협회(Newspaper Association of America:NAA)의 보고에 따르면 6개월간 일간지의 평균 발행 부수가 1.9%줄어 들었고 일요일판이 2.5%나 줄어 들었다고 발표했다.
그 전 6개월 간도 일간지가 0.9%감소되고 일요일판이 1.5%감소가 되어서 신문 발행 부수의 감소는 계속되고 있음을 알수 있다.

NAA에 의하면 미국의 신문의 최대증가는 1984년으로 2003년의 일간지 발행 부수는 1984년에 비해 13%이상 줄어 들었다. 즉 20년간 가깝게 장기적으로 하락되고 있고 최근들어 인터넷의 대두와 함께 부수 하락에 가속이 붙기 시작하고 있다.

경영적인 면에서도 힘들어지고 있음이 분명하다. 미국 신문의 수익이 7할이상을 차지하는 광고 매상이
1985년의 430억 달러에서 2003년의 449억 달러로 18년간 불과 4.4%의 성장에 머물고 있다.
그 사이의 GDP의 큰 성장을 생각하면 미국의 신문 업계가 얼마나 장기적으로 정체하고 있었는지가 알수 있다.

젊은층을 중심으로 급속히 진행되는 신문에서 멀어지는 현상은 신문사에게 있어 심각한 문제다.
JupiterResearch의 조사에 의하면 국내,국제 뉴스를 보는 경로는 2001년에 인터넷 19%, 신문 16%로 큰 차이가 없었다.
그러나 2004년이 되면서 인터넷 26%, 신문11% 로 바뀌면서 완전히 인터넷 중심이 되었다.
18~24세의 젊은층에서는 인터넷 의존도가 33%로 더욱 심화될것임을 알수 있다.

이와 같이 몰린 상황에서 미국 신문사는 인터넷 사이트로 급선회하여 진행하고 있지만 인터넷에서의 신문사가 안정화 될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한국에서는 세계 최초 시민 저널리즘사이트인 오 마이뉴스가 온라인 미디어로서 안정화에 접어들었고 IT 뉴스사이트인 아이뉴스24 역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기존 종이신문 미디어 사이트들 중에서 가장 적응을 잘하고 있는것은 중앙일보가 아닐까 생각한다. 최신 기술을 가장 먼저 적용시키는 센스도 있고 세계화에 발맞춰서 영어판과 일본어판의 신문을 발빠르게 인터넷에서 적용시키고 있으니 말이다.

참고 자료

◇톱 20 신문 발행 부수와 연간 증감율
1. USA Today, 2,281,831, up 0.05%
2. Wall Street Journal, 2,070,498, down 0.8%
3. New York Times, 1,136,433, up 0.2%
4. Los Angeles Times, 907,997, down 6.5% (a)
5. Washington Post, 751,871, down 2.7%
6. New York Daily News, 735,536, down 1.5%
7. New York Post, 678,086, up 0.01%
8. Chicago Tribune, 573,744, down 6.6%
9. Houston Chronicle, 527,744, down 3.9% (a)
10. San Francisco Chronicle, 468,739, down 6.1% (a)
11. Arizona Republic, 452,016, down 3.2% (a)
12. Boston Globe, 434,330, down 3.9%
13. Star-Ledger of Newark, N.J., 394,767, down 1.6%
14. Atlanta Journal-Constitution, 391,373, down 2.4%
15. Star Tribune of Minneapolis-St. Paul, 378,316, up 0.33% (a)
16. Philadelphia Inquirer, 364,974, down 3% (a)
17. Plain Dealer, Cleveland, 348,416, down 5.2% (a)
18. Detroit Free Press, 347,447, down 2.0%
19. St. Petersburg (Fla.) Times, 337,515, down 3.2% (a)
20. The Oregonian, Portland, 335,980, down 1.8%

참고 사이트
·Average circulation of top 20 newspapers
·NAA: Circ For Overall Industry Shows Steep Drop
·Newspaper Circulation Continues Decline, Forcing Tough Decisions
·Online is the Destination for Local News



덧붙여서

블로그로 인해 기업화된 저널리즘에 대해 개인 저널리즘이 막강한 위력을 발휘하고 있다.

이와 같이 블로그라는 개인미디어가 기존의 신문사들을 위협했다면 포드캐스트 또한 기존의 미디어들중에 가장 근접한 형태의 공중파 라디오를 위협하게 될것이라고 생각했고 이미 미국에서는 이러한 현상들이 나타나고 있다.

6개월 이후에는 라디오에 대한 이러한 통계가 나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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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버전스(Convergence)

컨버전스(Convergence)
컨버전스(Convergence)는 정보기술에서 자주 쓰이는 단어로 통합, 융합 등의 사전적 의미를 가지고 있다. 컨버전스는 유/무선 채널, 온/오프라인 채널, 혹은 음성과 데이터 등 다양한 서비스를 PDA, PC, 홈 기능 제품 등 여러 경로를 통해 구현하는 것이다.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디지털 카메라 혹은 인터넷이 연동된 무선 휴대폰 역시 컨버전스 개념에 속한다.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블로그 역시 커뮤니티, 미디어, 저널리즘 등이 통합돼 탄생한 컨버전스 서비스이며 컬러링, BGM 서비스 역시 모바일과 음악이 '컨버전스'되어 나타난 결과이다. 결국 컨버전스는 기존의 다양한 서비스를 통합하여 새롭고 유용한 서비스를 만들어내는 것을 뜻한다.

컨버전스는 유비쿼터스와도 밀접한 관련이 있는 개념이다. 'Anywhere, Anytime, Anything'을 구현하고자하는 유비쿼터스 환경은 '컨버전스'가 고도화됨에 따라 빛을 발한다. 초기의 컨버전스는 고객의 요구에 따라 컨텐츠, 컴퓨팅 등 디지털화에 초점이 맞춰지고 있으나 고객의 환경이 고도화되면서 금융, 미디어 등 보다 넓은 산업으로 확장되고 있다.

이를테면 SKT가 방송, 유통, 금융의 통합과 신용카드, 전자화폐 등의 금융활동을 지원하며, 인증/보안 및 주문/결제/배송 등의 영역에서 모바일 컨버전스 환경을 구현함으로써 고객의 다양하고 복잡한 요구를 충족시키고, 이를 위한 통합 네트워크를 구성하고 있는 것도 컨버전스의 한 예가 될 수 있다.

유비쿼터스 (Ubiquitous Computing)

유비쿼터스 (Ubiquitous Computing)
물이나 공기처럼 시공을 초월해 '언제 어디에나 존재한다'는 뜻의 라틴어인 유비쿼터스(Ubiquitous). 유비쿼터스(Ubiquitous Computing)은 사용자가 컴퓨터나 컴퓨터 칩이 탑재된 장치를 시공간의 제약없이 사용할 수 있음을 뜻한다.

즉 컴퓨터 칩이 탑재된 각종 장치들(Devices)과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다는 것인데 이를테면 컴퓨터 칩을 자동차, 냉장고, 안경, 시계 등 일상 생활의 다양한 기기나 사물에 넣어 네트워크를 이루고 커뮤니케이션이 가능케하는 것이다.

유비쿼터스화가 이뤄지면 컴퓨터를 마치 시계처럼 손에 차고 등산을 하며 산 정상에서도 채팅을 즐길 수 있는 등 시공간적 제약을 상당히 탈피하게 된다.

이는 무선 컴퓨터와 결합한 현재의 네트워크 기술이 상당한 진보를 거뒀기 때문에 가능한데 무선 인터넷, 초소형 크기의 컴퓨터, 인공지능 등의 기술이 그 예다. 하지만 이것이 상용화되기 위해서는 광대역 통신과 컨버전스(Convergence) 기술의 일반화, 정보기술 기기의 저가격화 등 정보기술의 고도화가 전제돼야 한다.

IM (Instant Message)

IM (Instant Message)
IM은 Instant Message의 약자로 인터넷을 통해 실시간으로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게끔 도와주는 개개인간의 사적인 채팅룸의 한 종류를 뜻한다. 주로 음성이 아닌 텍스크 기반의 커뮤니케이션을 진행하게 된다.

보통 인스턴트메세징 시스템은 자신의 리스트에 지인들을 등록시켜놓고 접속만 하면 얼마든지 그 사람들과 대화를 나눌 수 있게 해주는 것이다. 특히 최근들어 직장에서 모바일기기를 통한 IM 사용이 지속적으로 늘고 있는 추세이다.

사무실에서 사적인 대화를 하기 어렵거나 동료들과의 의사소통을 편리하고 쉽게 하기 위한 수단으로 IM 사용이 늘고 있는 것이다.우리나라에서는 마이크로소프트사의 msn메신저의 사용율이 높은 편이다.


Instant Messaging Planet http://www.instantmessagingplanet.com/
IM 사례분석을 통해 IM과 보안, 활용방법 등을 제시한다.

XML (eXtensibil Markup Language)

XML (eXtensibil Markup Language)
XML은 eXtensible Markup Language의 약자로 1996년 W3C(World Wide Web Consortium)에서 제안한 표준 텍스트 형식이다. XML은 SGML(Standard Generalized Markup Language)의 축약판이라고도 할 수 있는데 이는 XML이 SGML의 복잡함을 줄이고 실용적인 기능만을 모은 것이기 때문이다.

기존 HTML에 비해 XML은 홈페이지 구축 기능, 검색 기능 등이 향상됐고 클라이언트 시스템의 복잡한 데이터 처리를 쉽게 한다. 또한 인터넷 사용자가 웹에 추가할 내용을 작성하고 관리하기에 쉽게 되어 있다. 또한 HTML은 웹 페이지에서 데이터베이스처럼 구조화된 데이터를 지원할 수 없지만 XML은 사용자가 구조화된 데이터베이스를 뜻대로 조작할 수 있다.

XML은 각 스크립트 제품별로 호환능력이 좋다. 즉 XML은 어떤 플랫폼에서나 읽을 수 있는 포맷을 제공하기 때문에 특정 회사의 제품과 관련된 특정 환경에 얽매이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다.

가령 홈페이지를 새롭게 개편한다고 했을때 기존에는 디자인이 바뀌면 HTML페이지의 내용도 바뀌었지만 XML은 문서의 구조와 프리젠테이션이 분리돼있어 이런 문제점을 해결해준다. 또한 XML은 다양한 방식의 링크 기능을 제공하는데 XLink, XPointer를 이용하면 기존 HTML에서 이용하던 하이퍼링크 이상의 기능을 발휘한다.

XML은 인터넷상에서 뿐만 아니라 전자 출판, 의학, 경영, 법률, 판매 자동화, 디지털도서관, 전자상거래 등 매우 광범위하게 이용될 전망이다.

One Step XML
XML, XSL, DOM 전문 사이트, 최신 소식/뉴스, 정보 게시판, 질문과 답, 관련 사이트.
http://xml.css.co.kr/

RSS (Really Simple Syndication)

RSS (Really Simple Syndication)
RSS는 Really Simple Syndication 또는 Rich Site Summary의 약자로 웹 컨텐츠를 배포하기 위한 XML(eXtensible Markup Language) 기반의 배포 표준이라고 할 수 있다. RSS를 통해 독자들은 웹 사이트를 일일이 찾아다닐 필요 없이 제목이나 요약문 같이 컨텐츠의 일부분을 보거나 또는 전체를 볼 수 있다.

다른 사이트가 해당 사이트의 정보를 가져가는 것을 허용한 사이트는 RSS 문서를 생성하고 RSS 생성기(RSS Publisher)를 통해 컨텐츠를 등록한다. 이에 사용자는 RSS 컨텐츠를 다른 사이트로 가져갈 수 있고 이런 식으로 각기 다른 사이트들의 다양한 정보를 수집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사용자는 웹브라우저 또는 RSS 형식의 콘텐츠를 볼 수 있도록 작성된 특별한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주기적으로 제공되는 콘텐츠를 읽을 수 있다.

RSS는 XML 서비스 중에서는 가장 성공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다소 복잡한 원리에도 불구하고 웹 사이트를 통해 콘텐트 정보를 교환하는 커뮤니티 표준으로 자리잡은 상태다.

참조: RSS Reader

RSS 포맷으로 만들어진 문서를 읽어 보여주는 프로그램으로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RSS를 Reader에 등록해 놓고 업데이트 시간과 주기를 설정해 놓으면 자동으로 업데이트 정보를 다운받아 사용자에게 알려준다.






RSS란?

RSS는 뉴스, 블로그 등 자주 갱신(update)되는 성격의 사이트를 위한 XML 기반의 포맷입니다. A라는 사이트 (또는 사용자)가 B라는 사이트의 RSS 파일을 정기적으로 수집하면 B 사이트의 갱신된 컨텐츠 제목, 링크, 발췌 내용을 자동화된 과정에 의해 자신의 사이트에 올려놓을 수도 있고, 개인 사용자는 RSS 리더(reader) 프로그램을 사용해 B 사이트를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최신 컨텐츠를 편리하게 볼 수 있습니다.

블로그 사이트들을 지나다 보면 'Syndicate this site (XML)' 또는 과 같은 아이콘이 있는 것을 보셨을 겁니다. 이것은 모두 RSS 파일의 링크를 표시하는 것으로서 보통 파일명은 index.xml, index.rdf, rss.xml 등 이고, RSS는 'RDF Site Summary' 또는 'Really Simple Syndication'의 약자입니다.


RSS 규격들은?

'RSS' 하나에 대해 두 가지의 용어가 있는 이유는, 최초 개발은 Netscape사에 의해 이루어졌으나 Netscape사가 개발을 포기하고 난 후 두 개의 개발 주체에서 규격 개발이 진행되어 왔기 때문입니다. 현재는 RSS-DEV Working Group의 RSS(RDF Site Summary) 1.0과 UserLand의 RSS(Really Simple Syndication) 2.0이 업계 표준 채택을 위한 경합을 벌이고 있습니다. 두 개의 규격이 기능상 약간씩의 차이가 있지만 UserLand의 2.0이 좀 더 상세한 기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RSS의 활용분야는 앞에서 설명했듯이 현재 크게 두 가지로 볼 수 있습니다. 사이트의 컨텐츠 배급(신디케이션, syndication) 또는 수집(어그리게이션, aggregation), 그리고 개인 사용자의 컨텐츠 사용 편리성 제공이 바로 그것입니다.


사이트에서 활용하려면?

A 사이트가 B 사이트의 컨텐츠를 배급하기로 했다면 A 사이트는 B 사이트의 RSS 파일이 저장된 주소(URL) 파악, 갱신 주기 결정 등을 하고 이 컨텐츠가 표시될 A의 웹 페이지를 구성합니다. 그 후 A 사이트의 RSS 수집/발행 시스템이 작동하면 해당 시스템은 자동적으로 B 사이트 컨텐츠의 제목, 링크, 발췌 내용을 결정된 주기에 따라 갱신하여 A 사이트에 보여주게 됩니다.

또는 A 사이트가 특정 주제에 대한 블로그나 뉴스를 모두 수집하여 서비스하고 싶다면, 그 주제에 관한 컨텐츠를 제공하는 C, D, E 사이트의 RSS 파일을 수집하여 같은 방식으로 서비스하면 됩니다.

이 단계 이전에 B 사이트는 자신의 사이트에서 RSS 파일을 제공해야 하는데 무버블 타입(Movable Type), 라디오 유저랜드(Radio UserLand), 블로거(Blogger), 뉴클리어스(Nucleus) 등의 블로그 출판 시스템들은 대부분 이 기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 시스템들에서는 새 글을 올리면 지정된 RSS 템플릿에 따라 RSS 파일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지정한 위치에 저장됩니다.


개인이 활용하려면?

개인 사용자의 경우 웹브라우저를 이용해 B, C, D, E 사이트를 하나씩 방문해서 최신 컨텐츠를 확인하기에는 시간도 많이 걸리고 불편합니다. 이 경우 역시 RSS 리더 프로그램에 각 사이트의 RSS 파일 URL과 갱신 주기를 저장해 놓습니다. 그러면 RSS 리더 프로그램를 이용해 각 사이트의 최신 컨텐츠를 한 눈에 파악하고 어떤 것을 읽어야 할 지 파악할 수 있습니다.

RSS 리더 프로그램은 윈도우, 맥 OS 등 각각의 플랫폼마다 무료 또는 상용 버전들이 개발되어 있습니다. 각자의 필요에 따라 선택해서 사용하면 되겠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제가 사용하고 있는 SharpReader(윈도우용)를 추천합니다. 무료이고 RSS 사이트의 분류, 한글 처리, 속도, 사용편이성, 필수 기능 등에 있어서 만족할만 합니다. [스크린샷 보기] 상용으로 많이 쓰이는 것으로는 NewzCrawler가 있습니다. 시험판을 사용해 본 소감은 불필요하게 느껴지는 고급 기능들이 좀 많은 것 같습니다. 다양한 기능들을 원하시는 분은 사용해 보셔도 괜찮을 듯 합니다.


국내에서는 어떻게 쓰이고 있나?

국내 블로그 서비스 업체들은 한미르를 제외하고는 RSS 파일을 제공하지 않고 있습니다. 몇몇 사이트가 제공하고 있는 '링블로그', '다른 블로그 구독' 등의 서비스는 해당 블로그 서비스 내에서만 가능하므로 RSS의 활용 범위와 목적과는 너무나도 큰 차이가 있습니다. 이후 서비스 업그레이드 범위에 이 부분도 포함시키는 것을 서비스 업체들께 권유 드리고 싶습니다. 블로그는 개별 업체 서비스의 울타리 안에 가둬둔 채로 활성화 시키기에는 아까울 뿐 아니라 적합하지 않은 서비스라고 생각합니다. 이 틀을 깨는 업체가 블로그 서비스 업계에서 앞서나갈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국내 뉴스 사이트의 경우 RSS를 공개하는 곳은 전무합니다. 외국의 경우 BBC,뉴욕 타임즈, 가디언, 와이어드 등 유명 언론들이 RSS를 제공, 공개하고 있는 것과 비교했을 때 큰 차이가 있습니다. 빠른 시일 내에 많은 국내 사이트들도 RSS를 제공하게 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현재 RSS를 제공하고 있지 않은 개인 블로그 사이트들도 이것을 제공한다면 블로그 간의 활발한 커뮤니케이션과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데 큰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아직까지 국내에는 Blogdex나 MetaFilter와 같은 메타 블로그 서비스가 없는 관계로 개인 블로그들이 그 진가를 발휘하지 못하고 있다는 느낌도 있지만 이후 이런 서비스들이 반드시 생겨날 것이고, 그 때에는 국내 블로그들의 가치가 RSS를 통해 빛을 더할 것이라고 예상해 봅니다.

트래픽 (Traffic)

트래픽 (Traffic)
트래픽(Traffic)이란 통신장치나 시스템에 걸리는 부하를 일컫는 용어이다. 또 네트워크를 통해 움직이는 데이터의 량이나 어떤 종류의 트랜잭션 및 메시지 등의 량을 나타낼 때에도 사용된다.

시스템 관리자의 주 역할은 트래픽 수준을 모니터하고 트래픽이 증가할 때 적절한 조치를 취하는 것이다. 곧 트래픽을 끊임없이 모니터하고 관리하는 것은 사이트 관리자의 중요한 역할이며 그 사이트의 운영과도 직결된다.





Bps란?
Bps= bits per second 초당 발생되는 bits
Mbps= Mega bits per second 초당 발생되는 Mbits

Bit란?
bit ((정보 전달의 최소 단위; 2진법의 0과 1))
byte=bits=bit *8개

MRTG란?
MRTG(Multi Router Traffic Grapher)는 SNMP를 지원하는 네트워크장비가 발생하는 트래픽을
모니터해 주는 프로그램입니다.
지정한 시간(Defaul는 5분)마다 모니터링한 결과값을 PNG이미지로 생성하여 HTML페이지로 뿌려주는 프로그램 입니다.
(전송된양bit)/(5*60초=5분)= “결과값”을 그래프로 나타내는 것입니다.

데이타전송량이란?
인터넷 사용자가 익스플로러 url에 홈페이지 주소를 입력하고 클릭했을때 index.htm파일이 최초로 전송되고, 홈페이지 안에 있는 각종 컨텐츠, 자료, 이미지가 사용자의 PC로 전달되게 됩니다.
예를 들어 index.htm 파일 용량이 20K일때 하루 1000명 정도가 첫페이지(index.htm)를 보았다면
서버상에서 송출된 총데이타량은 1000*20K=20,000(30Mb)입니다.
이렇게 서버에서 외부의 요청으로 송촐된 총 데이타량을 합친 것을 데이타전송량 이라고 합니다.

트래픽 3Mbps란?
트래픽이라고 하면 주로 MRTG그래프상의 데이터를 말합니다.
서버호스팅에서 트래픽 3M 제공이라는 의미는 MRTG그래프의 5분 단위 pick값이 3Mbps를 제공하여 드리는 것입니다.
MRTG 그래프에서 3Mbps를 나타낼때 전송량은 3Mbps=900Mb/300초
따라서 5분 동안 전송량은 900Mb가 됩니다.
3Mbps로 하루종일 사용할 경우 총 데이타 전송량은 3Mb*3600초*24시간= 25.9Gbit입니다.

전송량 20Gb란?
서버상에서 각각의 사이트마다 MRTG를 제공하진 못하지만 사이트마다 총 데이터 송출량을 검출할 수 있습니다.
웹호스팅에서 하루 전송량을 20Gb로 제한하는 것은 index.htm을 포함해 홈페이지의 모든 컨텐츠, 이미지를 네티즌이 홈페이지를 클릭하여 전송되는 총 데이터량을 하루에 20Gb로 제한한다는 것입니다.

패치 (Patch)

패치 (Patch)
패치(Patch)란 'Fix'라고도 불리며 보통 프로그램 버그를 고치는 일 또는 그 프로그램을 뜻한다. 보통 버그는 소프트웨어 제작자의 베타판(Beta Version : 제품 출시 전 테스트를 위해 일반인에게 무료로 배포하는 제품)이나 시험 기간 중 또는 제품이 정식으로 발매된 이후에도 발견된다. 이 때 패치는 사용자에게 제공되는 '프로그램 장애에 대한 즉각적인 해결책'이라 할 수 있다.

소프트웨어 회사의 웹 사이트 등으로부터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하지만 패치가 프로그램 장애에 대한 임시정정인 만큼 완벽한 해결 방안은 아니다. 흔히 베타판을 먼저 사용해 본 사용자로부터의 의견을 종합하여 오류를 수정하고 보완하여 보다 완전한 소프트웨어를 만든다.

또 패치는 보통 컴파일된(Compiled) 코드를 대체하거나 추가로 삽입하는 목적으로 개발되고 배포된다. 대형 운영체계에서는 패치의 설치내용을 기록, 추적하고 관리하는 특별한 프로그램이 제공되기도 한다.

< 참 고 >
버그 (Bug)

컴퓨터 프로그램의 코딩(Coding) 오류를 의미하는 버그는 1944년 하버드의 프로그래머인 그레이스 호퍼에 의해 비롯되었다. 호퍼는 기술자들이 MarkⅡ 컴퓨터에서 오동작을 일으킨 벌레(모기)를 꺼낸 사건을 서술하며 오작동 등 컴퓨터 관련 오류를 지칭하는데 버그라는 용어를 사용하기 시작했다.

프로그램 사용자가 이러한 버그를 발견하기 전에 찾아 수정하는 것을 디버깅(Debugging)이라 하며, 디버깅은 프로그램의 개발 시작 단계부터 완료될 때까지 계속해서 이루어진다.

셋톱박스 (Set Top Box)

셋톱박스 (Set Top Box)
Set-Top Box, 줄여서 STB라고 부르기도 하는 셋톱박스는 TV를 인터넷 사용자 인터페이스로 만들어주는 장치이다. 셋톱박스는 실제로 인터넷을 통해 데이터를 주고받을 수 있는 특별한 컴퓨터로서, 웹브라우저와 TCP/IP 등의 프로토콜도 가지고 있다.

셋톱박스는 웹TV 서비스를 위해 전화회선이나, 케이블TV용 회선 등을 통해 서비스를 할 수 있는데 방송국에서 보내는 디지털 신호.정보를 받아 음성 및 영상 신호로 변환하는 기능을 한다.

지상파, 케이블, 위성 등의 방송신호와 초고속 통신, 전화망을 통해 들어오는 모든 정보를 받을 수 있다. MBC, KBS와 같은 지상파 디지털방송이나 한국디지털위성방송(KDB)이 보내는 위성방송을 수신하기 위해서는 셋톱박스가 꼭 있어야 한다. 또한 현재 대부분 가정이 보유중인 TV는 아날로그 TV여서 셋톱박스를 달아야만 디지털방송을 시청할 수 있다.

The Inquirer http://www.theinquirer.net/default.aspx?page=10
셋톱박스 관련 최신 뉴스를 제공한다.

GUI (Graphic User Interface)

GUI (Graphic User Interface)
GUI는 Graphic User Interface의 약자로 텍스트 위주의 화면이 아닌 그래픽을 통해 사용자와 컴퓨터간 인터페이스를 구현하는 것을 뜻한다. 처음 컴퓨터와의 사용자 인터페이스가 그래픽이 아닌 텍스트와 키보드 중심이며 많은 명령어들을 외워야하는 불편함 때문에 생겨났다.

까만 바탕의 화면에 텍스트만이 나왔던 DOS의 명령어 인터페이스가 GUI가 나타나기 이전의 대표적인 사용자 인터페이스의 예이다.키보드로 명령어를 치는 대신 마우스를 이용해 동작이 가능한 메뉴 기반의 인터페이스는 DOS와 같은 명령 중심의 인터페이스와 GUI 사이의 중간단계의 사용자 인터페이스라고 할 수 있다.

오늘날의 대부분의 운영체계는 그래픽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지원한다. 응용프로그램들도 대부분 운영체계와 함께 따라 오거나 또는 자신들만의 GUI 요소와 아이디어를 가미해서 사용한다. 우리가 흔히 아이콘이라고 부르는 것이 GUI의 좋은 예다.

GUI는 실제 생활에서 잘 알려진 하나 또는 그 이상의 객체들을 비유적으로 사용하는데, 그 예로는 바탕화면이라든가 창(윈도우)을 통해 보는 것 등이 있다. GUI의 요소들은 윈도우, 풀다운 메뉴, 단추들, 스크롤바, 아이콘 이미지, 위저드, 마우스 같은 것들을 포함하며, 필시 아직 발명되지 않는 많은 것들까지도 포함한다.

GUI의 일부로서 멀티미디어의 사용이 증가함에 따라, 많은 응용프로그램에서 소리, 음성, 동영상 및 가상실 인터페이스 등도 GUI의 일부가 될 것으로 보인다. 어떤 한 시스템의 그래픽 사용자 인터페이스는 그것의 입력장치들과 함께, 그것의 'look-and-feel'이라고 불린다.

GUI(Graphical User Interface) http://faq.ktug.or.kr/mywiki/GUI
Human-Computer Interaction 방식의 세부 종류와 소개.

P2P

P2P
기존의 서버와 클라이언트 개념이나 공급자와 소비자 개념에서 벗어나 개인 컴퓨터끼리 직접 연결하고 검색함으로써 모든 참여자가 공급자인 동시에 수요자가 되는 형태이다.

크게 2가지 방식이 있다. 하나는 어느 정도 서버의 도움을 얻어서 개인간 접속을 실현하는 방식이고, 다른 하나는 클라이언트 상호간에 미리 주소(IP address) 등의 개인 정보를 공유하여 서버 없이 직접 연결하는 방식이다. 앞의 경우에도 접속 및 검색 단계 이후는 뒤의 경우와 동일하게 개인끼리 직접 정보를 공유하고 교환하게 된다.

앞의 예로 미국의 냅스터(napster)와 한국의 소리바다 등을 들 수 있고 뒤의 방식으로는 그누텔라(Gnutella)가 대표적이다. 단, 서버를 사용하는 방식은 저작권 문제에서 자유로울 수 없고 서버의 부하로 인한 속도 저하 등의 문제점을 안고 있다. 반면에 그누텔라와 같은 직접 연결에서는 검색이 어렵고 네트워크 자체의 부하를 해결해야 하는 난점이 있다.

이에 따라 사용자를 제한하여 네트워크 부하를 줄이고 검색방법을 개선한 프로그램이 새롭게 나오고 있다. 최근에는 원격 공동작업을 위한 기능 및 도구를 제공하는 방식도 발전하고 있다.

이와 같이 P2P는 아직 많은 문제점을 드러내고 있다. 특히 디지털 컨텐츠(digital contents)의 저작권 보호는 P2P뿐 아니라 정보산업 전체의 사활이 걸린 중요한 문제이다. 그 밖에 정보 누출 방지를 위한 보안 시스템의 개발과 다양한 컨텐츠 포맷 지원, 적정한 수익 모델 창출 등도 과제로 남아 있다.



peer to peer를 줄여서 p2p라고 쓴다.
peer는 '응시하다', '동료'라는 뜻으로 p2p란 인터넷을 통해 각자의 컴퓨터 안에 있는 음악파일나 문서·동영상 파일뿐만
아니라 db, cpu 등을 공유할 수 있게 해주는 기술을 말한다.
컴퓨터와 컴퓨터를 직접 연결해 서버 없이도 파일 등을 공유할 수 있는 기술로 같은 근거리통신망(lan)에서 pc끼리 파일을 공유하는 기법을 전체 인터넷으로 확장시킨 것이다.

p2p는 인터넷에 연결된 개인들이 각자 보유하고 있는 음악파일이나 동영상 파일 등을 공유하여 원하는 파일을 다운로드 받는 '파일공유' 서비스로 유명해졌다.

일반적인 인터넷 자료실이 특정 서버(대형컴퓨터)를 통해 불특정다수가 올린 자료를 다시 불특정다수가 내려받는 형태인데 반해 p2p는 인터넷에 접속한 네티즌 개개인의 pc를 직접 검색, 저장된 자료를 1대1로 주고받는 방식이다.
인터넷상의 정보를 검색엔진 등을 통해 찾는 수직적 방식과 달리 네트워크에 연결된 모든 pc로부터 수평적으로 정보를 제공받고 검색 및 다운로드한다.
p2p에서는 데이타를 담아둘 서버가 필요없다. 이론적으로는 인터넷에 접속해 있는 모든 사람의 pc에 담겨있는 파일과 데이터 등 모든자료에 접근하는 것이 가능하다.

이러한 서비스로 대표적인 것이 음악파일(mp3)들을 인터넷을 통해 공유할 수 있게 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했던 '냅스터(napster)'이며, 개인이 원하는 모든 파일을 공유할 수 있는 서비스인 글로벌스케이프의 '큐트mx'와 널소프트의 '그누텔라', 영국의 프로그래머 아이언 클락이 개발한 '프리넷', 냅스터와 유사한 서비스인 국내의 '소리바다'도 대표적이다.

이외에 p2p기술은 '인스턴트 메신저(instant messenger)'에도 쓰이며, 인터넷에 연결된 여러 컴퓨터들의 처리능력을 이용하여 거대한 계산문제를 해결하려는 분산처리 모델인 '분산컴퓨팅(distributed computing)'도 p2p기술의 일부분이다.

코덱 ( Codec )

코덱 ( Codec )
코덱(Codec)이란 코더(COder)와 디코더(DECorder)의 합성어로 음성 또는 영상의 신호를 디지털 신호로 변환하는 코더와 그 반대로 변환시켜 주는 디코더의 기능을 함께 갖춘 기술을 의미한다.

'변복조기'라고 말하기도 하는 코덱은 영상이나 음악 데이터를 컴퓨터가 인식할 수 있는 언어로 바꾸어서 저장하고 이를 재생할 때 다시 그 언어를 번역해서 영상이나 음악을 보여주는 것이다. 만약 코덱이 없다면 영상이나 음악을 컴퓨터가 재생할 수 없게 된다.

또한 코덱은 압축(COmpression)과 해제(DECompression)의 뜻으로 사용되기도 하는데 복잡한 파일에 소요되는 많은 량의 저장공강은 최소화하기 위해 이런 압축기술이 사용된다. 동영상처럼 용량이 큰 파일을 작게 묶어주고 이를 다시 본래대로 재생할 수 있게 해주는 것이다. 파일을 작게 해주는 것을 인코딩, 본래대로 재생하는 것을 디코딩이라고 한다.

인텔이 제안하여 많이 사용되고 있는 인디오(indeo)와 동영상 편집기에서 사용되는 엠펙(MPEG) 애플사의 MOV을 비롯해서 DivX, AVI, RLE, RA 등 여러 종류가 있다. DivX는 엠펙4를 발전시킨 것으로 DVD에 비해 파일 용량은 작지만 DVD화질에 버금가는 영상을 보여준다.

관련 사이트


이젠 음성, 네티즌 표현방식 다양해진다
데이터를 압축하는 코덱기술과 PC 성능이 향상됨에 따라 네티즌들도 큰 부담없이 동영상을 즐겨보게 됐다.


퀄컴에서 로열티 받는 국내 벤처기업 등장
휴대폰용 멀티미디어 솔루션 업체인 씬멀티미디어가 퀄컴(Qualcomm)에 자사의 차대 모바일 동영상 압축 기술인 'H.264 코덱' 로열티를 받는 것이다.


[김지현의 디지털 세상] 진화하는 DivX플레이어
2세대 DivX 플레이어는 지원 가능한 DivX 코덱의 버전과 종류도 다양해졌다


새로운 DivX 코덱, PDA도 지원한다
DivX 코덱 5.03은 DVD/셋톱 박스, PDA와 같은 이동기기, HDTV, 휴대형 비디오 이 네 가지 포맷 중 하나를 선택해 비디오 압축 기술을 활용할 수 있다고 한다.


도코모, 애플과 MPEG-4 휴대폰 개발한다
애플은 도코모에서 사용하는 파일 포맷과 코덱을 통합한 새로운 퀵타임 버전을 올해 전에 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PS2를 홈 씨어터 게이트웨이로!
브로드Q는 유망한 디지털 미디어 코덱 회사, 디브X네트웍스와의 제휴로 Q캐스트 사용자들이 해상도 720x320 이하의 모든 DivX 비디오 버전으로 코딩 된 비디오를 재생할 수 있게 했다.


MS 코로나 vs. 리얼 네트웍스
수정된 윈도 미디어 9 플레이어는 스트리밍이 시작될 때 버퍼링 지연을 없애고, 사용자의 고속 접속을 활용해, 스트리밍 미디어 산업에 혁신을 일으킬 것으로 선전되고 있다.


쉬운 코덱 나라 http://hahajn.hihome.com/
코덱 개념 설명, 관련 자료실 링크, 각종 다운로드 제공.

스트리밍 (Streaming)

스트리밍 (Streaming)
스트리밍(streaming)은 전송되는 데이터를 마치 끊임없이 흘러가는 물처럼 처리할 수 있는 기술을 의미한다. 곧 흐르는 물처럼 인터넷에서 음성이나 영상, 애니메이션 등을 실시간으로 재생하는 기법을 뜻한다.

1995년 리얼네트워크사가 개발한 리얼오디오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기술인 스트리밍은 인터넷에서 영상이나 음향·애니메이션 등의 파일을 하드디스크 드라이브에 다운로드받아 재생하던 것을 다운로드 없이 실시간으로 재생할 수 있다. 앞서 언급했듯 전송되는 데이터가 마치 물이 흐르는 것처럼 처리된다고 해서 '스트리밍(streaming)'이라는 명칭이 붙여졌다.

파일이 모두 전송되기 전이라도 클라이언트 브라우저 또는 플러그인이 데이터의 표현을 시작하게 되어 있다. 따라서 재생시간이 단축되며 하드디스크 드라이브의 용량도 영향을 거의 받지 않는다. 스트리밍 기술은 인터넷의 성장과 함께 더욱더 중요해지고 있는데, 그 이유는 대부분의 사용자들이 대용량 멀티미디어 파일들을 즉시 다운로드할 만큼 빠른 접속회선을 가지고 있지 못하기 때문이다.

스트리밍이 동작하기 위해서는 데이터를 수신하고 있는 클라이언트 측은 데이터를 모으고, 그 데이터를 처리하여 사운드나 그림으로 변환해주는 응용프로그램에 마치 끊임없는 흐름처럼 보내줄 수 있어야한다. 이것은 스트리밍 클라이언트가 필요이상으로 더 빠르게 데이터를 수신한다면, 여분의 데이터를 버퍼에 저장할 필요가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나 만약 데이터가 충분히 빠르게 들어오지 못하면, 데이터의 표현은 매끄럽지 못하게 된다.

최근에 생겨난 스트리밍 기술 몇 가지가 현재 경쟁중이다. 인터넷상의 오디오 데이터에 대해서는 프로그레시브 네트워크에서 개발한 리얼오디오가 사실상의 표준이라 할 수 있다.

관련 사이트


네오위즈 쥬크온 국내 최고음질 225K로 업!
이달말부터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에서 최고 음질 수준인 225K(Kbps)로 음악을 들을 수 있게 된다.


[IT 용어 하루 하나] 3G (Third Generation Wireless)
3세대 통신과 스트리밍 서비스 소개.


라이브 동영상 불법복제 차단기술 첫 상용화
라이브 동영상 콘텐츠를 유료화하는데 가장 큰 걸림돌이었던 불법복제를 원천차단할 수 있는 기술이 국내 처음으로 상용화됐다.


인터넷 음악서비스, 유료화 업체 급증 추세
관련업계에 따르면 올해 온라인 스트리밍(실시간 듣기) 음악시장은 지난해 보다 4배 이상 성장한 2000억원 규모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콘텐츠전송네트워크 서비스 시장 '부상'
온라인 게임, 고화질 주문형비디오(VOD), 유료 음악스트리밍서비스가 각광을 받고 있다.


G2 Introduction: RealNetworks' Next Streaming Technology
2세대 통신과 스트리밍 기술에 관한 소개.


Microsoft's Windows Media Site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우 미디어 사이트. 스트리밍 기술과 서비스를 소개한다.


The Digital Media Association
웹 미디어를 포함한 디지털 미디어 연합회의 홈페이지.


RealNetworks
리얼오디오사의 스트리밍 미디어 기술과 서비스 소개 사이트.


Video Streaming FAQ http://www.streamingvideos.com/
비디오 스트리밍에 관한 자주하는 질문 모음.

트랙백

트랙백
트랙백의 구조


트랙백의 개념

공식 명칭은 트랙백(TrackBack) 입니다. 트랙백은 댓글(reply, 답글), 덧글(comment, talkback 등) 기능의 확장판이라고 보면 됩니다. 기존의 답글과 덧글은 해당 게시판에 독자가 게시물을 읽고 난 뒤 답변이나 감상문을 적는 기능입니다. 따라서 덧글은 해당 게시물 밑에만 남겨집니다.

트랙백은 이보다 좀더 개선된 기능으로 다른 곳에 댓글을 남기는 기능입니다. 즉 해당 게시물에 대해 댓글이나 덧글을 달되 다른 사이트에서 원격으로 덧글을 다는 행위입니다. 트랙백은 공개 규격으로 2002년 8월에 최초로 발표가 되었으며 이 규격은 국제규격으로 서로 다른 서비스 혹은 프로그램간의 트랙백 핑 호환을 가능하게 합니다.

맨 처음 트랙백 기능이 적용된 프로그램은 전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되는 블로그 툴인 무버블타입(Movable Type) 2.2 버전이었습니다. 그 후 여러가지 해외의 블로그 툴에서 이 기능을 채택하였고, 현재는 Movable Type, Nucleus, B2 블로그 등의 여러 블로그 프로그램에서 이 기능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트랙백의 개념은 전혀 어렵지 않으며, 매우 간단한 구조로써, "어느 특정 글에 연관된 내용의 글을 내가 작성함에 있어서 그 사실(글이 작성된)을 알리는 것"으로 보시면 됩니다.


트랙백의 구조

블로그 A의 특정글에 대해, B,C,D,E 에서 관련된 글을 적은 내용이 A의 글 하단(혹은 다른 포함된 형태를 통해) 링크로 엮어져 있습니다. 글 A에 보여지는 관련글의 내용은 1. 블로그 제목 2. 관련글 제목 3. 트랙백날짜 4. 내용 일부 입니다. 트랙백은 블로그를 포함한 웹상에서의 커뮤니케이션에 있어서 새로운 방식 중 하나이며 보다 효과적인 블로깅을 하는데 있어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트랙백은 원격 댓글을 쓰고 이를 알려주는 기능입니다.

초기 블로그에는 없던 새로운 기능입니다. 트랙백은 댓글(reply, 답글), 덧글(comment, talkback 등) 기능의 확장판이라고 보면 됩니다. 기존의 답글과 덧글은 해당 게시판에 독자가 게시물을 읽고 난 뒤 답변이나 감상문을 적는 기능입니다. 따라서 덧글은 해당 게시물 밑에만 남겨집니다. 트랙백은 이보다 좀더 개선된 기능으로 다른 곳에 댓글을 남기는 기능입니다. 즉 해당 게시물에 대해 댓글이나 덧글을 달되 다른 사이트에서 원격으로 덧글을 다는 행위입니다. 이전에는 A 사이트의 '장터' 게시판 '1번' 게시물에 대해 덧글을 남길 경우 이 덧글을 보기 위해서는 A 사이트 장터 게시판 1번 게시물을 읽어봐야만 덧글을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덧글을 지원하는 경우에는 A 사이트의 장터 게시판 1번 게시물에 대한 덧글을 B 사이트의 게시판에서 볼 수 있는 겁니다.

그렇다면 트랙백이라는 기능은 왜 만든 것이며 그 의미는 무엇일까요? 트랙백을 만든 이유와 그 의미는 '내가 쓴 글을 다른 사람에게 알리기 위함'입니다. 트랙백은 이를 지원하기 위한 기능이죠. 트랙백은 다른 사람이 쓴 블로그 문서에 자신이 원격 댓글을 달았다는 사실을 알려주는 행위를 말합니다.

트랙백으로 작성한 글은 작성자 블로그의 새 엔트리가 됩니다.

예를 들어 A 사이트의 블로거가 '한글날에 대하여'라는 글을 올렸을 경우 B 사이트의 블로거는 해당 글에 대한 의견을 자신의 블로그 사이트에 트랙백 형태로 올릴 수 있습니다.

[트랙백 과정]
1. A가 자신의 블로그에 '한글날'에 대한 글을 올렸다.
2. B가 A의 블로그에 올라간 글을 보고 자신의 블로그에 '한글날' 글에 대한 소감을 적어 글을 올렸다.
3. B는 A의 블로그에 트랙백 핑(TrackBack Ping)을 보내 자신의 블로그에 A가 쓴 '한글'에 대하여 코멘트를 달았음을 알려준다.
4. A는 자기가 쓴 '한글날' 게시물에 달린 트랙백을 통해 B가 B의 블로그에 '한글날'과 관련된 글을 올렸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트랙백을 건 다음에는 트랙백 핑(TrackBack Ping)이라고 부르는 작은 메시지를 상대편에게 보내줍니다. 물론 이는 프로그램이 알아서 자동으로 보내줍니다. 트랙백을 건 사람은 원 게시물 작성자에게 트랙백 핑을 보내 자신의 사이트에 관련 코멘트를 달았다는 사실을 알리는 겁니다.

핑은 인터넷 도구 중 하나로 MS윈도에 프로그램으로 포함되어 있습니다.

핑(ping = Packet Internet Groper)이라고 하는 것은 초기 인터넷부터 사용된 도구 중 하나로 호스터 컴퓨터에 변경 요구를 보내고 응답이 오는 것을 검사해 목적지까지의 도달성을 검사할 때 사용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예를 들어 인터넷 주소를 입력했을 때 접속이 잘 안되는 경우 ping 테스트를 통해 해당 호스트가 실제로 운영 중인지 알아낼 수 있습니다. 응답이 없다면 호스트 운영이 멈추었거나 해당 호스트가 존재하지 않는 겁니다. 또한 현재 운영중인 호스트일 경우에는 해당 호스트까지 자료를 송수신하는데 걸리는 시간이 측정되므로 선로 속도 측정에도 사용됩니다. 핑은 윈도에 포함된 프로그램이므로 도스창에서 ping이라고 입력하면 ping 프로그램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핑은 별도의 도구로만 작동하는 것은 아니고 인터넷의 주요 도구에서 지정된 주소에 재대로 자료를 송수신할 수 있는지 시험하는 용도로 다양하게 활용합니다. 전자우편(Email)의 경우에도 편지를 보내기 전에 ping을 보내 해당 주소록의 전자우편 주소로 편지 배달이 가능한지 시험합니다.

블로그 프로그램에서도 트랙백을 사용할 때 핑 형태로 동작하는 트랙백 핑을 주고받음으로써 트랙백을 거는 겁니다.

트랙백은 두 블로그 사이의 연락 수단이 됩니다.

이런 트랙백 형태로 글을 올리면 기존의 댓글보다 편리한 점이 많습니다. 트랙백은 두 블로그 사이트 사이에 연락을 취하는 수단이 됩니다. 트랙백을 통해 A는 B사이트의 글에 관심이 있다는 것을 표명할 수 있고 B는 A라는 사람이 자신이 쓴 글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제로보드와 같은 기존의 게시판은 댓글, 덧글 기능이 있지만 몇 가지 한계를 가집니다.

[기존 댓글, 덧글의 단점]
1. 긴 글을 작성하기에 적합하지 않습니다.
2. 주인장의 기능 제한으로 대개는 HTML 태그 사용이 제한됩니다. 이 때문에 텍스트로만 된 글을 올려야 합니다.
3. 자신의 홈페이지에도 기록을 남기기 위해서는 해당 게시물에 덧글을 달고 자신의 홈페이지에도 기록해야 하는 이중 수고를 해야 합니다.
4. 자신이 작성한 덧글에 대한 추가 반응을 얻기가 어렵다. 덧글에 대한 덧글로 커뮤니티를 형성하기 어렵습니다.
5. 작성자의 홈페이지 방문을 유도하기가 어렵습니다.

트랙백은 자신의 블로그에 글을 새롭게 작성하는 것이므로 기존 댓글이 지닌 단점을 대부분 보완합니다. 한 두 줄의 짧은 텍스트가 아니라 사진이나 동영상이 들어간 제대로 HTML 문서로 작성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자신의 트랙백으로 쓴 엔트리(글)가 또 다시 트랙백의 대상이 되거나 링크의 대상이 됩니다. 이는 과거의 게시판에서 제공하지 못하던 기능입니다.
일단 트랙백을 '먼댓글(먼거리 댓글)'로 번역하겠습니다.

이 책에서는 트랙백이라는 용어를 많이 사용하지만 한글 용어로 바꾼다면 먼댓글이나 댓글자국이 적당하다고 봅니다. 먼거리에서 단 댓글과 이를 알려주는 기능이므로 '먼거리 댓글'의 의미로 먼댓글이라 할 수 있고, 다른 곳에서 댓글을 달았다는 자국을 남겨주는 것이므로 댓글자국이라고 써도 좋을 것 같습니다.

B라는 내 사이트에 보면 A 블로그의 '한글날' 글에 대하여 댓글을 남긴 상태이므로 원격 코멘트의 의미인 '먼댓글'의 의미를 부여할 수 있습니다. 또한 자신이 남긴 '댓글'을 가리켜야 하므로 '글'의 의미를 강조한다면 '멋댓글'이 적합한 해석입니다. 자신의 사이트에 올린 엔트리를 가리켜 '자국'이라고 말하기는 조금 곤란합니다. '글'이라고 지칭해야 적합하죠. 따라서 트랙백을 쓴 블로거 입장에서 보면 '댓글'을 쓴 것이므로 '먼댓글'을 썼다고 하는 표현이 어울립니다.
반면 A 블로그의 입장에서 보면 자신의 글에 대해 B가 댓글을 남겼다는 자국(흔적)을 남겨주는 것이므로 '댓글자국'의 의미가 더 강합니다. B가 자신의 글에 댓글자국을 남겼다고 표현하는 것이 적절합니다.

댓글 작성자의 관점에서 보는 것을 기준으로 생각한다면 '먼댓글'이라는 낱말이 더 어울린다고 생각합니다. 낱말이 생소한 관계로 일단 이 책에서는 원어인 트랙백이라는 용어로 계속 설명하겠으니 이점 양해 바랍니다.

참고로 트랙백의 한글 용어는 사이트마다 각기 다릅니다. 엮인글, 이어 말하기, 관련글, 되오름글 등등. 다양한 용어가 트랙백을 뜻하는 용어로 사용 중입니다.



트랙백은 콘텐트 수집의 수단이 될 수 있습니다.


트랙백(먼댓글)은 여러 가지 면에서 혁신적인 기능입니다. 과거의 게시판 형태는 조회수를 통해서 인기도는 알 수 있지만 그 글을 읽은 사람에 대한 정보는 얻을 수 없었습니다. 물론 댓글을 쓰면서 자신의 홈페이지 주소와 링크를 함께 올리는 방법으로 자신의 존재를 밝힐 수는 있지만 이렇게 하는 사람이 없었고 또 매번 자신의 주소를 밝히기도 어려운 일입니다. 이에 비해 트랙백은 자동으로 자신의 사이트가 링크되므로 사용하기 편리합니다.

두 가지 경우를 생각해봅시다.

영화 '취화선'에 대한 글을 올렸다고 합시다. 이 글이 좋은 글이라면 댓글이 수 십 개 이상 올라오겠지만 댓글을 쓴 사람과 연결되기는 어렵습니다. 반면 트랙백의 형태로 글을 쓴다면 다음과 같은 점이 달라집니다.

'취화선' 글에 대하여 관심 있는 블로거들의 그룹이 만들어지며 해당 블로거가 운영하는 블로그 사이트를 클릭 한 번으로 방문할 수 있습니다.

즉 '취화선' 글을 한 편 올림으로써 취화선과 관련된 그룹이 트랙백을 통해 수집되는 겁니다. 따라서 '콘텐트 수집(content aggregation)'이 매우 용이해지는 겁니다. '취화선' 글 하나를 통해 '취화선'과 관련된 블로그 사이트가 뭉치게 되고 사람들은 취화선 관련 블로그 사이트를 골고루 돌아다닐 수 있게 됩니다. 하나의 글이 해당 게시판에서 게시물 하나로 끝나지 않고 관련 블로그 사이트를 취합하는 결과를 가지는 셈입니다.



트랙백은 블로그 프로그램의 기능이자 프로토콜로 공개된 기능입니다.


트랙백은 공개 규격으로 2002년 8월에 무버블타입의 기능으로 발표되었습니다. 따라서 역사는 매우 짧은 셈입니다. 트랙백은 하나의 프로토콜이지만 블로그 프로그램인 무버블타입(Movable Type) 2.2의 한 기능으로 발표되었기 때문에 프로토콜이자 무버블타입의 기능이라는 양면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트랙백 규격은 국제규격으로 서로 다른 서비스와 프로그램 사이의 트랙백이 가능하게 호환성을 부여합니다.

트랙백의 기본적으로 공개로 운영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그 이유는 블로그 자체가 공개와 네트웍을 목표로 만든 개념이고, 트랙백 역시 특성 상 좀더 많은 블로그 사이트가 지원해야 트랙백의 가치가 빛나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트랙백 기능은 공개로 계획되었기 때문에 다른 블로그 툴도 트랙백 기능을 쉽게 구현할 수 있습니다.


트랙백의 원리
트랙백의 핵심은 매우 간단합니다. 누군가의 글에 대해 자신의 블로그에 의견을 피력하면서 그 글에 대해 “당신이 쓴 글에 대해 제가 의견을 썼습니다. 당신이 관심을 가질 것 같아서 일부 내용과 함께 알려드립니다”라고 알려주는 것이 바로 트랙백입니다. 트랙백을 사용할 때와 그렇지 않을 때 어떻게 커뮤니케이션이 이루어지는지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 트랙백을 사용하지 않은 경우
디지털 카메라(이하 디카)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활동하고 있는 A와 B가 있습니다. 어느 날 A는 B가 써놓은 글을 보게 되고 B가 자신이 가지고 있는 디카와 동일 기종을 가지고 있고 그 디카에 대한 활용팁 등을 적어 놓은 것을 보게 됩니다. 이 글을 본 A는 B의 글이 상당히 유용하지만 자신이 알고 있는 활용팁이 몇 가지 빠진 것을 보고 답글 또는 꼬리말 형식으로 B의 글을 보충해줍니다.

◆ 트랙백을 사용한 경우
디카에 대해 관심이 있는 A와 B가 각자의 블로그를 쓰고 있습니다. 어느 날 A는 B의 블로그에서 자신이 가지고 있는 디카와 동일 기종에 대한 활용팁을 적은 글을 보게 됩니다. A는 B의 글에 대해 꼬리말을 달아 자신만이 알고 있는 부분을 보충할 수도 있지만 그 글의 트랙백 URL을 찾아서 자신의 블로그에 나머지 활용팁을 적은 후 B가 자신의 글에 대해 관심을 가질 거라고 생각하고 B의 글에 대해 트랙백 핑을 보냅니다.

이 두 가지 예제는 웹 사이트에 올라온 글에 대해 트랙백을 사용한 경우와 사용하지 않은 경우 그 글에 대해 취할 수 있는 한 가지 행동 예를 보여 줍니다. 트랙백을 사용하지 않은 경우에 비해 트랙백을 사용한 경우가 가지는 가장 큰 차이점은 하나의 웹 사이트 공간(블로그)을 초월한 A와 B 사이의 링크가 만들어진다는 점과 A는 자신의 공간에서 자신의 의견을 독립적으로 표현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참고
http://hochan.net/archives/2003/05/12@04:11AM.html
http://www.zdnet.co.kr/techupdate/lecture/network/0,39024995,10069466,00.htm

Monday, May 02, 2005

라디오방송사들, 팟캐스팅에 눈돌린다

'라디오와 MP3 플레이어의 행복한 만남'이 확산되고 있다.

최근 들어 광고 수익 정체로 고민에 빠져 있는 라디오 방송국들이 경쟁적으로 '팟캐스팅(Podcasting)'을 도입하면서 새로운 열풍을 예고하고 있다.

출처: inews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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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성장세 넘어선「팟캐스팅」

‘팟캐스팅’이 무슨 뜻인지 알고 있나? 만약 모른다면 당신은 그만큼 시대에 뒤쳐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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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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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day, May 01, 2005

디즈니랜드의 이벤트 포드캐스팅 시작

올해 오픈 50주년을 맞이하는 미국 캘리포니아의 디즈니랜드리조트
50주년을 기념하고 디즈니 사상 최대의 스페셜 이벤트를 5월 5일부터 18개월간에 걸쳐 개최된다.
그 이벤트의 공식 포드캐스팅의 제공을 발표했다.



Disneyland® Resort 50th Anniversary Podcast

VIP의 인터뷰나 50주년을 기념해 신설되는 쇼의 소개 그 밖에도 디즈니사로 가장 큰 이벤트의 모양이 포드캐스팅으로서 제공될 예정.

포드캐스팅은 5월 3일부터 실시한다.
사이트에서는 디즈니의 포드캐스팅이 미리 등록되어 있는 iPodder하지만 제공되고 있다.

디즈니가 포드캐스팅을 한다는 것은 포드캐스팅이 드디어 매니아적 취향에서 벗어나 인터넷의 새로운 트랜드로 자리잡고 있음을 말해주는 대표적인 일일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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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팟캐스팅'라디오 종일 방송

미국의 방송그룹인 인피니티브로드캐스팅이 다음달 세계 방송사로는 처음으로 ‘팟캐스팅’ 라디오 종일 방송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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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기사보다 이틀정도 늦게 기사가 뜨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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